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 틈만나면 보고 싶은데 그사람도 그럴까…

내 마음만 너무 커져버렸어 

그 사람도 하루에 한 번이라도  

나를 떠올릴 때가 있을까..? 

 

촉인들아 어떨까..?

[익인1]

마음의 크기가 지금은 쓰니가 더 크지만, 점점 비슷해질 것 같아. 상대방이 본인에 대해서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인 것 같다

[글쓴이]

고마워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물어봐도 될까..?

[익인1]

마음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 마음이 커져서 쓰니가 감당하기 힘든 것 같은데 오늘은 얼른 코~~ 자자

[글쓴이]

그럼 상대도 나한테 관심 아니 사랑하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는 걸까..? 자꾸 물어서 미안..ㅠㅠ

[익인1]

아직은 관심과 호감으로 쓰니를 바라보는 것 같아. 사랑을 입에 담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사람 같아보여

[익인1]

쓰니는 그 사람의 어떤 점 때문에 갑자기 마음이 커졌다는 걸 깨달았는지 물어봐도 될까?

[글쓴이]

1에게
난 첫 눈에 반했어 나랑 비슷한 분위기 성격 등등 외모도 내 취향이었고~ 매일 보는게 아니라 얘기도 길게 못해서 항상 아쉽고 보고 싶더라고..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기엔 힘들겠구나..

[익인1]

글쓴이에게
천천히 하나하나 쌓아나가봐. 잘 될거야.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어

[글쓴이]

1에게
끝까지 답변해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많이 서툴어서 잘 쌓아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흑흑..ㅋㅋ 강한 느낌이 들었다니 덕분에 정말 희망이 생긴다 ㅎㅎ 잘되면 댓 달러 올게~~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랭! 생각 너무 많이 하지말고 그 시간에 상대방이랑 눈 맞추고 대화해!

[글쓴이]

1에게
응!! 그래볼게 ㅎㅎㅎ고마워~~~ 노래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아끼는 노래 하나 두고 갈게~~

검정치마-한시 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