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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8l
이 글은 1년 전 (2023/6/30) 게시물이에요
한국말로 발표도 힘든데 영어로 하려니까 너무 떨리고 토나와.. 다들 어케 한거야 ㅠ
추천


 
행1
우와 내가 올린 줄
난 막상 가서 해보니깐 괜찮더라
너무 긴장해서 좀 실수 있긴 했는데
다른애들도 뚝딱거리길래 조금 안심했던것 같아 ㅋㅋㅋ

1년 전
행2
반 애들이 전부 내 찐친이라고 생각하면서 프리하게 했어 ㅋㅋㅋ 스피치 클래스에다가 발표가 잦았지만 무난무난하게 패스했다. 것보다 프리젠테이션 준비가 더 싫었어...
1년 전
행3
난진짜 며칠전부터 목 부을정도로 하루종일 연습해 대본 다 외우고 감 ㅠ문제는 교수가 그담에 질문할때 ^^
1년 전
행4
나도 i 성향이라 초반엔 목소리 바이브레이션 장난아니었는데 ㅋㅋㅋ 발표 중간쯤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오고 ㅜㅜ
근데 요즘은 많이 좋아진 게, 내가 나름 열심히 준비한 자료니깐 듣는 사람들은 (교수빼고) 나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최면 엄청 걸고 시작하면 훨씬 나은 것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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