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이제 한 학기만 남았는데 졸업 이후에 어떻게 해야될지 생각하다가 심란해졌어..ㅋㅋㅋ 딱히 생각해둔 진로도 없고 호주에 꼭 남아있고 싶다 뭐 그렇다할 이유도 없고.. 한국 가서 뭐하나 싶고... 졸업비자 받을 수 있을지 자꾸 걱정되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루트는 반년이나 일년 정도 호주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가는건데... 그럼 일단 졸업비자 받아야하는데 왜 이렇게 불안하고 걱정되는지 내가 유학실패 사례라서 더 이러는거가 쪽팔리지만 영어 부족한거 느끼고 있고... 그냥 갑자기 심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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