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할때 홈스테이 사소한데 진짜 너무 서운했던 거

진짜 사소한 건데... 버스타고 학교 50분 차 타고 15-20분 거리인데 우리 학교 규칙이 홈스테이가 데려다주거나 버스비 줘야했음 

나랑 그 집 사는 다른 유학생한테는 버스비 주고 자기 딸은 매일 아침 차로 학교 데려다줌 심지어 우리랑 딸이랑 같은 학교 다님 엄마 아빠가 이거 듣고 속상해했어 

다른 큰 이유들 때문에 홈스테이 반년도 안 살고 옮기긴 함

[익인1]

같은학교인데 너무했다.. 저럴꺼면 홈스테이를 받질 말던가

[익인2]

나도 이거 진짜 서운 했음,,, 차로 10분 거리 버스 타고 걸어서 40분 거리인데 가는 길에 태워다달라 하는 것도 절대 안 태워줌 아파 죽을 거 같아서 클리닉 갈 때도 내 발로 걸어감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