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퀴어 프랜들리하고 커밍아웃해도 걍 글쿠나 하고 넘겼는데
얼마전에 친했던 친구 한명이 포비아라 손절한뒤로 새친구 사귈때 엄청 경계하게 돼
알바하다가 동료들이 혐오발언 하는거 들은적도 있고해서..
원래 사람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은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두렵다 ㅜ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