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낮공인데 자낮 아닌척 하다가 걸리는거 있니?

일상생활 잘하고 남들이 보기엔 번듯하고 자존심 높고 좋은데 사실 마음한켠에는 자낮이 있음 타인도 잘 안믿음. 싫어서 안믿는게 아니라 그냥 기대를 안함. 근데 수한테는 자꾸 조금씩 기대를 하게 됨. 본인 자낮을 수랑 사귀면서도 안들키려고 하다가 어느 순간 들킴 

 

그래서 수가 끌어안아주고 함께해주는? 그래서 공이 수 한정 믿게되는? 그런거 어디 없을까?

[글쓴쏘니]

자낮공이라고 썼지만... 자낮수로도 좋으니까 저런 내용 있으면 제발

[쏘니1]

비밀한 연애?
이건 자낮수 아닌 척 하다 들키는거

[쏘니2]

자낮공 생각나는 게 103578951랑 끓는점이랑 적우 적우는 자낮공 키워드는 없긴 한데 공이 사랑을 안 믿음 근데 수랑 있으면서 믿게 돼 이것도 약간 비슷한 결인가......?

[쏘니3]

조금 다른 것 같긴 한데 타조건 김강휘

[쏘니4]

호수는 생각보다 깊다? 비슷했었던 것 같은데...

[쏘니5]

파핑캔디..?

[쏘니6]

호생깊..?

[쏘니7]

독해..?

[쏘니8]

다들 …? 하능거 넘 기엽다

[쏘니9]

호생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