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간호 3-2 휴학 추천하시나요?

휴학하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뭐 알바를 해서 번 돈으로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복학 전에 토익 높게 따놓고 싶은데  

 

지도교수님이나 부모님께서는 뭘 굳이 휴학을 하냐~, 졸업하고 웨이팅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말리셔서요.. 

 

3-2 휴학 해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버텨서 동기들이랑 같이 졸업하는 게 맞을까요..?

[익인1]

나는 간호는 무조건 현역 졸업이 낫다고 생각 하는 게, 동기들 다 취직하고 일 하고 있을 때 혼자만 실습하고 과제하고, 그러다가 취직한 동기들이 하는 얘기 들으면 암담하고 그럴 것 같음ㅠㅠㅠ

[익인2]

쉬지않고 취업한 사람으로써 일년 휴학은 ㄱㅊ은듯 생각보다 다들 일년 휴학 많이 하고... 웨이팅 기간 짦을수도 있어.....^^나는 4월에 들어기서 억울해 죽는 줄 알았어...3월에 들어간 동기들듀 많드라ㅠ

[익인3]

혼자 휴학하는 거면 비추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거면 괜찮은데 다들 계속 학교 다니는데 나만 뒤쳐지는 느낌 들고 그럼
심지어 웨이팅 때 첨엔 노는 거 좋지 웨이팅 길어지고 다른 친구들 다 병원다니는 거 보면 현타오고 분명 나도 취업한 게 맞는데 불안하고 초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