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게임 가지고 무슨 잠까지 못 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로아온 진짜 나한테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실망스럽고 나쁜 의미로 꿈꾼 건가 싶음...
뭐 유입 생각해서 이것저것 풀어준 건 잘했다라는 의견도 있는데 난 이것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고작 배템 가이드 이런 거 만들어준다고 해서
이제 막 유입되는 사람들이 1540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7렙 보석이 뭔지 그 레벨 되면 가야 될 수많은 컨텐츠들이 뭔지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냐고...
정작 그런 친절한 뉴비용 가이드는 스트리머들이 다 하고 게임사는 그저 ㅇㅇ 이것도 주고 저것도 줄게 완화했잖아 그럼 됐지? 식인 게 빡쳐...
다른 건 모르겠고 난 이제 아브는 하익 안 받는다고 방제에 때려박고 갈 것 같다
로아온이라는 건 굵직한 컨텐츠를 위주로 하고 이벤트는 사이드 메뉴 같은 형식으로 흘러가야 되는 게 맞는데 굵직한 컨텐츠는 크게 다루지도 않고 늘 하던 이벤트에
혹시나 싶었던 지들 게임 썰 푸는 거 하 나 이때 진짜 귀 틀어막고 싶었다고 태초의 섬에서 썩은 알 밟고 엘릭서를 얼마나 깎고 안 궁금하다고 ㅜ
유저들이 궁금한 건 카멘이 왜 이렇게 늦게 나오냐 그동안 왜 업데이트가 없었냐 이런 건데 딜컷 얘기 나오니까 유저가 아닌 개발자 입장에서 속상하다는 듯이 말하고
아바타는 뭐 대단한 거 뿌리는 것처럼 원래 늘 나오던 거 말하면서 뭐 직업이 늘어날수록 아바타 작업이 힘들다 징징거리기 바쁘고
앞으로 신규캐는 계속 나올 텐데 이러다가 아바타는 이제 일년에 하나 나오겠다 아주 ㅋㅋ...
유저들과 소통하라고 만든 자리지 개발자 입장에서 우리도 힘들어 ㅜㅜ 하라고 만든 자리가 아닐 텐데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