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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4l
이 글은 1년 전 (2023/6/28) 게시물이에요
간호사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가르쳐주긴 잘 가르쳐줬어 

근데 두번째 묻는 질문하면 

매번 한숨쉬면서 한소리하고 사람 투명인간취급 or 세상 제일가는 이 취급해서 그렇지.. 

이 쌤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는데  

그래도 감사하다고 선물 드려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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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고로 난 얼마 못버티고 퇴사할것같긴해
1년 전
익인1
예의상 선물 주는 사람이 대부분이긴 해
1년 전
익인2
당장 퇴사할 거 아니면 그래도 챙겨줘... 현실적으로 독립했을 때 그나마 쓰니편 들어줄 사람 결국 프셉밖에 없어
1년 전
글쓴이
프셉이 제일 먼저 나서서 날 갈구는데..? 그냥 다음쌤들한테 쌤이 알아서 보고 혼내요. 전 이제 쟤 빽봐주는것도 질렸어 이 소리까지 들음
1년 전
익인3
? 태움인데?? 나같으면 안줌
1년 전
익인4
22
1년 전
익인5
계속 다닐거면 줘... 퇴사가 확실하면 안주고 ㅇㅇ 더러워도 일할 거면 줘야함
1년 전
익인6
저런 인성이면 지 선물 안주는 것 같지고도 백타 뭐라 할듯...ㅠ
1년 전
익인7
더러워도 예의상 챙기는게 맞아 나도 트레이닝 기간동안 엄청 갈굼 당했었는데도 동기들이 너도나도 프셉 선물 챙기길래 따라서 챙겨드렸음 근데 독립하고 프셉 마주칠 일 별로 없다보니까 오히려 숨통 트여서 지금까지 잘 버티고있다.. 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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