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배고팠던 오후, 근처 분식가게에서 맛있게 튀겨지는 핫도그를 보며 참지 못하곤 구매했지만. 갑자기 곁에 등장해 침을 흘리는 아이로 인해 핫도그를 넘겨줘야 해야하나 고민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