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봉사활동 하신 분들이랑 주운 쓰레기야! 길잃같지만 갈맥들한테 멋지단 소리 많이 들으니까 머쓱해서 인증샷 올린다.. 여담이지만 나 오늘 갈매기 사체도 2구나 봤어..(돌고래도...) 마음이 아프더라.. 담배가 새우깡인줄 알고 먹는다더라고ㅠㅠ 로떼야.. 내가 쓰레기 주워서 승리하면 진짜 시간 내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쓰레기 주우러 다닐테니까 제발 오늘은 고영표한테 무너지지마.. 오늘도 지면 너네야말로 부산 돌아가서 해운대,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줍고다녀라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