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애인 이번 하버때 끌어들였는데... 약간 힘들어

나 없으면 메플 안하구... 

이번에 라라 하버 추천했는데 

응 할게~ 이래서 

아니 추천만 해준거구 하구싶은거 해야지~ 이러니깐 

아니 난 딱히... 그런건 없어 구냥 추천하는거 할게~ 

이러는거야 

 

물론... 막 엄청나게 메악귀가 되어라 이런건 아니지만 

내가 먼저 하자구 한것도 아니구 먼저 자기랑 메이플 하자! 이래서 알겠다구 한건데 

약간 경뿌 같은거 설명해주면 

아 그렇게까지 ... 하고싶지않아 이러구... 

이런식으로 나오니깐 5차 코강도 딱히 설명안하게되구.... 

 

내가 무슨 모든캐릭 200씩 40캐릭 키워서 유뇬 8000 필수고 블랙헤븐으로 스데미안 스토리부터 다 깨놔야한다 

놀긍작 해야하고 

무보엠 쌍레로 맞춰야하고 이런식으로 말한것두 아니구 

 

하구싶은거해~~ 하면서 잠재능력 이런것만 설명해주고 

경뿌 받구 하자아 이러기만해두 다 그렇게까지하구싶지 않다구 하니깐 좀 슬펐어 

 

그와중에 어제 같이 버닝섭에서 하버했는데 라라 기동성 좋다구 완전 좋다고 하긴하더라아..

[용사1]

편하게 자기 즐기면서 게임하고 싶은 듯

[글쓴용사]

좀 기다리면서 있어야겠다 고마워!!

[용사2]

일단은 해주는 걸로도 고마워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도 같이 하게 된 건데 좀 기다려줘
남친은 남친대로의 사연이 있을듯..

[글쓴용사]

마자 해주는걸루도 고맙긴하지이!

[용사3]

음 일단 그냥 찍먹해보는거 같으니까 자기가 흥미 가져서 질문하기 전까지는 기다려보자

[글쓴용사]

응응 기다려볼게 고마워!!

[용사4]

나도 애인하고 같이 하는 케이스인데 비슷했던거같애 ,, 특히 나는 보스쪽에 욕심있어서 토드 일케하고 심볼업 어케하고 일퀘 어케하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신경쓰고싶지 않다고 ,,, 근데 지금은 스토리보고 둘다 열심히 하는중 ~!
언젠가 애인이 메이플에 재미 느끼고 스스로 뭔가 하고싶을때쯤 알려주는게 젤 베스트인거같더라 !!
적고보니 윗용이랑 완전 똑같은 말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