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리디 세트 할인 이후로

리디에서 쓰는 돈이 계속 늘어남 이번 할인에도 고민하다가 7만원 넘게 썼다 💸 

리디=다른 플랫폼보다 비싸다 이 인식이 박혀있어서 할인하는거 보면 이 기회 놓치면 안 될거 같은 기분드는데 나만 그런가?ㅠㅠ

[투니1]

나도 이것저것 카트에 담아놓고 사고 싶은 욕망 누르고 십오야 기간에는 딱 5만 원만 써.... 근데 불시에 포인트백이나 할인 이벤트 하면 십오야 기간 아니어도 야금야금 사는 게 있어서 한 달로 치면 거의 6~7만 원 될 듯

[글쓴투니]

나도 원래는 십오야에 5만원 맞추는데 이번에 벨드라이브? 그거 가격 맞추는데 아무리 해도 금액이 애매하더라고ㅋㅋㅋ 그래서 그냥 7만원에 맞춰버렸다 ㅠㅠ 저 세트 할인이랑 포인트 이벤트 많아진 이후로 리디에 돈 제일 많이 쓰는 듯...

[투니1]

근데 진짜 벨드라이브 안 했을 때는 사고 싶은 거 다 사서 5만 원 맞췄는데 벨드라이브 생기고 나서부터는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다 사지도 못함... ㅠ 그래도 할인 자주 하는 것들이 있어서 급하게 안 사도 되니까 다행이야ㅠ

[글쓴투니]

맞아 다 살 순 없어서 포인트 금액에 이리저리 맞춰서 사고 있어 ㅠㅠ 예전엔 십오야랑 벨캉스에 사고 싶은거 5만원만 맞췄는데 이젠 벨드라이브 때문에 장바구니가 늘 깨끗하게 비워지지가 않는다ㅋㅋ

[투니2]

인정...그리고 50퍼 30퍼 때리는거 중에 목록 좋은거 많아서 찍먹만 하던거는 할인 기다리게돼ㅋㅋㅋㅋ

[글쓴투니]

진짜 좋은 목록들 많아서 찍먹하고 고민했던 것들은 막 사게 된다... 다음에는 어떤 세트 나올지 기대되면서도 또 얼마나 털릴지 무서워ㅋㅋㅋ

[투니3]

원래그랫는데 묵은지 몇십개되는거보고 이제 안 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