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이날 김진욱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외야수 윤수녕이 콜업됐다.
안권수(우익수) 니코 구드럼(3루수) 정훈(1루수) 전준우(좌익수) 윤동희(지명타자) 노진혁(유격수) 김민석(중견수) 박승욱(2루수) 손성빈(포수)
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