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지금이 4,5월보다 더 심각한 것 같음 우취가 없어서 경기 수는 다른 팀보다 월등히 많은데 쉬어가는 기간이 없으니 딱 봐도 선수들 지치고 연패로 분위기 안 좋은 게 보임 갑자기 부상자들도 속출하고 용타도 유격수도 없고 9번 타순까지 들어갈 타자들이 없으니 2군 선수를 콜업하는데 안타는 못 치고...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혜성이 정후까지 죽은 느낌 애초에 혜성 정후가 못 치면 칠 사람이 없는다는 게 제일 큰 문제임 수비 타격 둘 다 안되면서 특타 펑고는 왜 안 하는 거임?감독은 선수 운용을 왜 그렇게밖에 못해 왜 타순은 맨날 바뀌며 투수 교체 시기는 이상하고 쓰지 말아야 할 선수는 계속 쓰는 거임 어제 9회말 김혜성한테 번트는 대체 왜 안 시킨 거임??? 이건 가을야구를 가고 안 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계속 이런 식이면 프로팀으로 남아있을 의미도 자격도 없음 올브 전 마지막 시리즈를 이렇게 마무리했으니 선수들도 감독들도 뭔가 느낀 게 있지 않을까 올브 기간 동안 잘 재정비하고... 이후 많은 변화가 있길 간절히 기대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