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을 해도 듣질 않어 다 지만 생각해 인간들이 류찌 트레이드도 감독놈은 프런트가 거절했는데도 계속 주장해서 보내놓고선 밤새 울었다 그거 보여줄라고 선글라스 벗고 쇼하고 있고 그 말을 다 들어주는 고인물 파티 프런트도 뭣같고 미국에 있어서 전화로 밖에 연락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울 뻔 했다 이러는 단장놈도 죽이고 싶음 그리고 데려오는게 파노니???? 진심 이 팀은 팬들 말을 들을 생각이 전혀 없어. 이제 니네 경기도 안 보고 직관도 안 간다. 팬들 다 사라져봐야 정신차리지 정신차리고 보면 늦었다 싶을 거다. 뭐 김종국 경질 심재학 추방 가지고 드립치고 자학개그도 질림 그냥 나오지도 않아. 이제 걍 울화가 치밀어 올라 도대체 이 팀을 얼만큼 망쳐야 속이 시원하냐 난 진짜 기아 선수들 이젠 너무 불쌍함 뭔 저런 감독이 다 있어 자식들한테 안 부끄럽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