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친구야... 내가 편해서 별 말 안해도 어색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바로 뒤에 있으면서 말 안 걸고 이동할 때 혼자 가고 그냥 덜 친한 것 같아 항상 내가 다가가는데 최근 들어서 상대쪽에서 먼저 말 건 적은 거의 없어 초반엔 친했는데 왜이렇게 됐는지..ㅜ 어색한 분위기 안 만들게 각잡고 계속 이야기 이어나가 보려는데 좀 과몰입이지만 잇프제는 친구로서든 연인으로서든 농담치고 능글한? 느낌이 좋아 아님 반응 좋고 맞춰주는 느낌이 좋아?? 다른 애들이랑은 잘만 웃던데 어떻게 웃겨... 개그 코드를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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