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치과위생사 N임상병리사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20l
이 글은 1년 전 (2023/7/29) 게시물이에요
퐈도 대박나고 사랑도 많이 받고 우승도 해보면 좋을거 같고 그냥 미안하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키움/OnAir 💖🌹 24.09.08 우리는 할 수 있다💪🏻 후라도랑 야수들 파이.. 864 09.08 13:088715 0
키움준순이 도리네에서 데려갈 것 같대 11 09.08 11:252530 0
키움로즈들 내년에는 올해보다 경기력 괜찮을까??14 09.08 22:151145 0
키움 오..혜성이 천안타니폼 나오나부당7 09.08 19:311738 0
키움김혜성은 천안타니폼 디자인에 참여하라...7 09.08 22:25381 0
10일 버건디 자리라도 못 구하겠지..?2 10.03 12:43 230 0
정후 오늘 라인업에는 없겠지..?3 10.03 12:28 752 0
10일경기 일예가 몇시야..?1 10.03 12:26 100 0
장터 10/10 1루 버건디 닼버 테이블 2연석 구해요..🧎‍♀️ 10.03 12:26 49 0
정후 덕아웃에만 있어도 좋다3 10.03 12:21 269 0
홈막 남은자리 알 수 있을까…?5 10.03 12:19 487 0
꼭 돌아오겠다던 약속 지킨 이정후 최고야 10.03 12:19 63 0
우리팀에겐 미안하지만 걍 아겜 보려했는데1 10.03 12:13 489 0
오늘 뭘 봐야해 ㅋㅋㅋㅋㅋ 10.03 12:12 29 0
무조건 홈막 가야만 10.03 12:12 39 0
미친 이정후 10.03 12:11 33 0
이정후 등록미친3 10.03 12:10 255 0
와 홈막 팃팅 개빡세11 10.03 12:04 1361 0
왔다 선발 김동헌1 10.03 12:02 231 0
포수 동헌이…? 10.03 12:01 24 0
내일 잠실갈까 걍 집에서 아샨게임 볼까6 10.03 00:22 360 0
동헌이는 언제나올까 4 10.02 23:45 824 0
내 모든 행운이 혜성이 동헌이한테 가길🍀🍀🍀🍀🍀 8 10.02 23:33 500 0
혜성아 부담 갖지마... 3 10.02 22:24 1614 0
유니폼 85면 받으려나ㅠㅠ?3 10.02 20:45 70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1:04 ~ 9/9 11: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