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민권 신청 자격 맞추기까지 3개월 남았고 외국어 시험이랑 뭐 다른 필요한 헌법시험 같은 것도 다 맞췄는데 그냥 허전해서ㅠ 정서는 여기랑 더 맞아 사회생활을 여기서 해서 소속감도 여기서 더 든당ㅠ 근데 그냥 향수병인가 싶어 평생 몇 년동안 이런 감정 안 느꼈는데 그냥 갑자기 카페에서 한국노래 나오는데 눈물이 주루룩난다 이유없이 그냥 돌아가고 싶다ㅠ... 이게 향수병인 거지? 인티는 작년 겨울부터 했는데 이 때까지 글 보면서 한번도 한국 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갑자기 인티글 보면서 오열했어 그래서 한국 역이민 찾아보는 중이야...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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