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팟은 잘 끝났어 선생님도 잘 설명해주셨음... 근데 끝나고나서도 시원하다 이게 아니라 계속 곱씹고 짜증나고 그러더라 선생님 지인으로 온 서폿이 못한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공략을 아예 안보고 온 느낌이라서... 솔직히 레이드 까짓 못해도 되거든 나도 실수 많았고 다른사람들도 실수 많이했음 물론 그 서폿이 가장 많이하긴 했어.. 근데 거기서 화난게 아니라 그게 진짜 공략을 쌩으로 아무것도 안보고 온 느낌이 팍 들어서그럼 선생님 설명할때 분명 주요기믹에도 불구하고 어 그게 뭔데요? 그게 뭐에요? 이게 반복되고, 공략 봤는데도 까먹었다 이게 아니라 그냥 아예 쌩으로 모르는게 티가 났음. 이틀에 나눠서 했는데 첫날부터 그래서 지인들이 계속 도망가라했거든 그래도 선생님한테 미안해서 걍 있었음.. 다른 수강생들 유기시킬수도 없으니까... 중간에 선생님이 우리 너무 풀어졌다 이렇게 말했는데 풀어진게 아니라 몇몇분은 그냥 영상 아예 안보신거같은데 라고 치려다 ㅋㅋ.. 말았거든 트라이다보니까 당연히 숙지 안된사람 꽤 있었음. 근데... 그 서폿분보다 심한사람은 없었음.... 난 복귀라서 오레하부터 트라이다녔어. 그래도 리허설까지 트라이했던때라서 트라이자체는 적지 않게 했는데 내가 공대장 잡았을때 그정도로 기믹 아예 모르면 걍 추방한단말임. 선생님 시간만 뺏은게 아니라... 공대원들 전부 시간 뺏긴거잖음.. 선생님 지인 아니었음 걍 얘기했을거같음 아무튼 선생님한텐 진짜 감사하고 그러니까 그냥 나만 기분 나쁜채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싶기도하고... 봉사하겠다고 시간내서 와주셨는데 안좋은말까지 듣기는 싫을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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