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하 …. 영원아 ………… (페로몬포비아

초반에는 수의 감정이 이해가 가고 중반~저번화까지는 공의 노력이 가상해서 불쌍해보이고 그랬는데 오늘화에서의 공과 수는 그냥 … 모르겠다 .. 착잡하다… 하 영원아 ..

[투니1]

하...진심 이젠 모르겠어...작가님 어떻게 해피로 끝내실지 너무 궁금해...

[글쓴투니]

이거 해피로 끝난대 ..?!

[투니2]

난 근데 영원이도 그렇고 그 오메가도 그렇고 본능이 이성을 지배한 와중에도 정오 끌어들이는 거 보고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나 너무 긍정회로 돌리나..??

[글쓴투니]

헉 나는 이 장면보고 쾌락에 눈이 돌아서 정오 끌어들이는걸로 생각했어 ..!

[투니1]

나도 나도 더 자극적이게 하려고 눈돌았규나 라고 생각함

[투니2]

걔네는 페로몬 때문에 같이 그러고 있는 건데 아무리 옆에 있다해도 페로몬 없는 정오한테 눈길 줄 여유가 있을까 했는데 다시 보니까 눈에 안광이 정신 나간 것 같긴 하다! ㅋㅋㅋㅋㅋ

[투니3]

나도 이렇게 생각했어 그 전에 오메가가 페로몬 엄청 찾았는데 옆에 페로몬도 없는 정오한테 손 뻗는거 보고 긍정회로 너무 돌려서 타버렸나..?ㅋㅋㅋㅋ
근데 이 이후로 정오는 완전히 마음 비울것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