혹시 시골~중도시에 계속 남아있는 용 있어?

주변에 엄청 빠져나갔을 텐데 계속 남은 이유나 생각이 궁금해

[용사1]

남친이 같은 서버라 오히려 중(?) 도시에 있던 캐릭터도 옮겨왔어

[용사1]

부연적으로는 최상위 스펙이나 보스를 노리는 것도 아니고 사냥터 자리로 피곤한 것도 싫어서...

[용사2]

사람 많은게 싫어서

[용사3]

사람들땜에 남아있는게 1순위고
2순위는 소소하지만 몬컬...ㅋㅋㅋㅋ

[용사4]

몬컬이 큼 ㅋㅋㅋ 귀찮아...

[용사5]

유니온코인이 몇만개 쌓여서..

[용사6]

퇴근하고 오니까 서버가 닫혀있어..

[용사7]

사람 너무 많은 것보단 적은게 나아.. 글고 몬컬이랑 이것 저것 안 옮겨지는거 귀찮아서ㅠㅠ

[용사8]

같이 하는 실친이 도시섭을 별로 안조아해 ㅠ
나는 시골이든 도시든 상관 없어서 남아잇는게 크구

[용사9]

나도 가고싶긴한데 친한 사람들이 리프할 생각을 안 해서...ㅠ 혼자 가면 심심하니까

[용사10]

난 원래 크로아 가려했는데 리프하고 싶던 이유의 큰 원흉이 떠나서 안감!

[용사11]

나 베라 남았는데 엘슘 진짜진짜 고민하다가… 길드사람들+복작한거 안좋아해서 남았엉

[용사12]

모든 지인이 베라...

[용사12]

실친들도 베라...

[용사13]

타섭에 있는 구라벨 옮겨와서 어차피 나가고싶어도 못나감+친한 친창들 다 잔류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