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들 중에 혹시 나같은 사람 없어??

잘생긴 연예인보면 잘생겼다, 두근거린다 이게 아니고 내가 얘처럼 되고싶다 이런 마음 드는거..?? 자꾸 찾아보는 마음이 팬심이 아니라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서 찾게 되는거같아서...... 혼란스러워 그렇다고 막 남자가 되고싶고 그런건 아닌데......

[우동1]

나는 바이가 아니라 레즈인데
음 연예인은 그냥 문화니까... 성향이랑은 상관없는거같아..
근데 확실히 나도 연예인은 안좋아하는데 애니 캐릭터 남캐들 좋아해 심지어 피규어까지 진열해놔서 애니도 그냥 취미 문화잖아..
본문처럼 잘생긴게 딱 끝이고 얘처럼 되고싶다 심지어 근육질캐라서 나도 근육질몸매가 되고싶다는 동경의마음..? 뭔지 알거같아

[우동2]

와 나도 되게 오래 좋아한 남돌 있는데 뭐랄까 추구미? 인 것 같아 이제는 주변에서도 자꾸 나보고 닮았다고 하고 스타일링 보면 다 따라하고 싶고 예쁘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고 그래 ㅋㅋㅋ 꼭 성별에 집중할 필요는 없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