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 때려치고 싶어졌다..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앞으로 꽤 바빠질 것 같아서 지금 당장 시작 안하면 몇 년은 묵혀둬야 할텐데... 그럼 지금 쓰는 게 무슨 소용인가 싶고ㅠㅠ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막상 준비 시작하니까 완벽하게 안 해두면 미래의 내가 현타와서 관둘까봐 불안해서 시작을 못 하겠고ㅠㅠ
쓰다보니 세계관 커지고 캐 서사도 꼬이고 닝 과거도 어지럽고... 잘 하고 싶은 맘은 있는데 잘 하고싶어서 내글구려병 도진것같다..
그냥 혼자 또 구상하다가 이런 말은 할 데가 딱히 없어서 여기라도.. 써봅니다
혹시 문제 있음 글삭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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