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NC 감독은 20일 창원 LG 트윈스전에 앞서 페디와 구창모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페디가 좀더 빠르게 돌아올 전망이다. 강 감독은 “페디는 오늘 30m 롱토스를 했다. ‘70% 정도 올라온 느낌’이라고 하더라”며 “내일 다시 한번 롱토스를 해보고 크게 이상이 없으면 불펜피칭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8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치료원에서 치료 중인 구창모는 23일 귀국한 뒤 27일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강 감독은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고 나서 상태에 따라 복귀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aver.me/56DAy3z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