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끝까지 쫓아가는... 허슬플레이 경기 많이 봐서 너무 좋고ㅠㅠ 그냥 선수들 다 사랑스러워. 우리 감독님 피드백 빠른 것도 너무 좋고 개막부터 잘해주고 있는 우리 투수들 너무 사랑스럽고 요즘 슬슬 불 붙이고 있는 것 같은 우리 타자들 너무 사랑하고 요즘들어 호수비 많이 나오는 우리 야수들 너무 멋있고 용병 세 명이 자기 할 일 톡톡히 해줘서 같아서 너무 고마워 어쩌면 어려운 상황인 경민이 부상으로 휴식인데 준영이가 팡 터져줘서 이 팀은 진짜 인재가 끊이질 않구나 싶어서 그게 또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 한 명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시즌 마무리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