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자동차 N사회복지사 N유부 N탈모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564l
이 글은 1년 전 (2023/8/10) 게시물이에요




갑자기 저주에 당해 누이(조그마한 봉제인형)으로 변해버린 캐!

당신의 반사남들을 뽀작한 인형으로 만들어보세요 (하트)

저주를 해주하는 법은 알아서 추리해보시길~!



범천 댓망

자기 전까지 함

추천


 
   
글쓴닝겐
우..... 없으면 사라짐.......
1년 전
닝겐1
😭😭😭
1년 전
닝겐1
안 돼 센세 돌아와ㅜㅜㅜ
1년 전
글쓴닝겐
나안잤다. 누구로하고싶나.
1년 전
닝겐1
악 센세!!!!! 산즈요ㅠㅠㅠ
1년 전
글쓴닝겐
ㅇㅋㅇㅋ 무슨 관계인가?

연인 상사 회사동료 다 가능일세

1년 전
닝겐1
후하후하 상사로 하고싶습니다!! 하극상 만세!’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야호 가보자고! 선지문 궈궈!!!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꺄앙ㅇ!!!!😘🫶🏻♥️♥️♥️
-

산즈님, 닝입니다. (코코에게서 받은 서류를 들고 네 개인실에 노크를 해. 불호령이 들리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소리라 든지, 귀찮은 목소리로 대답했을 네가 조용해 조심스레 문고리를 열고 들어가는) 산즈님..? (휑한 방 안을 둘러보다 문을 닫고 중앙에 놓인 소파에 털썩 앉으며) 뭐야, 개인 비서로 채용했으면 나갈 때 뭐라 언질을 해줘야지.. (중얼대다 옆에서 느껴지는 따가운 기색에 고개를 돌려 너와 눈이 마주치는) ... 아?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 뭘 꼬'라봐. 인형 처음 보냐? (눈을 부릅뜬 채 부들부들 떨며 너를 올려다봐. 씨'발 씨'발 씨'발...! 속으로 욕을 읊조리며 자신을 이 상태로 만든 정체 모를 원흉에게 박박 칼을 갈아. 짤막한 팔 다리는 그렇다 치는데 씨'발 아니 뭐 손바닥만한 상태로는 문도 못 열잖냐, 이거. 빡침에 가득 찬 채 생각을 이어나가다가 동그랗게 뜬 네 두 눈이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어 갑작스럽게 짜증이 밀려오는) 너 이 새'끼 눈 안 깔아? 존'나 구경 났다?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인형이.. 말을 해..? (멀뚱히 서있는 모습에 놀라 바라보기 무섭게 말을 하는 모습에 심각한 얼굴로 충격을 받아. 거기다 상사의 모습을 하고 표정과 말투를 똑같이 따라하는 인형이라는 것에 입을 틀어막으며) 헐 미친.. 개 귀여워.. (분명 인간이었으면 씹어댔을 너의 행동을 감탄하며 바라봐. 콩알만한 눈으로 째려보는 너에 발을 동동 구르는) 뭐야, 뭐야! 요정인가? 왜 하필 산즈 모습이지? 하, 그래도 미친 귀여움이다! (혼자 난리를 치다 뒤늦게 흥분을 가라앉히고 네게 자세를 낮춰 다가가며) .. 안녕! 이름이 뭐야?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뭐, 뭐? 개 귀엽...... 이 새'끼가 드디어 미쳤나, 지 상사한테 얻다대고 반말을 까?! 이, (네 멱살을 틀어쥐려다가 이내 너와 눈높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것, 또 휘둘러진 제 손이... 말 그대로 솜방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깊은 한숨을 내쉬어. 물론 분노를 꾹꾹 눌러담은 한숨. ......근데 잠깐만. 쟤 방금 산즈라고 했지 않았나? 하필 산즈? 하필은 또 왜 붙는데. 존'나 어이가 없네. 속으로 툴툴거리며 어처구니 없다는 듯 네게 입을 여는) 미친 건 지금 이 상황이고. 대'가리 빠릿빠릿 안 굴러가냐? 내가 씨'발 그냥 인형으로 보여?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상사..? 산즈를 따라하는 거야? 역시, 그런 모습일 때부터 알아봤어! (너라는 생각보다 그저 미지의 존재가 널 따라하는 거라고 치부하고 이 귀여움에 대한 합리화를 해. 붕붕 흔드는 짤막한 손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다 인형이 아니라는 너의 항의에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끄덕이며) 응, 그치! 인형이 아니라 요정인 거지? 하.. 인생 잘 살았다! 내가 살다살다 요정을 다 보네! (들어올렸던 너의 손을 살짝 건드리며 폭신한 촉감에 다시 입을 틀어막는) 미쳤다..! 너무 폭신말캉앙큼해..!! 그래, 너라면 난 산즈 모습도 환영이야! 너무 귀여워!! 하.. 그냥 나랑 살아버리자! 응, 그러자!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아니, 따라하는 게 아니라. ......와 나 진짜 미치겠네. 이 빡'추새'끼를 어쩜 좋냐. (제 최선을 다한 항의에도 꿈쩍않고 저를 보며 눈을 반짝이는 널 향해 조금 질린 표정을 지어. 보송보송한 팔로 마른세수를 하며 몇 번이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길 반복하다가 갑작스레 들어올려지는 생소한 느낌에 조금 움찔거려. 곧이어 네 손가락이 제 손에 살짝 닿아오고, 네가 입을 틀어막으며 마치 감격한 표정을 짓자 열이 뻗쳐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이 돌대'가리 새'끼야!! 내가 산즈 하루치요다, 내가!! 산즈 하루치요라고!!! 내가 니 상사라니까!?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응, 맞아! 내 상사 이름이 산즈 하루치요야! 나 어떻게 알았어? 너 산즈 수호요정 뭐 그런 거야? (배시시 웃으며 평소에는 질겁했을 너의 지‘랄을 재롱 보듯 넘겨버려. 자신을 산즈라고 주장하는 모습이 오히려 더 귀엽게 땡깡을 부리는 것 같아 흐뭇하게 바라보며) 아, 근데 산즈라는 이름은 너같이 말콩이한테 부르긴 좀 삭막한 것 같아.. 그럼 하루나 치요 어때? 와, 나 센스 미쳤다. 치요.. 너무 깜찍하잖아, 완전 어울려! 그럼 이제 넌 치요야! 우리 치요, 나랑 뭐하고 놀까? 응? (네 앞에 손바닥을 올려놓으며 위로 올라오길 기다려. 너의 항의가 아주 조금은 신경쓰였지만 역시 깜찍한 자태에 쉽게 잊어버리는)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말콩...... 지'랄하고 자빠졌네. 아주 그냥 살림을, (차려라, 라고 말하려다가 방금 전 네가 자신과 함께 살자고 말한 게 생각나 그대로 말을 멈춰버려. 조'질 뻔했네 이거? 안도의 숨을 내쉰 뒤 들려오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깜찍한 애칭에 표정을 사정없이 구기며) 센스 죽이네. 진짜 죽'이고 싶을 정도야. 조오오온나 끔찍해. 그'딴 식으로 부르기만 해, 어? 네 상판 깜찍하게 갈아서 물고기 밥으로 던져줄 테니까. (하지만 들려오는 치요, 라는 호칭에 혀를 쯧 차는) 지 무덤을 지가 알아서 파는구만...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윽,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요 쪼꼬만 입으로 욕을 거칠게 하다니!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갭모에..? (얼굴을 소파에 떨구며 혼자 끙끙 앓아. 그러다 문득 생각난 너의 부재에 아예 소파에 엎드려 눕고는 널 바라봐. 다리를 달랑이며 손가락으로 네 정수리를 한 번 찔러보는) 아, 진짜 우리 산즈가 치요 같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키는 멀대 같이 커가지고.. 욕하고 소리치면 진짜 무섭단 말이야. 완전 금쪽이야, 금쪽이! .. 그래도 우리 치요처럼 앙큼하면 귀여우니까 평생 옆에서 수발 들었을 텐데. 그러니까 나랑 살래, 우리 치요? (물 흐르듯 너에 대해 넋두리를 하다 어느새 작고 소중한 너의 모습에 다시 입꼬리를 올리며 수작을 부리는)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닝겐
알겠또. 무슨관계양?

연인 상사 회사동료 다 된단당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닝겐
옹 그렇다면 닝두 간부인거양? 아니면 직급차 때문에 란 밑에서 일하는 중?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ㅇㅋㅇㅋ 조아영 선지문 주세여~~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 (갑작스레 인형으로 변해버린 뒤 짤막한 솜으로 된 제 팔다리를 확인해. 뭐야, 이거. 꿈~? 그렇게 생각하며 눈을 감고 애써 잠에 빠져들려 노력하는데, 갑자기 들리는 소음에 다시 눈을 번쩍 떠. 그리고 사무실 의자에 널브러진 채 너와 시선을 맞추다가...... 그냥 일단 계속 인형인 척 하기로 해 봐. 제 상황 판단도 완벽히 잘 안 된 지경이니까.)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아하, 사석에서는 존칭도 갖다 버리는구나? 뭐 예상했긴 하지만~ 직접 들으니 또 신선하네. 제 팔다리를 즐겁게 흔드는 널 빤히 바라보다가 생각해. 이렇게 낮은 각도에서는 너를 본 적이 없었는데 이것도 제법 신기하다고. 갑작스레 제 몸이 인형으로 변한 건 그닥 기꺼운 일은 아니지만 뭐, 돌아올 방법만 있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생각하다가 갑작스레 네 주머니 속으로 처박혀져. 난생 처음 당해 본 취급에 답지않게 조금 당황하다가 이내 비스듬하게 웃으며 바지 주머니 속에서 네 허벅지를 꾹 누르는)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네가 제 몸을 뒤적거리고 손가락으로 쿡쿡 누르자 능글맞게 입꼬리를 올리며 목소리를 내는) 우리 닝, 꽤 적극적이네? 네가 먼저 나한테 손을 댈 날이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 몰랐는데 말이야~ (갑작스레 인형이 말을 하기 시작하자 눈이 점점 동그래지는 네 표정을 노트북 앞에 앉은 채 감상하면서) 커피 심부름 일찍 다녀온 건 칭찬해줄게. 그런데 지금 내 상태가 이 모양이라서 말이지. 아쉽게도 샷 추가한 딸기 스무디는 우리 닝이 먹는 걸로♡

1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닝겐
삭제한 댓글에게
글쎄~ 어쩔까. (물론 자를 생각은 딱히 한 적 없지만. 네가 했던 이야기들을 천천히 돌려보다 보니 뭔가 꼬투리를 잡을 건이 생겨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그나저나, 내 향수 냄새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어? 별로면 진작에 얘기를 하지. (하하, 웃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아. 짤막한 다리를 움직이며 노트북 위에서 벗어나 책상 위, 네 바로 앞으로 걸음을 옮기는) 작아지니까 걷는 것도 일이네. 그러니까, 잠깐 손 좀 빌려줘? (네가 어리둥절하게 손을 내밀자) 아니, 진짜 손을 달라는 게 아니라. 좀 들어서 옮겨달라고. 저~기 내 책상 위로.

1년 전
글쓴닝겐
참고로 인형은 당신네들 손바닥만합니다 무척이나 작고 귀엽겠죠... 또 무척 가소롭겠죠... ㅎㅎ 뭐라 씨부려도 타격 0
1년 전
닝겐1
ㅎㅎㅎㅎㅎㅎ 아 너무 좋다^^
1년 전
닝겐3
저도...가능한가요?👀👀👀
1년 전
글쓴닝겐
넹 근데 슬슬 졸려져서 잘수도.. 자면 낼 다시 이을게욤
1년 전
글쓴닝겐
누구로 하고 싶으세용?
1년 전
닝겐3
앗 린도나 마이키로 가능할까요? 근데 저도 곧 졸도할 거 같아서 내일 오시면 할게요!
1년 전
글쓴닝겐
둘 다 가능해요! 그럼 내일 뵈어욥!
1년 전
닝겐4
와 저도... 연인으로... 산즈나 린도 괴롭히고싶어요...... 입 험할 때마다 쌓였던 거 인형한테 풀잣......
1년 전
글쓴닝겐
둘 다 가능함닷
1년 전
닝겐4
그럼 산즈로 가겠습니다악!! 산즈가 누이라니.... 사내 연애로 닝이 비서인 걸로요❤️
-

(오늘 하루종일 일적으로 연락해도, 개인적으로 연락해도 연락을 받지 않아서 참다참다 헛웃음을 터뜨리며 상사인 것도 신경쓰지 않고 문을 쾅 열고 들어가며) 너, 또 약 빨고 있냐! (씩씩거리며 안을 살피지만 아무도 없고 조용해. 일단 문을 잠그고,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혹시나 집무실 책상 밑에 숨어 약을 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조용히 다가가며) 야!! ...아? (그러나 의자 위에 핑크색 머리 작은 인형만 있어 들며) ...이게 뭐야?

1년 전
닝겐5
저도 된다면 나중에라도 불러주세요!!
1년 전
글쓴닝겐
🔔
1년 전
닝겐5
린도 될까요??
1년 전
닝겐6
기다릴게요.....
1년 전
글쓴닝겐
🔔
1년 전
닝겐6
헉 지금도 될까요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만화/애니다들 굿즈 종류 뭐 모아?15 09.30 21:37150 0
만화/애니망각의배터리랑 블루록중에 뭐 볼지 추천해주라!!12 09.30 13:05287 0
만화/애니주술회전 외전 안내줄거같지? 혹시나 ㅅㅍㅈㅇ 5 09.30 20:35283 0
만화/애니주술 완결 ㅅㅍㅈㅇ (타 작품 언급, 마플 있음)4 09.30 10:16839 0
만화/애니고죠 부활없이 죽은채로 완결났어?12 09.30 10:161454 0
주술회전 원작 최근까지 본 사람들!! 질문하나만 ㅠㅠ2 08.10 14:12 494 0
드림 원루트 시뮬 추천해주라ㅜㅜ7 08.10 13:58 689 0
드림 글 습작 어케 하는거야??10 08.10 13:52 1095 0
넷플릭스에만 있는 애니중에 추천해줘!!6 08.10 12:31 345 0
ㅇㄴ 야마다군 막화 이제야 ㅈ봤는데3 08.10 05:53 623 0
드림 🏐 배구부 외 출입 금지194 08.10 05:09 939 4
단댓하고 싶다 2 08.10 04:13 56 0
드림 🏐+주술) 라인댓망 할 닝들 있나 61 08.10 02:34 218 0
드림 🏍 누이가 되었다48 08.10 01:10 564 0
애니 추천 좀 해줘!!!3 08.10 00:15 224 0
트위터에서 보이는 고죠 게토 임티? 그거…1 08.09 23:57 163 0
드림 🏐요즘 로판 읽는거에 빠졌는데 34 08.09 23:16 1065 2
고죠 유타 메구미 유지 뒷모습 코롯토 나오면 08.09 22:57 62 0
닝들은 최애만화 세계로 보내준다면 갈꺼야?49 08.09 22:45 4195 0
은혼 가족들 잇는데서 봐도 ㅊ아?19 08.09 22:04 1094 0
드림 🏐 좀비로 시작하는 아포칼립스 시뮬! 08.09 21:50 66 0
아빠갘ㅋㅋㅋㅋ 코난 아동학살이랰ㅋㅋㅋㅋ 08.09 21:39 41 0
최애의 아이 봤는데2 08.09 17:58 607 0
헌헌 곤 인형 보고 가줘 6 08.09 17:07 743 0
네코누이 자랑글3 08.09 16:21 51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9:28 ~ 10/1 9: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만화/애니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