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 때 괴롭힘과 무릎부상으로 장교에서 퇴역하고, 혼자 허름하고 외롭게 밥 먹고 지내다가 삼촌 때문에 unhrdo에 잡혀가서 고생이란 고생 다 했잖아 근데 베를린 리그로우네 집안 들어가서 일레이랑 동거하고 산 뒤로는 리타가 챙겨주는 아침점심저녁 먹을 수 있고, 카일이 일레이 프로페셔널이라고 예뻐해주고, 일레이는 당연히 잘해주고, 정원사 페터는 태의를 리그로우 가문의 희망이라고 하고... 진짜 고생 끝에 베를린에서 사랑만 받는 태의ㅠ 행복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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