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가 주변에서 가장 잘 웃는 사람이라고 했었잖아 네 앞이라 그런 거야 ㅎㅎ 네가 웃는 사람이 좋다며 올 한 해 네 마음에 들어보려고 별 짓을 다 했어 넌 몰랐겠지만 너는 이제 내가 너무 편한가 봐 최근에는 선 넘는 말도 많이 했었지... 덕분에 마음을 완전히 다 접었어. 오히려 고맙다 이따 또 너 봐야하는데,, 이젠 네 얼굴도 보기 싫다 어련히 네가 먼저 약속 취소해주면 안 되겠니 작년 10월부터 동성방 매일같이 들락날락하면서 마음고생 많이 했었어ㅋㅋㅋ 이젠 여기 들어올 일 없을 것 같아 에휴 짝사랑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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