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국에서 쭉 살아서 한국남자만 만났고 외국와서도 한국남자 만나고 싶었는데 ㅠ 직장에서 직장동료가 번호 물어봐서 알려줬는데 연락와서 커피도 마시고 공원 산책도 하고 걔가 쉬는날인데 직장 근처 올일 있다고 기다렸다가 집에도 데려다주고, 약속있다고 근처와서 얼굴보고 가고 그랬어. 한 사주정도 매일 걔한테 먼저 선톡와서 계속 선톡 하고 있다가, 사주정도 됐을쯤에 잤어ㅠ 그리고나서 조금 뒤에 우리 무슨사이냐고 물어보니까 getting to know each other 이라고 하더라. 그뒤로도 한 이주째 매일 계속 연락하고 만나고 있는데... 뭔지 모르겠어 ㅠㅠ 나 그 뭐냐 friend with benefit? 그거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아니래. 그것도 아니고 여자친구도 아니고 게딩투노가 뭐야 시부엉,, 걍 섹파야 뭐야 ㅠㅠㅠ 외국애들 연애는 원래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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