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한화 감독은 그래서 최재훈에게 엔트리에서 빠져 더 쉬고 올지 물었다. 최재훈이 당장 경기가 어려우면 박상언의 부담을 나눌 포수를 수혈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서였다. 하지만 최재훈은 고개를 가로젓고 3일부터는 경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감독은 2일 대전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아직도 100%는 아니다. 포구와 타격을 비교하면 포구가 조금 더 낫고, (타격할 때는) 조금씩 울리는 게 있나 보더라. 이러나저러나 내일(3일)은 나가야 하니까 안 되면 말해라 엔트리에서 빼게, 아니면 내일 선발로 나가라고 했다. 이런 날씨에 박상언이 3경기 연속 나가면 쓰러진다. 더군다나 포수인데, 일단 내일 선발로 (최재훈을) 내보내겠다"고 이야기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43827
감자이 니가 사람이냐 저기서 그러면 후니후니가 못나간다고 하겠냐고 하음주 내리고 포수를 올리는게 맞지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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