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할 사람?

난 타로익이야! 타로 촉 상관 없엉!

[익인1]

나 촉인데 혹시 어제 교황했던 익인인가??

[익인1]

나 최종면접 합/불 물어봤었엉

[글쓴이]

어 혹시 인턴인가?

[익인1]

어어어어 마장 9월 최종

[글쓴이]

웅웅 우리 어제 했다 ㅎㅎ

[익인2]

나랑하자 타로

[글쓴이]

지금두 가능해?! 타로익이야??

[익인2]

응!! 나 먼저 질문해도 돼? 먼저 질문도 가능

[글쓴이]

웅 먼저 해줘!!

[익인2]

나 호감가는 사람 있는데 이사람 나한테 이성적 호감 있어?

[글쓴이]

2에게
1~78 중에 숫자 다섯개만!

[익인2]

글쓴이에게
68 58 48 42 21!

[글쓴이]

2에게
상대방이 익인이를 좋게 보고는 있지만 이성적인 호감까지는 아직 조금 아닌 것 같은 느낌으로 나오네.. 좋은 사람이다, 이 정도? 익인이의 내면적인 모습을 높게 사는 듯한 분위기야. 근데 부정적인 카드는 많이 안 나와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면 가능성은 있어보여..!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 관계 흐름 삼개월간 볼 수 있어?

쓰니 질문도 남겨줭

[글쓴이]

2에게
나도 연애운! 난 지금 교류하는 이성은 없는데 앞으로 내 연애운이 어떻게 흘러갈지가 좀 궁금해..!

관계 흐름 볼게. 숫자 5개만 다시 뽑아줄래?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

23 24 25 26 28!

[글쓴이]

2에게
처음에는 좀 자제하는 것 같은 카드가 나와. 시간이 지나야 좀 관계가 진척되는 느낌이네. 확실히 초반에는 좀 그렇다할 거리가 없을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서로 호감을 갖고 다가가게 될 것 같아. 마지막에 러버스 카드가 떠서 3개월 안에 끝나갈 때 즈음 좋은 소식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

[익인2]

글쓴이에게
좋다! 쓰니 뭐 질문할거 없어?

[글쓴이]

2에게
난 괜찮아!! 봐줘서 고마워 익인아~

[익인2]

글쓴이에게
음 8,9,10,11월 소개팅은 계속 들어오는데 다 쓰니 성에 안차는 사람들이다! 썸은 계속 타고 있을 것 같은데 좀 연애할 사람 고를때 신중한 타입같고 쓰니가 어른스러운 타입인데 이때 들어오는 이성들은 다 애같아서 다 흘려보낼 것 같아 여기서 맘에 들면 사귀어도 돼

[익인2]

글쓴이에게
고마워! 나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

[글쓴이]

2에게
어어 물어봐! 나도 갑자기 물어볼 게 생겨서 질문 남길 테니까 익인이도 남겨줘!

내가 겨울쯤 연애운이 높아진다는데 구페일지, 뉴페일지 궁금해!

[익인2]

글쓴이에게
응!
나는 방금 물어본 사람 말고 진짜 썸타던 사람 있었는데 내가 깼거든 나에 대해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하네 마음이 있는건 아닌데 궁금해

[글쓴이]

2에게
숫자 세개!

[익인2]

글쓴이에게
23 15 17!

[글쓴이]

2에게
그 사람이랑의 연은 아예 끝났다구 나오네..! 더 이상 그 사람도 익인이를 생각하진 않는 것 같아. 악감정은 없지만 좋은 감정도 없는 무의 상태..? 그런 상황인 것 같네.

[익인2]

글쓴이에게
딱 좋다 다행이다..

[익인2]

글쓴이에게
구페인데 쓰니가 모르는 사람일듯! 길가다 지나가던 사람이라던지 같은 수업이나 직장 다니는 사람인데 전혀 다른 반 혹은 부서라던지 그런식일듯 인사도 안 했을 수도 있을것같아

[익인2]

글쓴이에게
약간 그런거 있자나 친구의 친구 사이여서 인사만 잠깐하고 얼굴을 잊었다거나 그런류

[익인3]

나 촉인데 교환하고싶어!

[글쓴이]

지금도 가능할까? 난 조아!

[익인3]

가능해용!!! 쓰나 나는 지금 썸과 친구,, 사이에 있는 애가 있는데 얘가 금요일에 자기랑 맞팔하자고 해서 금요일에 맞팔했거든? 근데 갑자기 주말에 스토리를 숨김하더라고..? 그리고 오늘 아침에 다시 풀었던데 나한테 뭔가 좀 숨기는게 있는걸까? 얘의 심리상태가 궁금해

[글쓴이]

오홍 나도 궁금한데...? 1~78 중에 숫자 다섯개만 골라줘!

[익인3]

14 23 40 8 62 !

[글쓴이]

3에게
지금 뭔가 고민의 시기를 끝내고 천천히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의 카드가 나왔어. 익인이를 숨김한 기간 동안 고민이 있었나본데? 근데 그 고민이 살짝 이성 쪽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 그 분 주변에 여사친이 좀 있는 타입인가? 그런 것 때문에 숨김해둔 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그런데 이제 앞으로 좀 직진하고, 또 알을 깨고 나오는 듯한 카드가 계속 나와서 더 이상 익인이를 헷갈리겐 하지 않을 것 같아. 근데 그게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진 추가카드 봐야할 것 같은데 숫자 3개만 더 뽑아줘!

[익인3]

글쓴이에게
19 42 75!! 고마워 쓰니야!!

[글쓴이]

3에게
익인이에게 호감이 있는 건 확실해. 호감의 감정은 맞고 서서히 그런 쪽으로 다가가보려고 하는 것 같아. 근데 조금 둘 사이에 확실한 시그널이 있어야 할 것 같아. 익인이도 좀 더 뭔가 표현을 많이 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고 해야하는? 그런 느낌으로 둘 사이를 발전시켜야 할 것 같아!

[익인3]

글쓴이에게
쓰니야 고마워ㅠㅠ내가 지금 확실하게 표현 안하고 완전 친구처럼 대하는 느낌인데 호감이 있다는 표시를 더 팍팍 내야하는거지..?! 그리고 사실 얘랑 겹지인이 아예 없기도 해서 스토리 숨김했을때 설마 여자친구나 썸녀가 있는데 숨기는건가?? 라는 의심도 좀 들긴해서 ㅠㅠ 이미 애인이 있는 상태인데 숨기고 있다거나 그런 양상의 카드는 안 나온거지..?!

[글쓴이]

3에게
응 거짓말을 한다는 느낌은 아니었어. 만약 이성 쪽으로 숨긴다 해도 그냥 익인이에게 이성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숨김한 것 같은??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아!

혹시 나두 질문해도 될까!!?

[익인3]

글쓴이에게
아 그런 느낌이구나!!ㅠㅠㅠ 고마워요!!🫶 질문해줘!!

[글쓴이]

3에게
나는 내 다음 연애가 궁금해! 내가 최근에 연애를 끝냈는데, 그 때 너무 힘들어서 새 출발 하고 싶거든 ㅠㅠ

언제 만날지, 뉴페일지 구페일지 등등 그냥 내 연애운에 대해서 보이는 게 있음 편하게 말해줘!!!

[익인3]

글쓴이에게
느끼는거 일단 다 말해볼게!! 좀 뒤죽박죽일수도 있어 미안해ㅠㅠㅠㅠ
만나는시기는 올해 겨울, 늦어도 내년초 예상! 그리고 뉴페일 확률이 높을거같아! 구페라고 해도 쓰니랑 원래 안친한 사이였다거나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일 가능성 높아! 상대방 스타일은 재치 있고 익인이랑 성격이 엄청 잘 맞는 사람! 얼굴만 봐도 재밌어서 웃긴 사람 있잖아 딱 그런 느낌이다!!

[글쓴이]

3에게
우와 나 겨울에 정말 연애운이 높아지나보다.. 혹시 외적인 특징은 뭐 보이는 거 있을까? 연상연하동갑이라든가 아무 특징 그냥 다...!

[익인3]

글쓴이에게
확실히 연하는 아닐거같아! 연상 혹은 동갑! 외적인 특징은 뭔가 딱 봐도 멀끔하게 생긴 느낌일거같아 키도 크고…! 모든 사람한테 호감을 주는 인상일거 같네!!

[익인3]

글쓴이에게
쓰니야 근데 그 남자애가 최근까지를 나를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약간 갈팡질팡 했던거고, 이제 뭔가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하는 그런 상황인거지..?!

[글쓴이]

3에게
키 큰 연상 좋다.. 봐줘서 고마워!

응응 앞으로 틀을 깨고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이야. 지금까지는 조금 자기의 맘에 대해 헷갈려 했던 것 같아. 익인이도 친구처럼 그 사람을 대하기도 했구..

[익인4]

지금도 하나!

[글쓴이]

웅 촉이야 타로야?

[익인4]

나 타로에욤!!
쓰니 연애운 봐쥬면 되나!

[글쓴이]

응응 맞아!!! 익인이도 질문 남겨줘 ㅎㅎ

[익인4]

나도 연애운! 연애하고 싶은데 언제 생길까ㅠㅜㅜ

[익인4]

우선 3개월로만 봤을때는 연애운이 좋다! 라고 말할 수 없어보인다.. 사람이 아예 안들어오는건 아닌데 잘난 사람이 없어 쓰니가 너무 아까워ㅠㅠ 만난다 해도 금방 헤어질 것 같아 그래서 3개월동안은 추천하지 않고 그 이후 하반기가 좋은 사람이 들어오는 운이 들어와있대
근데 주의할점은 제3자라고 나와 쓰니와 쓰니의 지인 그리고 그 사람 뭔가 엮일 수 있대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는..!
그치만 그 사람은 꽤나 안정적인 사람이라 쓰니에게 이로운점이 많은 사람일 것 같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좋은 인연이 온대!

[글쓴이]

4에게
헉 뭐지....! 봐줘서 고마워 그럼 이번 겨울 쯤에 새 인연 기대해봐도 되는 거겠지? ㅠㅠ 익인이 연애운도 봐줄게! 1~78중에 숫자 다섯개만 골라줘!

[익인4]

글쓴이에게
23,35,76,13,24 이렇게!!

[글쓴이]

4에게
익인이가 지금 연애를 좀 오래 쉬고 있나? 되게 평온한 느낌의 카드가 나와. 앞으로 한 두달은 연애 쪽에서 특별한 이슈 없이 무난하게 지나갈 것 같아. 근데 익인이도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가을~겨울 쯤에 뭔가 들어오는 사람이 있긴 하다! 뉴페인 것 같은 게 익인이가 그 사람을 되게 신선하게 느끼는 것 같아.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느낌의 사람이 한 명 들어오는데, 서로 상호작용하는 게 긍정적인 에너지라 꼭 잡아야 할 것 같아!

[익인4]

글쓴이에게
헤어진지 한 4달정도 된 것 같네!
어떻게 만나게 될까? 어떻게 인연이 닿을까?

[글쓴이]

4에게
한 번 볼게! 아까 말했던 숫자 중 세 개 골라줘!

혹시 나도 겨울에 어떻게 만나게 될지 봐줄 수 있을까???

[익인4]

글쓴이에게
13,24,35 이거!
쓰니 카드도 뽑아줄게!

[글쓴이]

4에게
익인이는 우연성이 엄청 크게 나와. 상상치도 못한 곳에서 만난다거나, 번호 같은 걸 따일 수도 있겠는데..? 근데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것 같아. 신중한 모습인 것 같아. 필연적이기보단 우연성이 강해서 되게 뜻밖의 장소에서 이끌리듯이 만나는 느낌이다..!

[익인4]

글쓴이에게
쓰니에게 구페 뉴페 다 보이네? 그래서 아까 제3자가 낄거라고 그런가보다!

우선 뉴페 같은 경우는 쓰니가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만날 것 같아 공통분모! 뭔가 쓰니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다 만날 것 같은데?
학생이라면 동아리나 학생회 그런거고 성인이면 동호회나 여행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