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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43l 1
이 글은 1년 전 (2023/6/18) 게시물이에요
동성(女) 사랑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학생때 친구한테 들었던 감정이 혼란스러워서 무시했다가

성인되고 또 끌리는 사람을 만나서 이번에 확신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지 어떤지..

그렇다고 남자한테 안끌리는건 아닌거같고 나 바이인가..?

추천  1


 
우동1
나쁜 감정이 아니라는 걸 깨달으니까 확신이 들더라. 생각보다 세상에 우리 같은 사람들 많고 그렇게 이상한 일도 아니야. 우리나라가 유교국가였어서 인식만 그런거지. 우리 윗 세대들도 그런 사람 많을걸. 자기가 그런 걸 인지를 못하는 사람도 많아. 그런 감정이 드는데 부정해서 오히려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동성애가 자연스럽지 못한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연스러운 거 맞아. 동물들도 하는데 그게 자연의 섭리가 아니면 뭐겠어. 궁금하면 최재천 교수님 유튜브 채널 추천할게.
그렇게 찾아보다 보니까 그냥 아 나 여자도 좋아하는구낭 이렇게 생각했어. 너도 그냥 가볍게 생각해 좋아하는 감정이 뭐 별거야? 좋은 게 좋은 거지 뭐. 나쁠 거 없잖아. 사랑은 좋은거야

1년 전
글쓴우동
우와... 이런 정성어린 따순말을 들을 줄 몰랐어.. 감동받았어 나.. 고마워 우리 맘껏 사랑하자//
1년 전
우동1
ㅎㅎ구래!!
1년 전
우동3
여자한테만 설레는 감정이 느껴져서....
1년 전
우동4
안보면 궁금하고 보고싶단 생각이 깊어지길래
1년 전
우동5
내가 여고기도하고 첫 짝녀가 머짧이라 주변 이쪽애들이 너 그거 착각일수도 있다, 한번만 더 생각해봐라 이런식으로 말해서 진짜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친구를 향한 내 마음은 진짜같아서 굳힘
1년 전
우동6
남자만 만나봤는데 가슴 절절하게 몇년씩 좋아했던 사람들은 다 여자더라 지금은 연애 오래 쉬는중
1년 전
우동7
처음 사귄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에 감흥이 없었는데 나중에 여자인 친구가 장난으로 한 볼뽀뽀에 심장 터질 뻔한 이후로 깨달았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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