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중 - 토요일이라 쉬어가면서 보는 '심신미약 타로' 드루와

내가 심신이 미약하여 막 던질수도 있음. 

특히 숙련된 리더가 아니고 연습생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줘. 

 

**실시간 아님 : 체력부담 때문에 쉬어가면서 할 예정. 질문 남겨주면 순서대로 한 명씩 해 볼께.

[익인1]

나 걔랑 잘되니...?

[익인1]

헐 타로구나 어떻게보는거야?!

[글쓴이]

**실시간 아님 : 체력부담 때문에 쉬어가면서 할 예정. 질문 남겨주면 순서대로 한 명씩 해 볼께.

[익인1]

아 고마워!
지금 썸타고있는 사람있는데 잘 될지 궁금해...!

[글쓴이]

좋아보여. 단,, 주변 좌우에 다른 사람이 있는지 확인은 해 볼 필요도 있겠어. 없다면 그대로 좋음

[익인1]

글쓴이에게
우아 고마워....!!!!!!!!!!!!

[익인2]

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될 거 같아?

[글쓴이]

**실시간 아님 : 체력부담 때문에 쉬어가면서 할 예정. 질문 남겨주면 순서대로 한 명씩 해 볼께.

[글쓴이]

헤어진거야?? 당분간은 회복되기 어려울 듯. 떠날때는 자신만만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미안해 하는데. 그래도 약간의 마음만 있지 움직이지는 않을것으로 보여
헤어진게 아니라면,, 현상태에서 점점 바라는 바에서 멀어져서 외로움을 느껴갈 것 같네

[익인2]

어 그건 아니거 짝사랑 하는 사람상대로 물어본 거였어!!

[글쓴이]

짝사랑,,, 어렵네. 아직은 익인2한테 마음을 줄 생각이 없나봐. 눈치채고 미안해 하기는 하는 것 같고, 다른 일에 관심이 훨씬 많아
포기각임 ㅠㅠ

[익인3]

너나나

[익인3]

나 어떻게해야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아직 전남친을 잊지 못한 상태야 전남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글쓴이]

어쩌지???? 새로운 인연운이 아직 안보여. 전남친 다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있어

[익인3]

헐 진짜??? 나 연락운 있을까 혹시??

[글쓴이]

응. 있는 것으로 보임. 서로 맞춰가야 할 것들도 있을것 같아

[익인3]

글쓴이에게
진짜 진짜 고마워 익아 ㅠㅠㅠㅠㅠ 혹시 진짜 미안한데 언제쯤 올지도 알수있을까..? 헤어진지 1년짼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 ㅠㅜ

[글쓴이]

3에게
지금으로부터 3달째에.

[익인3]

글쓴이에게
고마워🥺🥺 좋은하루보내!!!! 이렇게 한명한명 타로 봐주는게 쉽지않을텐데 익인이는 천사야🍀🍀

[글쓴이]

3에게
우리,, 얼마 전에도 타로를 뽑아본 적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
그게 아니라면 사연이 비슷한 익인이들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네.

[글쓴이]

**실시간 아님 : 체력부담 때문에 쉬어가면서 할 예정. 질문 남겨주면 순서대로 한 명씩 해 볼께.

[익인3]

웅웅 고마워!!

[익인4]

나도

[익인4]

그 사람이랑 다시 잘 될 수 있을까?

[글쓴이]

어렵 ㅠㅠ. 바라는 마음이 익인4를 힘들게 할것 같아

[익인5]

나나

[익인5]

이번달 나에게
인연이 다가올까?

[글쓴이]

있다고 해도 진지해 보이지는 않아. 오히려 만나고 난 후에 이건 뭘까? 하는 상태가 될 수 있어 보여.

[익인6]

올해안에 취업 가능할까... 이사도 가고 해외도 다녀와야해서 뭘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걱정이야

[글쓴이]

쉽지않네. ㅠㅠ 좋은소식이 안보임. 내년에 다시 기대해 봐야할 듯 해

[익인7]

좋아하는 사람이랑 잘 될 수 있을까?

[글쓴이]

그렇다고 함!!

[익인7]

그럼 어떻게 해야 잘 될 수 있을까...?

[글쓴이]

태도를 분명히 하고 마음을 보여라~~

[익인7]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익인8]

나나ㅏㄴ

[익인8]

올해안에 연애가능할까?

[글쓴이]

어렵다고 하는데... 연애는 아니고 이성문제로 괴로운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마음 잘 챙겨가면 좋겠어.
그게 아니라면 감정이 없는,,, 만남이 있을수 있어. 좋은 일인지 모르겠네... 그거 있잖아. 1night 이런거.. 그건 가능해 보임

[익인9]

나는 이번에 헤어졌는데 다른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글쓴이]

아무래도,,,,,,, 만나게 될 사람이 있다면
헤어진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는게 아닐까?
새로운 인연은 없어보여

[익인9]

그렇구나.. 헤어진 사람이 나에게 나쁜 사람이야 다시 만나면 안돼 새로운 인연은 없구나 타로 봐줘서 고마워

[익인10]

나 언제쯤 연애할 수 있을까??

[글쓴이]

연애까지는 아니지만 썸이 있을수는 있겠는데, 그것도 안하면 좋겠음. 안좋아

[익인10]

앗 혹시 어떻게 안 좋을까??

[글쓴이]

예를 들면, 썸타는 사람이 바람둥이?? 어느날 알고나서 엄청 실망하게 될 수 있어

[익인10]

그렇구나 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11]

나에게 관심을 보인 그 사람이랑 연애할 것 같아? 아니면 새로운 사람이랑 하게 될 것 같아??

[글쓴이]

그 사람 잡아!!!!!!!!!!!!!!!!!!!!!!!!!!!!!!!!!!!!!!!!!!!!!!!!!!!!!!!!!!!!!!!!!!!!!!!!!!!!!!!!
vmslsr9emng,al;ws'd/qw=]1109dicv ./ 말로 표현 못하게 좋아좋아.. 세세한 건 살펴보지 않았지만
부럽군 부러워.

[익인11]

허ㅓ어어ㅓ엉ㄱ 이럴 수가.....!
동종업계라 좀 조심스러웠는데🥹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글쓴이]

만에 하나, 새로운 사람이 눈에 띄게 된다면, 분명히 삼각관계가 될거야. 너무나 확실해 보여.
둘 중에 하나를 확실히 정해야 함.

[익인11]

훠우,,,🥲
내가 그 사람에게 한 번 거절 의사를 표현했는데도 여전히 나를 좋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쓰니에게 물어봤엉ㅎㅎㅎㅎ
만약 사귀게 되면 댓글 달러 다시 올게~~~

[익인12]

남친이랑 나랑 얼마나 만날 거 같아?

[글쓴이]

남친이랑 지금 애매함??. 이미 예상하고 있는거 아님?

[익인12]

애매한건 아니야.... 잘 만나고 있는데 상대방 마음을 잘 모르겠어.... 근데 난 점점 지쳐서 우리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ㅠㅠ 그냥 나만 참으면 오래 잘 만날 수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 마음이 복잡해

[글쓴이]

한두달은 지금처럼 가다가 가을즈음 좋아질 흐름이 있어.
남친은 좀 고지식한 면이 있는 사람 같아. 익인12는 남친을 좋아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싶지만 마음이 무너지는걸로 보이고.
마치 신실한 교회오빠랑 사귀는 느낌임 ㅠㅠ. 손만잡고 잘께 하는 분위기

[익인12]

어 ㅋㅋㅋㅋ 정확해.... 난 재미있게 보내고 싶고 꽁냥꽁냥 꺅 힛 꺄르륵 사랑해❤️ 이런 연애를 원한다면 오빠는 전혀 그런 성격이 아니야.... 오로지 일, 집 같은 패턴이고.... 고의성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 내 입장에서는 힘들엉.... ㅋㅋㅋ

[글쓴이]

12에게
성격이 그렇다고 나왔어

[익인12]

글쓴이에게
질문 여러개 해서 미아내 ㅠㅠㅠ 이 문제로 내가 너무 감정이 롤러코스터 타듯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정확하게 맞추길래 답답한 맘에 물어봐 ㅠㅠ 너무 고마웡..

[익인12]

진짜 딱 정확하네.... 너무 고마워 근데 내가 그런 유사한 이우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데 오빠는 우리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본인은 별 불만 없어? 어느 쪽이든 그냥 관심이 없는건가 ㅠㅠㅠㅠㅠ 무슨 생각인지도 모르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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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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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짜로 그런 일이 있었던건 아니지?? 은유법으로 말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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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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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고구마 백개.. 누가 사이다 좀 익인12한테 갖다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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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응,, 사실 익인12 도 비슷한 성향으로 보였어.. 그렇게 보면 둘 다 천생연분이지 뭐... 헤헤.. 왜 내 가슴이 먹먹하다냐

[익인12]

글쓴이에게
내가 여자로 안 보이나 이성으로 매력이 안 느껴지나 싶구 심란해서 슬쩍 물어보기까지ㅜ했어 ㅠㅠ 대체 무슨 생각이니ㅜ이 사람은 ㅋㅋㅋ 일 빼고는 정말 다 관심이 없구 나도 계륵같은 존재인가 ㅠㅠ

[글쓴이]

12에게
심하다... 열정적인 관계를 위한 조언을 해 달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 열정인지 모르겠네
계속 좋아해 주고 순진하고 밝은 모습으로 살살 달래보라는데. 그럼 손만잡는 관계보다 나아질 듯. 열쇠는 그대에게 있는 걸로 보임

[익인12]

글쓴이에게
내 성격을 워낙 순진하고 밝고 그렇게 봐서 그런가... 오빠가 그냥 나를 애기 보듯? 애기 대하듯이 하거든 ㅠ 어렵다 연애... 참... ㅎㅎ 반대인 고민은 주변에서도 많이 봤는데 이런건 너무 사생활이라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는 고민이야 ㅠㅠ

[글쓴이]

12에게
그냥 생각인데, 너무 서운한 마음이 들면

가끔은 눈빛과 몸짓으로 원하는걸 전해줘 보면 어떨까? 그래도 안되면 오늘도 손만 잡고 잘거야? 하고 물어보고

[익인12]

글쓴이에게
내가 서운한건 꼭 이 문제 뿐만 아니라 연락이나 그런것도 그렇구 세심한 그런 센스가 너~~~무 없고 무심한 성격이라 ㅠㅠ 근데 만났을 때는 또 이뻐하고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너무 어렵다.... 이런 사람은 썸 포함해서 처음 만나봐.... 정말 일, 집, 일, 집 그게 다야.... 그래두 너의 느낌으로는 좋아는 하는데 그냥 성격이 그렇다는거지? ㅠㅠ 이게 내가 제일 혼란스러웠던거거든.... 분명 좋아하는거 같은데 왜 이러지 싶고 너무 무심하다 싶은 순간들도 많아서 ㅠㅠ

[글쓴이]

12에게
응.. 타고나길 그런거 같아. 운명의 짝으로 알고 있다고 나왔으니 달리 할 말이 읎소....
둘은 그렇게 천생연분인 걸로 갑시다.. 재미가 너무 없으면 먼저 움직여 봐.

[익인12]

글쓴이에게
웅.... 고마워... ㅠㅠ 마자 성향이 그런거 같아 ㅠㅠ 혼자만 운명의 짝인가봐 ㅋㅋ 누구는 몸에서 사리 나올 판인데.... 고마워~ 좋은 주말 보내!!

[익인12]

글쓴이에게
복채 없이 보기 아까울 정도의 조언들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

[글쓴이]

12에게
아,,, 복채 주쇼... 내가 이왕 타로를 잡았으니
잘 보고 잘 풀어주는 리더가 되기를 응원해 줘

[익인12]

글쓴이에게
고마웡!! 지금도 너무 잘보지만 앞으로 더 훌륭한 리더가 되길 기도할게! 혹시 이 쪽으로 창업이라도 한다면 꼭 방문할만한 유명 타로집으로 성공하길!!!

[익인12]

글쓴이에게
그런 말을 할 기회 조차 자주 없어 ㅠㅠ 그래도 다음에 해볼게....ㅎ

[익인12]

글쓴이에게
답답해 죽을거 같았는데 조언 너무 고마워 ㅠㅠㅠ 진짜 촉이 좋구나....

[익인12]

글쓴이에게
그래서 물어보는거야 ㅋㅋㅋㅋ ㅠㅠㅠㅠ 웃프다

[글쓴이]

12에게
우짰든,, 그 고구마 인간의 마음은 이래.. 아,, 목이 메인다

"신이 맺어준 운명의 짝"이란다. 이게 고구마 인간이 할 말이냐!!!!!!!!!!

[익인13]

걔 언제쯤 후폭풍올까,,??

[글쓴이]

미안한데,, 확실하게 헤어진거 맞는거지???

[익인13]

웅... ㅠㅠ

[글쓴이]

이미 폭풍이 와있음. 마음은 굴뚝같은데 ㅠㅠㅠ 돌아가고 싶다~~~ 왜 그랬을까.. 하는 분위기로 읽힘

[익인13]

허걱스... 혹시 후폭풍와서 연락 할것같아..?!

[글쓴이]

13에게
그러게.. 애매한 구석이 있는듯 해서 헤어진게 맞냐고 물어봤었음.

[익인13]

글쓴이에게
흠냐리.. 먼가 자존심쎄서 뱉은말 지킨답시고 고민할것같아서 답답해서 물어봤어 ㅜㅜ

[글쓴이]

13에게
격하게 싸운듯??? 아마도 그 상황에 대한 생각정리는 거의다 된것 같은데.
아직은 발가락만 꼼지락 거리고 있는 느낌이야
그리고 연락이 온다면 슬며시 할말은 하면서 올것 같아. 미안하다고 고개숙이는 모습은 아닌것 같고. 뭐랄까
내가 그래도 너니까 봐준다 이런 느낌. 현재는 그래.

확실한 연락은 아직 안느껴져

[익인13]

글쓴이에게
흠 글쿤.. 고마워 쓰니야 !!!🔮💗

[익인14]

나!!

[글쓴이]

일이 뜻대로 안되고 있어서 이게 맞나 생각하는거 있어?? 그래서 질문 하려는거야?

[익인14]

아!! 질문을 안 적었다 미안해 쓰니야… 내 질문은 지금 어학연수나 워홀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걸 가는게 좋을거같아? 내가 도전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너무 고민돼 … 어학연수나 워홀은 당장은 안갈거같고 1-2년뒤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준비한건 아직 없어..!

[글쓴이]

오.... 설마했어. 해외관련 이슈가 맞구나. 나도 놀랐어. 일단 카드 보고 답글 달께

[익인14]

고마워 진짜ㅠㅠ

[글쓴이]

14에게
바라는 마음이 확실하다면 진행해 보라고 함. 결과가 좋다고 함. 많이 좋음

[익인14]

글쓴이에게
쓰니야 그러면 뭔가 바라는 마음이 확실하지 않고 갈팡질팡,, 이런느낌이면 결과가 별로 안 좋을까?

[글쓴이]

14에게
다르게 생각하면, 현상황에서 과감히 가버려라~~ 로 볼 수도 있어

[익인15]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 가능할까?

[글쓴이]

시도도 못해 본거야? 혼자서 고민만 하는 중? 그사람이 너무 까칠한 스타일인가

[글쓴이]

어럽겠는걸.. 말이라도 걸어볼라치면 이런저런 따지는게 많은거 같아. 익인15가 아플수 있겠어

[익인15]

헉 아직 행동 한 게 없긴해
좀 신중해야겠다 고마워🥰

[익인16]

나 지금 두 사람이 떠오르는데 그 사람들은 나 어떻게 생각해? 연애 한다면 누구랑 하게 될 것 같아?

[글쓴이]

1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고 2좋아하는 사람은 헤어졌고

두 사람이 맞아? 맞다면 계속 해 볼께

[익인16]

만나보고 싶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내 기준인거야? 혹시 헤어졌다는 건 그 사람이 헤어졌다는 뜻인걸까?

[익인16]

말 그대로 딱 떠오르는 사람들인데 내가 누구에게 더 마음이 있는지 모르겠어

[글쓴이]

음... 익인16의 마음속 두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줄래?

[익인16]

한사람은 우정과 사랑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
다른 사람은 조금 신경이 쓰이는 사람

[글쓴이]

16에게
못 봤어. 다시 바로 위 글 수정해서 부탁해

[글쓴이]

16에게
그런데 있잖아...

미안한 소식이야. 앞으로 3개월간 연애운이 안들어와 있어. 둘 중 누구라도 해당이 없을 것 같아 ㅠㅠ

[익인16]

글쓴이에게
진짜로?? 허얼ㅠ

[글쓴이]

16에게
잠시만 ,, 일단 위에 두 사람에 대한 내용은 간단하게 몇글자만 남기고 지워줘

[글쓴이]

글쓴이에게
결론 : 두 사람의 어울림을 살펴봤는데, 첫번째 사람은 잘 통해. 서로 가능성도 있고
두번째 깨어지는 관계로 나옴.....

고민되면 다음주 쯤 다시 질문해 줘

[익인16]

글쓴이에게
둘 다 어렵다ㅠ 다음에 올 때까지 생각도 해보고 뭔가 상황이 생기면 찾아올게!!! 오늘 읽어줘서 고마워

[글쓴이]

16에게
첫번째 사람 - 익인 16한테서 흠흠 양다리 느낌을 받는걸까? 말을 못하고 있어. 그런데 마음을 전해 주고 싶어 하는 것 같아. 다시 16과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어 하는것 같네.

[글쓴이]

16에게
두번째 사람 - 16한테서 떠났다가 말못할 고민을 했었나봐. 다시 만나고 싶어해. 그리고 사랑하는 관계가 되고 싶어하고. 자기 마음을 전해 주고 싶어 하는데.

[익인17]

나 연애 안한지 몇년짼데 연애 언제가능할까

[글쓴이]

가능하다는 전제로 말해 볼께
앞으로 두달째 만나는 사람이 좋음
첫달째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거르시길...

[익인17]

ㅠㅠ그랬음 좋겠다 꼭 이상한 사람만 만나게돼서 연애로 안이어져..
고마워 쓰니얌❤️

[익인18]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잘 맞을까?

[글쓴이]

어느정도 만나온 사이라면 좋은 관계가 될 것 같고, 주변사람들에게 소개해 줄만한 사람인듯.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관계를 지켜갈 수 있을것으로 보임
.
이제 막 만난 사이라면 어려울수 있어

[익인18]

만난지 대략 3주정도 됐는데 어려울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넹ㅠㅠ 고마워!!

[글쓴이]

3주면

[익인18]

뒷 말이 잘린건가??

[글쓴이]

18에게
다시 꺼내봤는데,, 아까랑 똑같이 나온거 같아 0.0 힘들고 점점 모호해 지는 관계흐름
두번째인데 거의 똑같이 나왔다면. 두사람은 몇달간 어려워지는 사이로 보여

[익인18]

글쓴이에게
에고... 좋아질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다 고마워..!!

[글쓴이]

18에게
응. 혹시 모르니 조언 덧붙여 볼께
함께 여행을 가는 것, 자주 만나는 것. 그리고 좋으면 좋다고 표시를 하면 더 좋고

[익인18]

글쓴이에게
헙 이렇게 상세하게 .. 진짜 고마워ㅠㅠㅠ 조언대로 해볼게!!!

[익인19]

지금 만나는 사람 무슨 일 있는걸까? 나 좋아하는 건 맞아?

[글쓴이]

좋아하냐구?? 짝꿍인데...
아직 충분한 소통이 없었던건 아닌지.. 현실적인 어려움(공부, 직장, 돈 등)이 있을수 있어보임. 자기 일을 잘 해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고민이 많아 보여. 잠은 잘 자냐고 물어봐...

[익인19]

혹시 짝꿍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

[글쓴이]

7시간 전에 펴 본거라,,, 기억이 잘 안나네..ㅠㅠ 두 사람 어떤 관계야?

[익인19]

연인관계야...!

[글쓴이]

19에게
아,, 그럼 짝꿍맞네.. 익인이의 짝이라는 말임

[익인19]

글쓴이에게
연락이 막 잘되는 편이 아니라서ㅠㅠ 그냥 믿고 넘어가는게 좋을까?

[글쓴이]

19에게
타로에서는 믿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나옴. 익인이가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하지 않음?

[익인19]

글쓴이에게
마자 ... 나는 너무 좋아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서ㅠㅠㅜ

[글쓴이]

19에게
현재 그 사람은 일에 대한 관심이 큰 사람임. 심지어 익인이를 향해 가진 마음의 힘까지도 일하느라 끌어다 쓰고 있는 중이라고 느껴져. 익인이는 그래도 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듯. 혼자서는 이 관계에 만족해 하는것으로 보임. 일중독이야?? 사람은 안보여??

나의 삼중 속마음(((난 이관계 반댈세))). 거의 모든 신경이 일에 쏠려 있는 중인것으로 보여. 이러면 익인이 외롭겠다. 그래서 질문한거야?

[익인19]

글쓴이에게
헐 맞아... 짘짜.. 나를 좋아하는 마음은 느껴지는데 이게 맞나 싶고 그렇더라고..ㅎ 큐ㅠㅠㅠ 그냥 나를 너무 믿고 있는건가 싶기도 했고ㅠㅠ 이 기간이 얼마나 지속될까..? 내가 버틸 수 있을까..?

[글쓴이]

19에게
참다가 포기할 듯.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

참으로 오묘한 조언이 나왔어.. 지금까지 해 온 생각을 멈추고,,, ""지혜로와져야 한다.""

조언이 맘에 안들어..신사임당이 되라는건가. 불끄고 떡꾹 썰어야 함?

[익인19]

글쓴이에게
아니 나 자꾸 소름돋아... 싸우고 포기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이었거든... 너 징짜 멋지고 쩐다ㅠㅠㅠ 그냥 냅두라는 말이겠지..? 하 그냥 적당히하다가 마음접고 진짜 그만두는게 좋겠다ㅠㅠㅠ 혹시 복채로 받고 싶은 게 있을까??

[글쓴이]

19에게
다르게 해석하면,, "익인이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복채는 제대로 좀 하는 타로 리더가 되라고 응원해 줘

[익인19]

글쓴이에게
헉쓰... 와 그치 난 답을 알고 있지... 나는 지금까지 봐온 타로중에 제일 잘 맞았던 거 같아!!! 앞으로도 잘 할 수있을거야 덕분에 힘 얻고 가!! 충분히 멋있다 쓰니! 앞으로도 응원할게💜

[익인20]

나 올해 안에 연애할 수 있을까?

[글쓴이]

일(돈)이 먼저인거야? 멋진 성취를 꿈꾸는 희망이 가득한 마음으로 보이고 가능해 보임. 일하는게 너무 버거울수 있기도 하겠지만 안정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보임.

연애로 보이지는 않는데

[익인20]

올해도 연애 못하나봐..🥲 고마웡 !!

[익인21]

다음주에 보는 시험 합격할까? 일주일 남았는데 이번에 못 붙으면 많이 기다려야해서..

[글쓴이]

내가 똥손이 아니라면,,, 합격임. 미리축하

[익인21]

오호 고마웡 >< 행복한 주말 보내길 바랄게😆

[익인22]

나

[익인22]

사이 서먹한 친구 있는데 내가 얘한테 개인적으로 기분이 상해 있어. 얘는 날 정말 소중한 친구로 생각해서 좋아했던 거 맞아? 사이 회복하려 드는데 내가 또 상처 받을까 봐 겁나.

[글쓴이]

좋은 친구관계인건 맞아보임. 그런데 한쪽은 은근히 말로 상처주는 스타일로 보여. 한쪽은 그보다 적극적인 사람같고. 지금의 관계가 한동안 이어지는 흐름 같은데. 서로 그렇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결과를 예상해 봄.

[익인22]

혹시 익아 질문 하나 더 괜찮다면
나 올해 목표 학교 갈 수 있을까?

[글쓴이]

현재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면 가능!!

[익인22]

글쓴이에게
고마워! 노력 여부에 딸렸구나. 열심히 할게. 숙련돼서 대단한 타로가가 되길!

[익인23]

나
지금 잘됐으면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잘 될 수 있을까???

[글쓴이]

불편해 보여 ㅜㅜ

[익인23]

누가? 그 친구가 나를 불편해 하는?ㅜㅜ

[글쓴이]

그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얽매인 관계랄까... 좋게 보면 찰떡이지만 안좋게 보면 불편한 동거. 흐름상으로는 좋은 느낌이 아니야. 현재의 상태가 그렇다는 거야

[익인23]

흐음 이 상태를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까... 사실 안지 얼마 안 된 친구라서 더 조심스러운데 그래서 그런걸까...

[글쓴이]

성인들 사이에서는 ,,, 드라마 소재거리로 나올 그런..

[익인23]

글쓴이에게
후 어떤 뉘앙스지... 어렵다ㅜ_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니

[글쓴이]

23에게
애정관계라면,, 남들이 알면 안되는.. 그런 가능성이 하나 있고
다른 가능성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기의 냄새가 있을때 보이는 느낌

[익인23]

글쓴이에게
쉽지 않구나....🥲

[글쓴이]

23에게
음.......... 익인23은
나 말고 좀 더 고수인 타로에게 물어봤으면 좋겠네.

[익인23]

글쓴이에게
긴 시간 봐줘서 고마워...!

[익인24]

나 재회할 수 있을까?

[글쓴이]

움직임이 안보여 ;

[익인24]

ㅠㅠ 시간이 지나더라도 가능성 없는
걸까

[글쓴이]

시간이 좀 지나면 가능성이 약간 보이기는 함. 하지만 돌아갈지 고민하다가 다 뒤로 하고 떠날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이는....

[익인24]

그렇구나ㅠㅠ 고마워!!!

[익인25]

나 헷갈리게하는 사람이 있는데 나한테 관심있는 게 맞을까??

[익인25]

아님 그냥 단순 우정..?

[글쓴이]

속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거에 한 표를 던지겠음. 그런데 왜 말도 안하고 표현도 안하는걸까?

[익인26]

혹시 괜찮다면 봐줄 수 있을까? 늦어도 좋아🥹.. 그 사람 내가 준 쪽지에 연락 할 준비 중일까??

[글쓴이]

그 사람 익인26이랑 어떤관계야? 마음상태가 왜이리 난장판으로 보이지?

[익인26]

내가 그 분한테 관심 생겨서 연락처 남겼어..

[글쓴이]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일단, 다른 사람과의 과거의 상처가 큰 사람일 수도 있어. 그렇다면 익인26 때문에 희망을 보았을지도 모르겠는데,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 볼까 하는 상태일 수 있음.

[익인26]

글쓴이에게
헉 대박... 소름이네... 과거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고 싶은 상태면 좋겠다ㅠㅠ 정말 고마워!!!!!🍀

[글쓴이]

26에게
26.. 당신은 너무 멋진 사람입니까?

[익인26]

글쓴이에게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요 히히..

[글쓴이]

26에게
상대는 꿈에서나 볼 일을 경험한 것 같음. 카드에서 무지개가 떴음.

[익인26]

글쓴이에게
옴마나.. 뭔가 인기 많아 보일 것 같아서 쪽지 전해주는 순간에 정말 심장 터지는 줄 알았거든ㅋ큐ㅠㅠ
뭔가... 정말 너무 신기해!!!

[글쓴이]

26에게
아,,,, 그 자리에 내가 서 있었어야 하는건데. 아쉽다. ㅠㅠ ㅋㅋ
어쨌거나 멋져 보여. 그런 용기에 박수를 보낼께

[글쓴이]

26에게
같은 카드가 계속 나옴... 확실한 결정은 아직 못한것 같아. 그런데 희망을 가지고 싶다는 느낌이 있음. 상대방 카드에서... 큰 아픔의 흔적이 있는건,, 쪽지에 놀라서 그런거겠지? 아니면 내가 아직 초보라서?

[익인26]

글쓴이에게
쓰니 덕분에 마음이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온 것 같아 헿..
차분히 내 할 일 하면서 기다려야겠어!!
정말 정말 고마워!!!! 좋은 하루 되기를🥰!!!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다른 가능성은, 쪽지를 받고 엄청 놀라서 도망갔다. 그리고 나에게 이런일이?? 하면서 혼자서 생각했고, 답장을 하고 싶긴 한데 익인26이 자기랑 너무 차이가 커보여서 답장을 망설이는 마음일수 있어

[글쓴이]

너무나 큰 아픔 때문에 힘들었다가, 쪽지에 좋은 반응을 하고 싶긴 한데, 힘들었던 순간의 기억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익인27]

저여

[글쓴이]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했던 것이 있었던거야? 다시 해 보고 싶어?? 이게 맞나?

[익인27]

어????? 나?????

[글쓴이]

응. 질문이 없어서

[익인27]

아닛 질문 지금 해도될까?! 나 2학기 기숙사갈까 통학할까? 이유도 알고싶어..대인관계스트레스 안받는 쪽으로 가고싶어서ㅠㅠㅠㅠ

[글쓴이]

27에게
선택의 기로에 섰네
기숙사는 몇몇 친구와 친해질 기회인데, 약간의 과정이 필요해 보이고
통학은 자기세계는 지키지만 외로울거야

카드에서는 기숙사로 가면 어떻겠냐고 함

[익인27]

글쓴이에게
생기면 좋을텐데 숫기가 너무 없고ㅋㅋㅋ솔직히 다니는 애 말고는 아예 뭐가 없을것같아서... 기숙사는 스트레스 정도가 어떤것같아? 나는 얼굴만 아는 애들이랑 마주치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받거든ㅠㅠ고민이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 사람한테 다른 사람 있는지 확인해 봤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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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부분 먼저 확인해 봤으면 해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 중에 진짜 여친이 있을지도 모름. 익인 28은 그 사람의 여사친 중 하나의 후보가 될 가능성이 보여서... 그 사람에 대한 마음 접었으면 좋겠어

[익인29]

나 다음주에 면접이 있는데 붙을 수 있을까?.. 그리고 올해 하반기 안에 내가 목표로 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을까?

[글쓴이]

다음주 면접은 붙는걸로 나옴.
하반기 목표는 No 나옴.

[익인29]

우왕 일단 내 첫번째 목표는 다음주 면접 합격이어서..ㅎㅎ 대만족이다 고마워 용기 얻고 더 준비하러 갈게!

[익인30]

구썸남한테 연락올까? 온다면 언제쯤 올까..?

[글쓴이]

안온다 ~~~ ㅜㅜ

[익인31]

최근에 관심가는 사람 생기는데 가능성 있을까??

[글쓴이]

관심을 내려 놓기를 바래.

[익인31]

이유가 있을까???

[글쓴이]

그 사람은 꼼짝도 안할거 같음. 그리고 그 사람이 다른 이성을 만나고 있는건 아닌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고.

[익인31]

고마워~~~ 공부나 해야겠다 ㅋㅋㅋ좋은 하루 보내!!💝

[익인31]

31에게
아 혹시 전짝남한테는 연락 올 가능성 있을까?? 최근에 관심가진 사람 때뭄에 겨우 잊었는데 씁쓸하고만

[글쓴이]

31에게
큰 의미가 없는 연락정도는 가능하다고 나옴

[익인31]

글쓴이에게
진짜 온 우주가 내 연애를 반대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 봐줘서 넘넘 고마웡🥰❤️‍🔥❤️‍🔥

[글쓴이]

31에게
앞으로 3달 째 기회가 있을것 같네. 몸도 마음도 가뿐하게 준비하고 오는 인간 잘 잡아 봐

[익인31]

글쓴이에게
오 대박 구래도 희망이 있긴 있구나 ㅎㅎㅎㅎ 기분 좋네 진짜 고마워엉😉💓

[익인32]

학업운 가능할까용ㅠㅠ

[익인32]

정시 준비중인데 조언같은 거 해줄 수 있을까ㅠㅠ너무 성적이 안올라서 원하는 대학에 못갈 것 같아서ㅠㅠ

[글쓴이]

학원을 옮겨야 하나? 떠나야 하는게 두개나 나왔네

[익인32]

잉 나 완전 만족 중인데..

[익인32]

떠나야 한다는 거는 이동수 말하는 거지??

[글쓴이]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는 뜻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아. 세번째 또 떴어.

[익인32]

글쓴이에게
아 그럼 공부량을 늘려야 하는 거구나..

[글쓴이]

32에게
조언에서 나온거니까 엉덩이 붙이고 있어야 한다는 거겠지. 어쨌든 최종적으로 합격을 보긴 했음.

[익인32]

글쓴이에게
앗 그렇구나 거마워!!

[글쓴이]

32에게
조언대로 했을 경우겠지. 부족한 부분이 뭔지 잘 찾아서 보충해 보면 어떨까

[익인32]

글쓴이에게
알겠엉 그렇게 해볼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익인33]

작년부터 연락하고 지내면서 가끔 만나기도 하는 오빠가 있는데 날 어떻게 생각할 지 궁금해 좋아한다면 얼마나 좋아하는지도..!!

[글쓴이]

아직은 이성관계보다는 일관계에 가까와 보이는데? 관계가 잘 되기를 바라는건 맞다고 보여. 그리고 만났다 헤어지는 흐름이 나옴.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익인34]

나 이번에 ncs 합격할 수 있을까?

[글쓴이]

열라 ㅃㅆ게 준비해야 할 것 같네. 어려움

[익인34]

우어... 그럼 올해 안에 사기업은 취직할 수 있을까?

[글쓴이]

그건 될 듯

[익인34]

그럼 사기업을 노려보아야하는거구나 근데 혹시 영업쪽으로 보일려나 아님 다른 곳으로 보일려나? 사기업!

[글쓴이]

34에게
익인이가 하는 일은, 어느걸 고를까 하는 사람에게 이거 고르세요 하면서 결정하게 해 주는 일 같음.

[익인34]

글쓴이에게
오 이런직업이 뭐가 있으려나.. 일단 내가 하고싶은 직무도 이런일은 아닌거 같은데.. 맞나??
고마워!! 혹시 복채 필요할까?

[글쓴이]

34에게
응 복채는
숙련된 타로리더로 성장 잘 하라고 응원해 줘

[익인34]

글쓴이에게
타로 봐줘서 너무 고마워
쓰니 좋은 타로리더가 되기를! 지금도 잘 봐주는데 앞으로 성장하는일만 남았다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못만날 이 느낌... 차분히 생각해 봤더니 안만나기로 결정하나 보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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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마도 익인이의 결정이 아닐까? 질문자니까

[글쓴이]

잠시만,,, !!! 잠깐만

[글쓴이]

아,, 무슨 일이 생기나 보네.. 그래서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 같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응 고마워.. 그 분 큰 일 아니면 좋겠다. 괜찮은 분 같다면 다음에라도 만나게 되면 좋겠네. 대략은 조용히 해야할 어떤 일이 갑자기 생기는것 같은데..

[익인36]

이제 새로운 사람 만날 준비가 된 것 같아서,, 혹시 연애운 봐줄 수 있닝?

[글쓴이]

마음정리 제대로 한 것 같아. 축하할께

다음달은 아직 쉬어가는 시간이라고 봐야하고,
다다음달은 연애주의보. 감정소비할 만남일수 있음
좋은달은 세번째 달임

[익인36]

오 타로에 마음정리 된 것도 보여?‘ 신기방기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그런것도 알 수 있어?!

[글쓴이]

다양한 카드가 없어서 모르겠어. 지금 보이는건 어떤지 모르겠네.

집에 고양이 있어?

그냥, 뭐,, 고양이 따라갔다가???

[익인36]

뭔가 우연한 계기로 보게되나보다! 이제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고 싶기도 하고 이제 성숙하고 예쁘게 사랑할 자신도 있는데 마지막으로 조언카드? 같은 것도 봐줄 수 있어?!

[글쓴이]

36에게
혹시,,, 이전 사람과 어떻게 끝났어?

[익인36]

글쓴이에게
집에 고양이는 없는데 냥이를 내가 엄청 좋아해 ㅠㅠ

[익인36]

글쓴이에게
나도 원래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라 웬만한건 상처 안받아서 그냥 편하게
막던져도 돼!

[글쓴이]

36에게
조언으로
과거의 기억을 싹뚝,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자기 일을 잘 해 나가고, 사람들을 소개받아 보는것도 좋겠어

혹은,,, 미안한 말이 될것 같은데(재회느낌)
과거의 기억은 다 잊고, 함께 해 온 것들을 되살려 보라, 멋진 결과를 얻게 될거라는..

이전 사람에 대한 미련은 다 지운거야? 다 지웠으면 재회는 무시해줘

[익인36]

글쓴이에게
오잉? 재회느낌이 들어?

[글쓴이]

36에게
응.... 냄새가 살짝 났어

[익인36]

글쓴이에게
세번째달에 좋은 달이람서! 설마 그게 전애인이니..?ㅎ..

[글쓴이]

36에게
만약 전애인이라고 본다면,,
두번째 달에 도저히 못잊고 만나게 되는거야. 만난 후에는 내가 왜 만났을까 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세번째 달에 마음이 통하는(혹은 먼거리지만 만나게 되는...) ㅠㅠ 모든 이야기가 맞아들어 가는 이 묘한 느낌을 어쩔,,,,
아니겠지? 새로운 사람이겠지? 그치? 그사람 다 지웠지?

[익인36]

글쓴이에게
아나... 웅 이제 다 정리되어서 앞으로 연애운이 궁금했던건디... 사실 고양이가 좀 소름이였던게 전애인이 내가 고양이 좋아해서 본인 집주변 냥이 사진으로 나랑 친해지면서 꼬셨거든ㅠㅠ

쓰니기 고양이 이야기 꺼내길래 오잉 또 고양이? 이런 느낌들었는데 흠...

일단 지켜봐볼게! 글 삭제 안하고 있으면 후기 남기러 와볼게ㅋㅋㅋㅋㅋ재회라면 걔한테 연락오는거지? 만약 오면 잔뜩 놀리고 안받아줘야징~~~
주변에 소개받을 사람 있는지나 알아보거나 직장에 집중해야겠어

고마워 타로봐줘서! 복채 뭐가 좋을까유?!

[글쓴이]

36에게
타로 좀 똑띠 보라고 응원 부탁해.... 하... "고양이에 대한 기억이 있는 사람"은 타로에 그대로 나왔어.. ㅍㅍㅍㅍ

[익인36]

글쓴이에게
고양이에 대한 기억이 있는 사람^^..? ㅎ..
마지막으로 만약 전애인과 인연이 안끊겼다면 걔한테 연락 오는 거지..? 그것만 봐줄 수 있니..?
진작 끊긴줄 알았는데 뭐냥,,쓰읍

이미 똑띠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쓰니야! 스스로를 너므 자책하는 편이야? 이렇게 수많은 사림들 봐주는 것도 너무 대단해보여! 이미 잘 보고 있는듯!!!!!

[글쓴이]

36에게
오,, 노...
재회운을 봤는데 첫번째 달은 움직임 없음. 다시 두번째 달에, 도저히 잊지 못하고....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네. 도저히 잊지 못하는거 무슨 뜻인지 알 듯.. (눈에 뵈는거 없이)
익인??? 난 타로를 꺼내고 읽었을 뿐이야. 흠...

[익인36]

글쓴이에게
엥?? 내가 먼저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절대 안할거얔ㅋㅋㅋㅋㅋ나 정리했단말야 그냥 전애인이 후폭풍은 올려나 그래서 타로가 그렇게 나왔나해서 물어본건데 ㅠㅜㅜㅜ 그리고 두달전인가 문자도 보내봤어서 그뒤로 하고 싶은 말을 해서 그런지 단념되더라고 ㅠㅠㅋㅋㅋㅋㅋ

아무튼 고마워! 조언대로 소개를 받던지 해야겠다!
타로 봐주는 동안 재밌었어~ 앞으로 지금보다 더 똑띠 타로 보도록 응원할게 언제나🩵😁🩵

[익인36]

글쓴이에게
쓰나... 근데 진짜 내가 먼저 연락한다고 나오니..?? ㅠㅠ 나 진짜 잊었는데
헝..

[글쓴이]

36에게
익인이는 그나마 활동성이 있는편이고, 상대는 알수가 없는 상태. 이 둘 사이에 만들어지는 일이니까 가능성은 익인... 다 잊어.. 괜찮아.. 그래도 잘 살 수 있어. 타로는 현재시점에서 그런 흐름을 보는거고, 다음주에는 어떤 일이 개입해서 다른 흐름을 보일수도 있어. 큰 흐름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내가 제대로 파악한게 맞다면, 작은 흐름은 몇주 혹은 일주 안에도 바뀔수 있는 걸로 이해하고 있어.
그러니까, 그냥 순순히 응~~ 내가 먼저 연락하는 흐름이었구나. 다음달에 어떻게 되는지 보면 알겠지 하면서 지켜보자고. 흐흐흐흐흐흐.
정말로 고양이가 새로운 사건을 만들어 낼지 누가 알겠어. 소개팅 잘 하기를~~

[익인36]

글쓴이에게
오케이.. 타로에 그렇게
나오니까 사실 아직 미련이 있는데 내가 괜찮은 척 나 자신을 이때까지 속인건가 싶어서 물어봤어~ㅎㅎㅎ... 활동성이 있는게 나 혼자라니 부들...

어쨨든 타로봐줘서 고마워 다음달에 후기 들고 올게! 이 글이 삭제 된다면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올게ㅋㅋㅋㅋㅋㅋ그때 쓰니만 괜찮으면 다시 타로 봐주랑! 좋은 타로리더 쓰니 좋은 하루 보내영🐈‍⬛💖

[익인37]

헉 나도 솔로 연애운 볼 수 있을까 ? 나도 새로운 사람이 슬슬 궁금해 !

[글쓴이]

이미 연애운이 들어오기 시작한걸로 보여.
난 내 손가락이 이렇게 뽑을줄 몰랐어.
이따가 손가락에게 무슨짓을 한건지 물어볼께.

[익인37]

엌ㅋㅋㅋㅋ 손가락의 입장도 궁금하구만
그럼 새로운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까 ??

[글쓴이]

이건 그냥 재미로 봐 줘
차에서,, 아니면 나이트클럽 ㅋㅋ

[익인37]

ㅋㅋㅋㅋㅋ큐ㅠㅠ 안돼에 진지한 만남이 아니고 가벼운 인연이 들어오는 거야 ??

[글쓴이]

37에게
다음 만날 상대는 어떤 일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일 것 같음.(그렇다면 나이트클럽은 아닐지도)

[익인37]

글쓴이에게
오오오 다시 기대가 생겼어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만날 수 있는 걸까 ?? 아니면 자연스레 인연이 들어오도록 기다려야 할까 ??

[글쓴이]

37에게
아, 익인37.. 아까 카드 기억나.. 그냥 평소대로 지내고 있어봐.. 운명이면 피할 수 없어

[익인37]

글쓴이에게
너무 고마워 쓰나 !! 덕분에 다시 연애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어 🥹🥹 복채는 쓰니의 응원으로 보낼게 🍀🍀🍀🍀

[익인38]

나 가능할까..?

[익인38]

혹시나 몰라서 남길게..! 나 이번 달 안으로 작품 계약할 수 있을까?

[글쓴이]

조심스럽게 대답해 볼께..

아주 얌전하게 꺼낸 카드에서 "그렇다"고 나왔어

[익인38]

그렇구나!! 고마워 혹시 더 물어볼 수 있을끼? 다음주랑 다다음주 중에서 언제 소식을 들을 수 있는지 궁금해..! 결과 나오면 피드백하러 올게

[글쓴이]

다음주가 더 가능성이 높은것 같은데, 다다음주는 뭐지?. 시간이 지난 후 알고보면 다다음주가 더 좋은 느낌

[익인38]

글쓴이에게
결과가 한군데서만 오는 게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 둘 중에서 굳이 비교하자면 다다음주인거지..? 고마워!!!

[익인38]

글쓴이에게
만약에 작품 계약 요청이 들어오면 무조건 하는 게 좋겠지..?

[글쓴이]

38에게
아,, 느낌으로 본다면 다다음주가 확실히 좋아

[익인38]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봐줘서 너무 고마워!!! 쓰나 결과 나오면 피드백하로 올게!!! 고마워🍀🍀🍀

[익인39]

나두 될까..??

[익인39]

학업운 보고싶어..! 오랫동안 메디컬 가고싶어했는데 안 돼서 그냥 다른 대학 다니고 있거든.. 올해는 갈 수 있을까?

혹시나 가능하다면 부탁할게..! 안 돼도 괜찮아! 다음에 또 와줘 :)

[글쓴이]

50퍼 이상의 가능성으로 보이는데,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지금 상태에서 좀 더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

[익인39]

혹시 내년까지 끌고가봐야할까..????

[글쓴이]

질문은 올해였어. 합격을 향한 변화가 필요할 수도 있고,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어. 그 후 좋은 소식이 감춰져 있었어

[익인39]

글쓴이에게
좋은 소식이 감춰져있다는 게 무슨 의미야..?? 올해에 갈 수 있냐는 질문에 변화가 필요 혹은 일어나는데 좋은 소식은 딱히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인거야?? 못 알아들어서 미안..ㅠㅠ

[글쓴이]

39에게
조금 중간쯤의 대답이 나왔었어. 그런데 진행형 대답이어서 가능성이 높아지는 흐름을 만들라는 뜻일수 있고, 그 흐름을 만든다면 확실한 결과를 얻는 것으로 생각이 됌

[익인39]

글쓴이에게
아아 고마워! 결국 그 흐름을 내가 잘 만들어보라는 거겠구나!! 더더 열공해볼게~ 쓰니도 연습생에서 더더 유능한 리더가 되길 응원할게!!

[익인40]

나 올해 연애 할 수 있을까?

[글쓴이]

익인이의 의지는 강해 보임.
그런데 헤어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때문에 고민할 수도 있겠어.
아니라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나타나서 고민할 수도 있음

[익인40]

고민한다는게 그 사람과 사귈지 말지 고민한다는거야?

[글쓴이]

만나게 될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 계속 만날지 말지 주저하게 된다는 말이야

[익인40]

오 그렇구나!! 혹시 어떤점이 맘에 안들게되는걸까 외모?성격?

[글쓴이]

40에게
카드를 다시 꺼내봤는데, 헤어진 전 사람 같음.
이전에 좋은관계였던것 같은데 떠났던 사람. 만나고 싶은데 생각이 엄청많아,,, 너무 아팠던 사람. 애처롭게 바라만 보는 사람임

그래서 익인이가 주저하게 되는건가봐

[익인41]

혹시 지금 남겨도 봐주닝?

[글쓴이]

익인41, 혹시나 떠난 사람이 다시 마음을 받아줄지 알고 싶음?

[익인41]

헙 비슷해...!

[글쓴이]

그렇담 질문 남겨줘. 오늘은 대답 못해줄것 같은데, 많이 늦더라도 대답해 줄께

[익인41]

헤어지고 어찌하다 연락을 하게 됐는데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된 것 같아 얘는 어떤 마음인 건지 다시 잘 해보고 싶은 건지 그냥 친구인건지 모르겠어

[글쓴이]

41에게
나온대로 본다면,
겉으로는 친구처럼 다가왔을수 있지만 그 속은 제대로 다시 잘 해 보고 싶어하는 마음임. 그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것 같음. 가벼운 마음이 아니고 나름 이렇게 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한 듯함

[익인41]

글쓴이에게
쓰니야 내가 다 망쳐버린걸까
그 사이에 태도를 너무 애매하게 굴길래 내가 너무 초조하고 지쳐서 급발진을 했거든 그래도 얘 마음은 흔들리지 않고 다시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일까ㅠㅠㅠㅠ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

[글쓴이]

41에게
그런 상황이었구나.
가능하면 아침에 답글 남겨줄께. 아니면 오후에라도

[익인41]

글쓴이에게
쓰니도 바쁠 텐데 정말 고마워

[글쓴이]

41에게
그사람의 마음 - 이별로 인해 말할수 없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이고, 많이 좋아했던 만큼 미안한 마음도 있는것으로 나옴. 앞으로는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다시 잘 해 보고 싶어 해.

그런데,,, 오고 싶어도 어떤 해결할 문제가 있는것 같음.상황일수도 있고, 싸우게 될까봐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 그래서 마음만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어. 진심으로 익인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것 같은데 가만히 있어. 못움직이는건가

[익인41]

글쓴이에게
상황도 맞는 것 같고 싸우게 될까봐서 머뭇거리는 것도 맞는 것 같아 이제 나는 마음을 다 쏟아낸 상태고 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려볼까 아니면 그냥 접는게 좋을까 좋은 소식이 들려올지ㅠㅠ

[글쓴이]

41에게
기다려 보라고 함.

왜냐하면, 상처입은 마음이라서 모진소리를 할 수 있으므로 -> 넉넉한 마음을 가지도록 해 보라고 함. 상대가 돌아왔을때, 안아줄수 있는 마음

그리고 돌아 왔을때,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말고 맘에 차지 않더라도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받아주기 바람. 겨우 이거야? 하지 말라는 뜻 같음

[익인41]

글쓴이에게
쓰니야 너무너무 고마워 마음이 심란했는데 터 놓을 곳이 없었는데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됐어 어느정도 내려놓고 기다려볼게...!언제가 될지모르겠지만 좋은 소식있으면 꼭 알려줄게 앞으로 하는일 모두 잘 되고 오늘 하루 좋은일만 있길바래:)💕

[익인41]

글쓴이에게
아니 쓰니야 나 지금 놀라서 댓글달아 나 앞댓글 달자마자 그사람한테서 연락왔어 쓰니카드랑 나랑 너무 잘맞나봐 그래서 혹시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 내가 이사람 다시 만나는 거 맞는 선택일까 사실 나도 되게 고민을 많이 했거든 마음 정리 깨끗하게 하려다 티끌이라도 미련이 남아서 만나보고 싶었던 거였거든 잘한선택일까??

[글쓴이]

41에게
앞으로의 관계흐름은 내사람이라는 생각과 합리적으로 옳다고 보는 생각이 함께 있어. 일이나 관계에 집중하기도 하고 여러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왠지 마음은 고독해 보이기도 함. 만남에서 감정적인 교류가 안보인다는 점이 많이 아쉽네. 사귄지 오래된 사이라면 관계자체가 중요한건지도 모르겠음.

익인이는 사랑을 지켜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상대는 책임감 같은,,, 두 사람 다 합리적, 이성적 사고를 기본으로 하는 사람들로 보임. 일로 만난 사이나 공대생 커플 같은. 상대적으로 익인이가 더 인간적인 관계를 원하는 듯 함.
그렇게 본다면 앞으로의 관계에서 감정을 나누는 것은 과제가 될 수도 있을것 같아.

상대의 경제사정이나 앞으로의 계획이 어떤지 알아보는것도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어

[글쓴이]

41에게
다시 만나기로 한다면 잘 한 선택이라는 답이 나왔어.
더 성장한 커플이 될것 같고 계속 이어져 갈거라고 함. 흔한말로 운명?? 아니면 질긴인연. 떨어지기 어려운.

[익인41]

글쓴이에게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고 흘러갈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이왕 선택한
거 쓰니 조언 참고해서 잘 판단해볼게...! 진짜 질긴 인연인가봐ㅋㅋㅋ
고민 들어주고 봐줘서 그저 고맙다는 말밖엔 앞서 말했지만
정말 위로가 많이 됐어💕진짜 쓰니를 만난 순간이 운명이었나봐

[글쓴이]

41에게
하고 싶은 말 몇 번이나 썼다 지웠다 하면서,,,, 최대한 짧게 줄였어

** 나는 아직 초보타로라는 점을 고려해 줘. 그래서 익인이는 현장의 고수들을 직접 만나서 물어보기를 권할께. 익인41은 섬세하게 읽어줄 수 있는 고수를 만나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

[익인41]

글쓴이에게
쵸큼 무서운 걸...ㅎㅎ 쓰니 말대로 현실에서 조언도 꼭 들어볼게!

[글쓴이]

41에게
응. 익인이의 과거와 현재상황을 정확하게 모르는게 가장 큰 이유고,
관계가 계속 될 때 좋은일과 안좋은 일이 번갈아서 일어날 수 있어 보여서 그래
내가 제대로 본건지... 익인이의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앞둔 문제라서 조심스러웠어

나는 익인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읽어 내기에는 한계점이 있어
하지만 현장고수를 만나더라도 내 마음은 언제나 익인이 편이라는건 변함없어.^^ ~~

[익인42]

전애인에게 올차단 당했는데 재회가능할까?

[글쓴이]

다시 시작하고픈 마음과 이렇게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고 성공시키고 싶은 마음의 싹도 있다고 보여. 하지만 아직은 성공했다는 움직임을 보지 못했어.

[익인42]

그럼 재회는 안된다는뜻일까?

[글쓴이]

아직은....(대략 몇 달 정도). 중간중간 다시 확인해 봐. 변화가 생길수도 있어

[익인42]

한 3~6개월 정도 기다리다가 다시 연락할 수 있으면 해볼까?

[글쓴이]

42에게
몇 주 뒤에 타로익이나 촉인에게 물어 봐. 그리고 또 묻고.. 그래도 같은 대답이라면 접는게 맞을거야

[익인42]

글쓴이에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