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지금 몇몇 글중에 새로 들어온 팬들이 패배에 익숙하지 않은거 아니냐 어떻게 항상 이기겠냐며 말하는 쑥들 있는데 오히려 새 팬들이 패배에 더 익숙할걸 생각해봐 2021 롤드컵 4강탈락 2022 스프링 우승 2022 MSI 2022 써머 2022 롤드컵 2023 스프링 준우승 2023 MSI 3위 22스프링 빼곤 다 결정적인 순간에 졌고 그 만큼 패배에 대한 충격도 컸음 그리고 대부분의 경기에서 다 비슷한 패턴으로 졌음 근데 그 비슷한 패턴으로 진 경기에서 피드백을 받아서 성장해온게 있음?? 물론 제우스 탱챔, 구마유시 제리는 장착해 왔지만 정글이나 팀적으로 성장하긴 커녕 오히려 쇠퇴했음 우리팀 장점이 뭐였는지 기억나? 모든 선수들이 다 같은 각을보고 들어간다는 점이였는데 요즘 보면 다 다르게 들어가서 한타부터 망하고 시작하는게 대부분임 그렇다고 꾸준히 지적당해왔던 시야문제 정글 동선문제는 개선도 안됨 한두번 지는걸로 지금 실망하는게 아님 “지속적으로” “비슷한 패턴으로”지는게 문제인거임 다른 팀들은 점점 앞으로 갈때 우린 뒤로 감 캐드럴이 어제 중계할때 지금의 티원은 22 심지어 21년의 장점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 듣고 엄청 슬프지만 부정할수가없더라 이번년도까지 롤드컵 우승을 못하면 로스터 해체는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우승을 못하더라도 마지막까지 프로 선수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요 근래의 플레이는 절대 최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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