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은원이 벌크업 실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다

전반적으로 그 문제인 것 같음... 물론 당연히? 다른 문제 있을 수 있음... 근데 그게 제일 큰 것 같다 당연히 타자들은 특히 똑딱이라고 지적받는 타자들은 장타 욕심 있을 수 있고 얘는 항상 시즌 중반에 살 빠졌어서 벌크업 생각한 거 알겠는데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안 맞는 것 같다 진짜로... 시즌 중에 살 빠져서 퍼지는 건 다른 대안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고 벌크업은 확실히 버려야 할 듯

[보리1]

몸 둔해져서 수비도 못하는거보니 실패 맞는듯

[보리2]

나도 얘 뭐 타격폼을 바꾼거같지도 않고 그냥 벌크업이 안맞고 잘못한거같음 그래서 몸이 둔해지니까 수비범위도 줄고 타격도 안맞고 그러니까 더 소극적으로 바뀌고 소극적으로 바뀌니까 더 부진하고
내년에는 그냥 보양식을 달고살던가 아니면 차라리 시즌중반에 좀 부진한게 나으니까 다 빼고 돌아왔으면 좋겠음

[보리2]

글쓴보리 말처럼 시행착오 겪어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함 어리니까 장타욕심도 날수 있지 근데 올해 대차게 아닌거 겪었으니까 겨울에 제발 다 빼고(이왕이면 시즌중에 내려서 빼봤으면싶기도 한데 안내려주니까) 수비도 보강하고 예전으로 좀 돌아왔으면 좋겠다

[보리3]

솔직히 벌크업이란것도 모르겠음.. 살인 것처럼 보이는데 뭐 암튼ㅠ 그것때문에 더 둔해지고 수비 범위도 좁아지고.. 진짜 안맞는 것 같아 하

[글쓴보리]

뭐 살도 없지 않아 보이는데 웨이트 빡세게 한 거 보면 의도는 벌크업 같아서... 근데 실패인 것 같음 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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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보리]

나도... 얘가 일찍 자리 잡아서 그렇지 아직 시행착오 겪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니 한번 겪어봤다고 생각하고 내년부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음 좋겠어

[보리5]

완전 실패니까 똑딱이 길만 걷자…

[보리6]

걍 실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