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나 자꾸 내 다리가 코끼리 다리라고 해서 진짜 내 다리가 코끼리 다리인지 봐줘 ㅠㅠㅠㅠㅠ

난 내 다리 코끼리 다리로 안보이거든? 

근데 엄마가 “그건 너만의 착각이야, 너 다리 되게 두꺼워 코끼리 다리야” 라고 심한말을 자꾸 해서 진짜 나 상처 무지 받았거든 ㅠㅠㅠ 사실 운동 열심히 해서 오키로 정도 빠졌고 다리도 예전보다 조금 얇아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반바지 입고 다닐까 생각중이였는데 엄마가 자꾸 심한 말을 해서 반바지 시킨거 반품 시킬까 고민중이야 ㅠㅠㅠㅠ 익인이들 보기엔 어때? 진짜 엄마 말이 맞어? 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ㄴㄴ 예쁨 안 두꺼워 반바지는 입고 관리하고 싶으면 종아리만 주물러

[익인2]

얇진 않음 근데 코끼리라고 할정돈 아니고 걍 건강한 보통 다리

[익인3]

그냥 무난 평범

[익인4]

구냥 평범한 다리 두껍진 않어

[익인5]

코끼리는 아니고 그냥 통ㅌ오? 입어

[익인6]

ㅇㅈㅇㅈ

[익인7]

평범한거같아!

[익인7]

상처받지마

[익인8]

조금 통통한 정도? 입어도 돼

[익인9]

걍 평범한데

[익인10]

그냥 평범한디?? 엄마가 말하시는건 뼈대가 얇진 않다는걸 그런식으로 말하신듯...

[익인11]

맞는듯..?

[익인24]

2

[익인50]

니도 다리 사진ㄱ 쓰니가 코끼리다리면 넌 학다린가봐?

[익인24]

나도 인증해야함..?

[익인50]

2라며

[익인24]

50에게
2한거랑 내다리가 학인거랑 뭔상관임..? 봐주라해서 봐준거뿐인데..

[익인50]

24에게
원댓 코끼리다리 맞다고하는데 너도 동의했잖어..? 쓰니 평범한데 코끼리다 이러는거 보면 넌 학다리라도 되나싶어서ㅎㅎ

[익인24]

50에게
ㅇㅇ학다리맞긴한데 그건 니기준에서 평범한거고, 내입장에선 코끼리처럼 보여서그런건데? 뭐문제있나?? 평가해달래서 평가했을뿐인데..

[익인50]

24에게
실제로 친구가 쓰니처럼 말해도 그럴거야? ㄷㄷ

[익인24]

50에게
..? 도대체 여기서 그 이야기가 왜나옴....? 왤케 핀트를 못잡는거지? 평가해달래서 평가해줬을뿐인데, 그럼 뭐 빈말이라도 해줘야함? 익명성이 보장된곳에서 내의견 자유롭게 표출못함? 글고 내가 욕설을 한것도아닌데..?

[익인50]

24에게
이야 핀트는 너가 못잡는거지ㅋㅋㅋㅋ 딴 댓글들 봐도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음? 현실에서도 똑같이 행동하고 다녀

[익인24]

50에게
ㅋㅋㅋ 니나 똑바로 행동하고 다녀라~ 엄한곳에 화풀이하지말궁!

[익인50]

24에게
으휴

[익인24]

50에게
나도 으휴다 임마!

[익인138]

24에게
본인도 쓰니랑 비슷한 다리라서 발끈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0]

니 다리 사진ㄱ

[익인12]

ㅅㄹ직히 두껍긴 해

[글쓴이]

ㅠㅠㅠㅠㅠ 여긴 천사들 밖에 없나버ㅏㅏ ㄱ 다들 고마워 ㅠㅠ 이거 엄마한테 보여줘야 되겠다 엄마만 코끼리 다리라고 말하고 있다고 ㅜㅜㅜ 반바지 반품 안시키거 입구 다닐게엥❣️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하 ,,, 우리엄마가 뼈말라를 원하셔 그래서 나를 볼때마다 뚱뚱하다 운동 하는게 맞냐 이렇게 말하는건 기본이고 뭐 먹고 있을때는 그렇게 먹으니깐 뚱뚱하지, 살이 안빠지지, 너 그렇게 관리 안하면 노처녀로 살다 죽는다등 이런 소리를 하니깐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ㅠㅠㅜㅜㅜ 그래서 나 요즘 자존감도 완전 바닥이야

[익인18]

무시혀 쓰니가 설사 진짜 코끼리다리가맞아도 그렇게 자존감깎는거 정상적인화법 아님 시집못가고죽는다고하면 아 갈생각없었는데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당~~ 해!!

[익인14]

코끼리는솔까아님

[익인17]

안뚱뚱해 글고 뭔다리든 반바지 자신있게 입어 생각보다 아무도 신경 안씀

[익인19]

이게 통통..??? 그냥 보통인거같은데..

[익인20]

통통도 아니고 그냥 보통 같은데? 어머니 이 다리가 어떻게 코끼리 다리에요...

[익인21]

완전 평범한 보통 다린데??? 괜차나 입고다녀!!!

[익인22]

보통인데????

[익인23]

아 그런 외모자존감 꺾어놓는 말 진짜 열받는데 오래가기도 하고..ㅜ 나도 엄마가 그러는 편인데 크게 화냈음 내다리가 굵던 얇던 그건 걍 다리일 뿐이라고
입고싶은대로 입어 다리는 다리일뿐이야

[익인23]

건강때문에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는거면 몰라도 여자 다리는 얇아야지 이러는거면 걍 무시해
저런 엄마들때문에 외모자존감 내려가고 강박증 온 여자들한테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책 추천해 꼭 읽어봐
나도 그렇게 자라왔고 성형이며 다이어트 강박이며 다 힘들게 지내고 아예 마음가짐 다 뜯어고치고 편해졌어

[글쓴이]

책 추천 진짜 고마워 ㅠㅠㅠ 우리엄마도 몸매며 얼굴이며 평가를 매일 해 그래서 난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ㅠㅠㅠ 남들은 다 좋은말만 해주시는데 우리 엄마만 그래 ㅠㅠㅠ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말 듣고 나서 엄마한테 자랑하면 “넌 그말 그대로 믿어? 그거 너 기분 좋아지라고 그냥 한말이야 그런말 믿지마 진실 하나도 없으니깐” 이러거든 ㅜㅜㅜ 그래서 다이어트 한 다음 성형외과 갈려고 계획중이였어

[익인23]

정말 나랑 비슷한 코스 밟네ㅜ 나도 코어릴때부터 본인맘에 안든다고 계속 말해와서 나도 그런줄 알았고 코수술 했어
근데 콤플렉스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수술을 함으로써 해결이 되는건지 아니면 시작인건지 잘 생각해봐야해
난 개인적으로 시작이었어
웃긴게 내가 시작하니까 엄마는 너 그거 집착이라고 했음ㅋㅋㅋ
사실 성형이니 다이어트니 이런것보단 독립과 자존감 내면공부를 더 추천하고 싶음ㅜㅜㅜㅠㅜㅜ

[글쓴이]

익인이가 화 냈을때 어머니는 어떤 반응이셨어? 화 내고 나니 다신 그런 말씀 안하셔? 나는 “알겠어,,, 열심히 운동하러 다니잖아,,, 적게 먹고 운동해서 살 뺄게,,,” 이러고 말하고 화낸적은 없었어 ㅠㅠㅠㅠㅠㅠ

[익인23]

쓰니 나보다 어릴거 같은데 우리엄마는 옛날분이라 더하면 더했지 덜하는 사람 아닐걸 예전부터 상처받고 눈물흘리고 그랬어
같이 술마시러 갔을때 다른 모녀들처럼 즐겁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살얘기 어쩌고 할때 진심으로 화냈음

그래도 한 1년은 잠잠했던거 같은데 계속 그렇게 살아왔던 어른들은 못고쳐
어른들한테 효과있게 말하는건 요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딨어 으 촌스러 하는것밖에 없음ㅇㅇ 무지성엔 무논리로ㅇㅇ
나도 그렇게 자라와서 맘이 쓰인다
그런말에 너를 재단하고 평가하고 남들한테 평가받게 하지마

[글쓴이]

ㅠㅠㅠㅠ 익인이 댓글 보고 많이 위로 받는다 진짜 따뜻한 말 정말 고마워 자존감에 대해 공부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을게 나는 엄마말 듣지 않고 상처 안받을려고 노력 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엄마여서 그런가봐 휴,, 힘드네 그래도 익인이 덕에 많은 위로 용기 얻는다 진짜 진짜 고마워ㅓ

[익인23]

그리고 그거 가스라이팅이니까 진심으로 받아들이지마ㅜ 외모자존감 낮은 여자는 사회에서 좋을게 없음ㅜㅜㅜㅜ없더라도 있는척 해야해 많이 상처받고 자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측근인 가족이 오히려 더 자존감 깎아먹는거 무슨 기분인줄 알아

[익인25]

굵다는 생각 전혀 안 들어!

[익인26]

코끼리다리 아님 절대
그냥 보통?

[익인27]

완전 보통인데 통통도 아냐 걍 진짜 보통인데 무슨...

[익인74]

22

[익인118]

33

[익인28]

코끼리 다리 아님

[익인29]

맞든 아니든 딸한테 코끼리다리라고 하는 게 할말인가..

[익인30]

통통하든 얇든간에 난 부모님이 저렇게 말한다해서 내옷 반품 절대 안시켜

[익인31]

애초에 코끼리 다리어도 저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글구 딱히 코끼리 다리도 아님 자존감 떨어지지 마 ㅠㅠ

[익인32]

보통인데 좀 길고 쭉쭉뻗은편이 아니라 짧아보이긴해

[익인33]

내가보기엔 괜찮은데??

[익인34]

걍 보통 예쁜다리는 아닌데 코끼리다리도 아님…

[익인35]

아휴 ㅠ 부모님들 참 외모 강박이나 지적 고쳐야 함

[익인36]

통통도 아니고 평범하게 예쁜다리여 인티기준 높은거 알지ㅎㅎ

[익인37]

내 다리를 보셔야 아 이게 코끼리 다리구나 아실텡데..ㅎ

[익인38]

내다리 보시면 기절 하시것는디

[익인38]

쓰니 속상했겠다아.. 반바지 입어!! 입어도 돼!!! 여름에 안입으면 언제 입어!!!

[익인39]

으엥?? 전혀!!! 난 너무 부러운데 ㅎ
어머니가 아직 내 다리를 못 보셔서 그런가보다 ㅠㅎ

[익인40]

걍 주변에서 볼법한 다리인데

[익인41]

걍 평범해 어무니가 너무 흐심

[익인42]

그 정도면 프로아나 아냐?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 듯

[익인43]

????? 전혀 안 굵으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 반바지든 미니스커트든 맘대로 입고 다녀

[익인44]

그냥 평범한 다리임 그냥 입어 !!! ㄱㅊㄱㅊ !!

[익인45]

걍 평범한데

[익인46]

여기에 코끼리라는애들은 진짜 정신 어디간거지

[익인47]

이게먼 코끼리? 코끼리코인데.. (얇단소리

[익인49]

저각도에서 저정도 나올라면 실제로 평범이하는 되어야되는데 안두꺼움 진심 저각도로 저정도 나오기힘들어

[익인50]

ㄹㅇ평범

[익인50]

어머니가 뼈대 얇은 타입이신가? ㅜㅜ 왜 딸내미기죽이시디

[익인51]

막 마른건 아닐테지만 코끼리 다리는... 전혀 아님

[익인52]

솔직히 진짜 멀쩡한 이쁜 다리인데..!!!!!!!!!!!!!
그냥 하 내 자식이고 같은 여자로써 왜 그런 말씀 하시는걸까? 나도 어렸을때 생긴 외모 강박이 좀 있어서 그런지 이 글보니까 너무 씁쓸하고 맘 아프네 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말에 고민하고 휘둘리지마ㅠ쓰니는 쓰니 자체로 이뻐

[익인53]

걍 보통임 너 입고 싶은 대로 입러 남의 집 부모님 욕하고 싶진 않지만 본인 배아파 낳은 자식 자존감을 왜 그렇게 깎아내리시려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그리거 막말로 진짜 코끼리 다리여도 반바지 입든 말든 어차피 코끼리도 빨개벗고 다니는데

[익인54]

통통하긴한데 별 생각 안듦

[익인55]

두껍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
원래 부모님들 중에 그런 말 눈치 안 보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귀담아 듣지마!!

[익인56]

걍보통이여

[익인57]

전혀아님.. 어머님 내딸 이쁘다 부둥부둥 사랑듬뿍주셔도 모판인데 너무하셔!!!

[익인58]

이게 어떻게 코끼리?.... 어머니 저를 보면 매머든줄 아실듯...그냥 봐도 절대 통통도 아니고 보통인듯 반바지 눈치보지 말고 입어. 이거 코끼리나 통통이라는 애들은 아이돌 방송만 보고 사나봄? 길가다 반바지 패션보면 대부분 딱 쓰니정도거나 더 찌거나 하던데

[익인59]

진짜 너무 멀쩡하고; 설사 코끼리 다리여도 누가 뭐라하면 어머니께서 감싸주셔도 모자랄 판에 먼저 상처주시는 거 아님… 우리 엄마도 그래서 너무 공감된다 입고싶은 거 다 입어 쓰나

[익인60]

요즘 사람들이 너무 말라서 그렇지 나쁘게 보일 정도 아님 진짜 오히려 외국가면 마른건데 뭐...

[익인61]

걍 보통다린데...?

[익인62]

ㅋ.. 야 이게 머가 굵어..ㄹㅇ..

[익인63]

하나도 안굵고 이뻐!!! 상처받지마ㅠㅠ

[익인64]

어머니 내 다리 보면 대체 뭐라고 하실까..

[익인65]

안굵어 가족들은 원래 그러더라~~

[익인65]

난 밥 먹고 있으면 너 지방이면 한 달은 굶고 살겠는데 왜 먹냐고 시비걸림

[익인66]

와 이게 통통 . .? 정말 보통인데.... 기준 미쳤구나 우리나라

[익인114]

22 통통이라느니 코끼리다리 맞다는 애들은 뭔생각으로 댓글쓰는거..? 진짜 뼈말라에 너무 미쳐있는거같음 걍 보통이지

[익인67]

완전 퍙범한디

[익인68]

그냥 평범한 다린데 절대 안 굵어

[익인70]

객관적으로 굵든 아니든 어머님 제외하고 길가다 네 다리보고 코끼리 다리라고 생각할 사람 아무도 없음… 아무도 그런거 신경 안쓰니까 그냥 반바지 입고다녀

[익인71]

딱봐도 정상체중인 사람한테 코끼리라니..ㅋㅋㅋㅋㅋ 왜 가족이 더 까내리는 걸까

[익인72]

진짜 독립추천하고싶음.. 엄마 화법 왜저래

[익인73]

평범한데..

[익인75]

나 솔직히 기준 높은데 코끼리 다리까진 오바야 진심 그 정돈 아님

[익인76]

난 쓰니보다 두꺼웡

[익인77]

대체 어디가 통통이야 세상에...

[익인78]

통통해보이긴함

[익인79]

어머님이 코끼리를 모르시는거같은데...

[익인80]

이게 무슨 코끼리야 ㅋㅋㅋㅋ
쓰니야 무시해 댓글도 당황스럽고 어머니는 하 ㅠ

[익인81]

부모님이 하는 외모디스는 그러기 쉽지않지만 그냥 흘리는 게 나아.. 괜히 사려던 옷 안 사고 신경쓰고 그러지않고..

[익인82]

내 다리 보시면 기절하시겠네

[익인83]

엥 ㄹㅇ 보통임

[익인83]

글고 원래 엄마들은 더 과장해서 말한다 나도 정상체중인데 맨날 돼지라고 뭐라함 ㅎㅎ

[익인84]

엥 나랑 비슷한데 어디가서 날씬하다 소리 들음;사진이 이렇게 찍혀서 그렇지 옷입고 높은굽 신으면 날씬인뎅

[익인85]

전혀 아님 우리 엄마도 나 엄청 뭐라고해
걍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ㅠ

[익인86]

저게 머가 굵어? 사진으로 저렇게 나오는 거면 진짜 절대 코끼리 아님 신경 쓰지 말구 반바지 예쁘게 입어

[익인87]

일부 엄마들은 대체 왜 딸래미 자존감 도둑질 하는 거임? 그래서 딸이랑 본인한테 뭐가 득이 된다고? 애초에 이런 생각이 가능했으면 저런 상처 주는 말도 안 했겠지,,,, 에휴 갑갑하다 나 162에 50키로 나가는데 엄마는 그거 마른 거 아니다 더 빼라 자기는 더 말랐었다 이래서 진짜 기분 나빴었는데 ㅋㅋㅋㅋ 엄마가 하는 말 그냥 듣지 말고 상처도 받지마 무시해

[익인88]

이게 코끼리...?? 보~과체중 사이 아닌가

[익인89]

어머니 그거 병일수도 있음
우리 엄마도 나 그렇게 상처 많이 줬는데 알고보니 나르시스트이더라
글고 다리 이쁨 두껍고 뚱뚱한게 아니라 일자로 얇게 뻗어있어서 이쁨

[익인90]

뭔 코끼리야 이게ㅋㅋㅋㅋㅋㅋ인티애들 개말라에 집착해서 별 소리를 다하네ㅋㅋㅋㅋ ㄹㅇ 보통이야 진짜ㅋㅋ

[익인91]

그냥 보통임

[익인92]

보통이야
글구 탄탄해보여서 건강해보여
나 겁나 울퉁불퉁인데

[익인93]

두껍도 얇도 아니고 그냥 보통이야 근데 어머니 말씀 너무 상처받게 하시네 친한 사이면 너도 엄마 놀려ㅕㅕ

[익인94]

댓글들도 다 이상해 진짜 이게 어떻게 코끼리 다리야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구나

[익인94]

어린애들이 걱정된다 ... 나때도 강박 있었는데 애들은 얼마나 더 뼈말라에 집착하며 커갈까...... 기이하다 진짜

[익인95]

어머니한테 내 다리 보여드리고싶다

[익인96]

이정도까진 평범이고 저기서 알 좀 더 있으면 코끼리 다리

[익인97]

그냥 다린데

[익인98]

통통한게아니라 걍 근육형 몸이라 그런것같은데; 자식 자존감 부모가 다깎네

[익인98]

애초에 바디쉐입은 가꾸지않는한 유전이 다인데 자식한테 뭐 저런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결국 본인 유전잔데 ㅋ..

[익인99]

우리엄마도 쓰니 엄마랑 비슷하신데 내가 복스럽게 잘먹는 편이야 근데 45키로 나가고 그럴때도 옆에서 많이먹으면 살찐다 막 그래서 많이 짜증도 내고 그랬거든? 그러다 결혼했는데 결혼하구서 살이 좀 찌긴했어(신혼부부들이 결혼하고 안하던 야식도 부부끼리있으니까 야식에 맥주한잔 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살찌는 신혼부부들 많음) 근데 그걸로 살빼야 임신이 된다 그러면서 스트레스 너무 주기 시작하더니 두달전에 친정갔다왔는데 갔다오자마자 사위한테 전화해서 나한테는 말하지말라 그러면서 나한테 살빼라고 은연 중에 자꾸 말하라고 시켰다더라? 정말 엄마한테 너무 질렸어 초딩땐 나 너무 말라서 안이쁘다고 통통한 친구한테 넌 보기좋게 통통하고 이쁘다고 해서 절교당하게 하더니 20살 넘고부턴 살안찌는 체질이라 43~45키로 왔다갔다 하는데도 많이 먹으면 나보고 살찐다고 난리더니 결혼하고 진짜 살찌니까 사위보고도 감시하라고 시키고ㅠㅠ
그래서 두달전부터 난 엄마 전화도 안받아.. 그냥 연을 끊어버릴려고... 그동안 사위 어려워서 연락도 잘못하더니만 이젠 사위도 너무 만만해졌나봐 그런걸 시키고...

[익인100]

평범보다 오히려 마른축에 가까운거 같음

[익인101]

뭐가살쪅!

[익인102]

세상 코끼리 다 죽었나;

[익인103]

전혀… 부모님도 웃기시네 다리모양 부모님닮는건데ㅋ

[익인104]

통통도 아니고 지극히 정상이야
요즘 20대 여자 저체중 비율이 워낙 높아서 사회적 기준이 깐깐할 순 있겠지만 저게 어떻게 코끼리 다리야ㅜㅜ 진짜 통통도 아님.. 어머님 말씀에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다😭😭

[익인105]

엥 저게 어떻게 뚱뚱함? 장난하나 둘

[익인142]

2

[익인106]

내 다리다ㅋㅋㅋㅋ난 다리 콤플렉스여
통통은 아닌데 내 몸에 비해 다리가 굵은 편이라
근데 저런 다리 완전 감출 거 아니면
걍 저정도 기장만큼의 반바지로 드러내는 게 젤 얇아보여 애매하게 가리는 게 젤 굵어보임
난 그래서 반바지나 원피스 잘입고다녀

[익인107]

코끼리까진아닌데 나보다얇아ㅜㅜ 자신감가꼬 반바지입어도 될듯

[익인108]

종아리가 두껍긴 함 어머니가 틀린말 하신건 아님 걍 너가 인정하기 싫어서 아득바득 정신승리 하는 것 처럼 보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13]

진짜 말하는 거에서 수준 보인다는 게 이런 거네ㅋㅋㅋㅋㄱㅋㅋ

[익인115]

너는 혹시 프로아나 그런거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20]

잼미니 다리같음 커엽

[익인115]

중딩이야? 중딩이면 보통맞긴햐..

[익인129]

익인이는 혹시 근육량 별로 없고 체지방 좀 있는편이야 혹시?
쓰니는 근육량이 좀 있어보이기는 하고 확실히 마른건 아니긴 한데 통통한것도 아닌거같은데 일단 살이 탄탄해서 지방 없어보임 여튼 통통한게 아니면 보통인거 아닌가?
오히려 난 익인이가 근육량이 없어보여서 체지방률 좀 나올거같은 느낌인데 인바디 궁금하다

[익인131]

너 정도면 얇은거고 본문이 딱 보통이야! 나도 너랑 다리굵기 비슷하고 주변 친구들 보면 마른 애들 많긴 한데 그만큼 뚱뚱한 사람도 많으니까

[익인135]

나두 이 댓글 공감

[익인128]

너랑 쓰니 다리랑 비슷한데? 둘 다 보통 맞아!

[익인141]

22

[익인110]

살집은 있어도 코끼리 다리는 아닌데..
그리고 어머니 너무 하신디 반바지 입는건 자윤데 왜 저렇게 말씀하신다냐

[익인111]

아니 진심 딱 평균이야

[익인111]

날씬~평균임 누가그래 퐉씨

[익인112]

코끼리 다리 아니야. 그리고 어머니 마인드가 많이 낡으셨네. 남의 다리가 어떻든 평가하는 그 시선이 잘못된 건데 어머니라는 이유로 무례한 걸 솔직한 조언으로 생각하시는 듯 ㅎ...마지막으로 외면이 어떻든 자유롭게 옷 입을 수 있는 거야. 엄마 말은 논리 자체가 틀렸어

[익인116]

어머니 왜 그렇게 말을 하시지… 그리고 코끼리 다리 진짜 아냐

[익인117]

엄마들이 가끔 솔직하다는 가면을 앞세워서 그렇게 딸들 자존감에 스크래치를 낸다.. 아니야 엄마말 틀렸어 쓰니 하고싶은대로 반바지 예쁘게 잘 입고 잘 다녀도 아무일없음

[익인119]

나 진짜 냉정한 편인데 얇진 않은데 코끼리는 아니야… 어머니 말씀 너무 심하시다

[익인121]

어음 솔직하게 내기준보통도아니지만 코끼리도 절대ㅈ아니야 허벅지는 말랐는디
알이있어서 더 그렇게보이는거아닐까
스트레칭해바

[익인122]

이게 어떻게 코끼리다리임

[익인124]

코끼리까진 아님

[익인125]

여기 몇몇 댓 전두엽 살살 녹은거같음 하나도 안뚱뚱해 상처받지마

[익인125]

그리고 여기 프로아나 정신병있는 애들 꽤 많아서 의견 들어서 좋을 것 없음

[익인126]

무슨 코끼리 다리냐 너 사람이지 코끼리 아니자나!!! 라인 완전 건강미 그 자체! 난 더 뚱뚱해도 걍 반바지 입고 다닌다 내가 맨 궁뎅이 내놓고 다니는 거 아닌데 뭔 상관이여 그냥 입어 막 입어!!!

[익인126]

그렇다고 또 너무 부모님 욕까지 할 필욘 없을 듯… 잘못된 건 맞지만 자격이 없다 이 정도로 운운할 건 아니자너.. 결국 상처는 쓰니가 더 받는데 ㅠ 그냥 코끼리 다리 아니라고만 하면 되지!!

[익인127]

음...

[익인130]

개말라인데 저기서 어떻게 더 가늘어져?

[익인131]

넌 발목이 얇아서 살 좀만 더 빼면 다리 라인 진짜 이쁠거같은데? 물론 지금도 코끼리 다리 절대 아니고 그냥 평범함

[익인132]

아니... 쓰니다리가 어떤지를 떠나서
부모란 사람이 자식이 상처받을 정도로 외모평가를 계속 한다는거잖아....

[익인132]

지금 당장 댓글만 봐도 의견이 이렇게 나뉘잖아 쓰나 정확한 기준도 없는 일에 왜 니가 평가받고 상처받아야 해? 너희 엄마가 하는 말도 의미가 없는 거야
나는 쓰니가 그런 말에 상처받고 반품할까 고민하는 게 마음 아프다... 운동 열심히 한 것도 멋있고 대단해

[익인133]

코끼리 아님
딱 평균 같은데?? 넘 마르지도 않고 보기좋은?

[익인134]

나 코끼린데 넌 아님

[익인136]

나도 딱 저정도 체형인데 어른들이 계속 살빼라고 해 ㅜ

[익인136]

와 심지어 한달 전 글이네.. 한달 전 글에 아직까지 들어와서 품평하는 거여..? 우리나라 미쳤다 진짜

[익인137]

멸종을 앞두고 아사하기 직전인 코끼리면 모를까 무슨 코끼리 다리야… 진심 날씬해…

[익인139]

이게 뭔 통통이야…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익인140]

보통!!

[익인143]

아님

[익인144]

ㄴㄴ 보통 인티는 야박하다 사람들이~~

[익인145]

ㅋㅋㅋ진짴 ㅋㅋㅋ세상 미쳐가는게 댓글로도 보인다

[익인146]

걍 보통인뎅 ??..

[익인147]

뭔느낌인지는 알 구 같긴 한데

[익인147]

살이 있어서가 아니라 근육탄탄 느낌쓰라 그런 거 아님? 내눈엔 운동 열심힌 한 다리 같은디

[익인148]

보통
근데 나도 저정도일때 부모님이 코끼리 다리라하심ㅜ

[익인149]

통통

[익인150]

코끼리가 웃겠네

[익인150]

뼈말라 아니면 다 통통하다 보는거 진심 이상함

[익인151]

체형이야ㅠ 나도 비슷한 체형인데 살 진짜 쪽 빼지 않는한 정도의 차이지 그냥 그 다리가 그 다리니깐 그냥 내 몸은 이렇게 생겼구나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마음이 편할거야
그리고 댓글에 상처받을까봐 얘기하자면 여기 진짜 뼈말라 추구하는 사람들 많아서 말 심하게하는 사람들 의견은 걍 무시해 진짜…

[익인152]

와 진심 건강한 다리임... 나중에 어머니 연세 되면 가는 다리는 땅을 치고 후회한다

[익인153]

세상이 미쳐 돌아가지 아주

[익인154]

정상 중 정상임...이게 어떻게 통통이야

[익인155]

허벅지는 얇은데 종아리가 두꺼워서 그런 것 같애! 폼롤러 같은 걸로 종아리 알 풀어주면 괜찮을 것 같애

[익인156]

그냥 튼튼해보여

[익인157]

마르진 않아 근데 코끼리는 절대않음 나도 하비라 아빠가 매일 놀려서 이해간다 난 나중에 종아리 시술할거야 ..

[익인159]

사람들 얼굴, 성격, 체형 다 다르듯이 다리 모양도 다른 거야~

[익인160]

울엄마도 항상 내가 뭐 입고만 나와도 저런 비난을 쏟아서 사람 기 다 죽여놓고 자존감 박살내서 내 인생망침 결국 집나옴

[익인161]

코끼리 어디? 원래 엄마들 딸외모 가스라이팅 좀 심함 나도 그렇고 주위도그럼 쓰니 휘둘리지마

[익인162]

나 저것보다 더 뚠뚠한데 반바지 잘만 입음.. 근데 부모가 자식한테 왜저러는거야...? 울엄만 나한테 외모 자존감 떨어뜨리는 얘기 한번도 안함

[익인163]

코끼리 까진 아니야.. 살 좀 빼고 종아리 스트레칭, 마사지 하면 충분히 예뻐져!

[익인164]

걍 다리가 발달된 느낌? 사진 팔목만 봐도 엄청 마른거 느껴지는데 그거에 비해서는 두꺼워보이긴해. 이런건 스트레칭이나 체형교정 이런거 해야될걸?

[익인165]

왜 그렇게 말하신지 알거같은게 마른것도 아니지만 뚱뚱도 절대아닌게 허벅지보면 별로 두꺼운것도 아닌데 종아리가 유달리 두꺼운거같음.. 나도 절대 뚱뚱한 몸매 아니고 47키로인데 종아리 두꺼워서 종아리주사 고민임.. 팔뚝이랑 종아리는 말라도 두꺼운사람있어서 주사맞더라..

[익인166]

그냥 평범한 다리야..

[익인167]

아니 댓글도 혼란스럽네... 걍 반바지 입고다녀 ㄹㅇ 코끼리 다리가 뭔지 몰라서 이럼???? 걍 보통인데... 솔직히 종아리가 뭐가 두꺼운지도 모르겠음

[익인167]

진짜 장단지 발달된 다리보면 놀라자빠지겠네

[익인168]

뼈가 좀 두꺼운가?

[익인169]

튼튼해보임!

[익인170]

엥 내다리보면 코끼리 2마리라고 그럴듯

[익인171]

지극히 정상인데?? 신경쓰지말고 반바지입고다녀

[익인172]

아니그냥 보통인데.... 누가봐도 보통인데 무슨 코끼리야 말도안돼 코끼리가 코웃음쳐서 사람날아갈정도로 말도안됨

[익인173]

통통도 아님

[익인174]

딱 좋은 수준 아닌가

[익인175]

보통

[익인176]

딱 보기 괜찮은 다리 아녀?

[익인177]

실제보다 날씬하지 않아 보이게 찍힌 사진인데도 말짱해. 코끼리 다리 전혀 아니야. 마음껏 원하는대로 입어.
혹시 더 날씬하게 보이고 싶으면 종아리 아래까지 오는 5cm 정도 높이 굽의 워커를 신으면 편하기도 할거야. 걷기에도 오히려 건강하게 도움이 되는 굽임.
그리고 코끼리다리여도 맘대로 입어도 됨!

[익인178]

진짜 걱정하지마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해 어머니는 그냥 딸이 더 예뻤으면 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야

[익인179]

내다리보시면 진짜 놀라시겠네..쓰니 다리 ㄹㅇ정상임

[익인180]

얇은건 아닌거같아 평균~살짝 두껍?
엄청 튼튼하고 건강해보이긴 해

[익인181]

튼튼한 느낌나서 그런듯 코끼리 다리는 아닌데 엄마들은 살 빼라 할 정도긴 해 약간 통통

[익인182]

사진이라 통통하게 나왔지 실제로는 저 정도도 아닐것같은데??? 요즘 사람들이 너무 필요이상으로 다들 말라서 그렇지 나는 저 정도가 보통이라고 생각함

[익인183]

근데 부모님 세대는 살집 좀 읶으면 코끼리 다리라 하능 것 같더라~~ 그리고 전혀 발달된 다리 아님! 체형이 보통정도인 것 같은데 살 빼면 얇아질 다리같은데?? 물론 지금도 굵은거 절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