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쯤에도 페이커 없었던 적 있지않나?

유튜브 보다가 페이커말고 클로저랑 애들 하는 거 봤었는데 그건 무슨 경기였지

[쑥1]

돌림판이요..

[글쓴쑥]

그게 무엇인교,,

[쑥2]

절대 그 시절을 입에 담지마..

[글쓴쑥]

엇 미안하다.. 그때의 T1을 몰라서 돌림판이 뭐꼬..

[쑥3]

그땐 진짜 팀이 파국이었을 때라....

[글쓴쑥]

Aㅏ…

[쑥3]

그냥 어떤 선수가 출전할지 모르는 상태였다고 보면 됨 팬들은 누가 나오는지 알려고 스크림 할 시간대에 어떤 선수가 솔랭 돌리고 있는지 추적하고.. 그냥 그게 일상이었어....

[글쓴쑥]

아니 그런 시절이 있었어?? 허걱

[쑥4]

그때를 말해선 안도rl..

[쑥5]

그때가 티원 암흑기 중 암흑기였을걸......

[쑥6]

그건 그냥 감독이 돌림판 돌린거...

[쑥7]

그냥 감독이 맘대로 로스터 돌려서 보낸거...

[쑥8]

그땐 팀에 10명있는데 감독이 10명 다돌렸던 시절이라

[글쓴쑥]

그땐 왜 팀에 10명이나 있던거야?

[쑥8]

원래 우리팀 10명 채워서 로스터 구성하긴 했는데 옛날엔 5명 확실한 주전에 서브느낌으로 5명이 있었던거라 별 문제가 없었는데 “그 감독”이 갑자기 유망주 육성에 훽가닥 하셨는지 유망주 키우겠다고 경기마다 로스터 막 바꿨음 당연히 팀합 레전드로 떨어지고

[글쓴쑥]

와 그랬구나 친절한 설명 고맙따,,

[쑥9]

전설의 그시절

[쑥10]

난 작년 유입이라 뒤늦게 돌림판 알았는데 진짜 경악했잖아

[쑥11]

그... 챌린저스는 월요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