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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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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8/13) 게시물이에요
• 캐붕주의 • 잠수 하면.. 웁니다 인원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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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흐미!!!!!!
1년 전
글쓴닝겐
닝하~
1년 전
닝겐1
센하~ 후타쿠치 가능인가여어
1년 전
글쓴닝겐
웅 본문 나온대로 캐붕 있어도 괜찮지?
1년 전
닝겐1
댓망은 그 맛에 하는 거 아니겠어? 너무 괜찮아.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웅 상황 정해서 선댓 줘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내 이름은 아거, 아이디어 거지.... 하... 떠오르는 건 고작 이런 건데... 동갑으로 여유로운 둘이 과제하다 나와서 편의점에서 술 마시다 살짝 취기 오른 닝이 연애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다는 우는 소리를 함. 닝 짝사랑하는 니로는 그 소리 계속 듣다보니 짜증남. 닝 : 남친 주세요 ㅠㅠ... 니로 : 아!!! 니 남친 내가 한다고 내가!!! 하면서 급발진 고백 어떠신지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좋아좋아!!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그럼 코믹멜로(?) 가보자고~
-
(대학 입학 3년, 그 흔하디 흔한 소개팅, 과팅을 죄다 나가보았지만 연애에 ㅇ도 못 본 인생을 씹으며 육포도 같이 씹어) 아무래도 난 모솔로 인생 끝낼 듯.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가보자구!
-
ㅋㅋㅋㅋ 취했냐? 갑자기 뭔 헛소리야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아니, 그냥...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 들어온 20살의 내가 떠올라서 슬퍼. (캔맥주를 벌컥벌컥 마시고 입가 주변으로 흐른 걸 손등으로 쓰윽 정리해) 대학 로망 기대하면서 들어왔는데 연애는 무슨... 과제 찌든 동기랑 술만 먹고 있네.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대학은 원래 술먹고 과제하다 반 죽는거 아니였냐? (술을 벌컥벌컥 마시는) 야 육포 좀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앞에 있잖아 알아서 먹어. 남들은 잘도 하는데 왜 내 님은 없냐고~ 이제는 학년 차서 과팅도 안 들어오는데! (테이블을 한 번 내리치며 조금의 분노를 표출해)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진짜 없는거 같아?( 육포를 우물 거리며)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응, 진짜 없는 듯. 이렇게 학번 찰 때까지 고백하는 인간 하나 없잖아! 하.. 신이시여 제게 귀엽고 깜찍한 남친 한 명만 주소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아니 그니까.. ( 고개를 푹 숙이곤) ..한다고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 뭘 한다고? 야 안 들려. 것보다 경영과에 잘생긴 애 있다는데 경영과 친구한테 그랜절하고 소개팅 해달라고 할까? (핸드폰을 들어 경영과 친구 프로필을 누르고 1대1 대화를 할까말까 고민해)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그니까 내가 니 좋아한다고 멍 청아!!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센세.. 내가 너무 졸려서.. 우당탕탕 대충 마무리라도 짓고 자고 싶었는데.. 본능에 지고 말았다.. 그래두 재밌었어~..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에구구 졸리면 자도 돼 지금 시간 늦었으니까
1년 전
닝겐2
오
1년 전
닝겐3
와
1년 전
닝겐3
스나나 오이카와 괜찮으실까요?
1년 전
글쓴닝겐
스나린 커몬!
1년 전
닝겐3
꽃집 사장님 닝으로 둘이 아직 연인 사이인데 닝이 임신해서 상자에 임테기랑 초음파 사진이랑 꽃반지 만들어서 넣어놓고 스나린한테 프러포즈하러 구단 찾아가는 상황 괜찮으실까요?
1년 전
글쓴닝겐
닝 맛잘알이네! 선댓 줘!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잘 부탁드려요!
-
(꽃다발과 작은 상자를 챙겨 너의 구단으로 향해. 유리창 밖을 슬쩍 바라보며 훈련 중인 너를 지켜보다 너의 구단 매니저와 마주해. 너를 기다리는 중이라면 안으로 들어와도 된다는 말에 조용히 들어가 구석 의자에 앉아 훈련을 지켜보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꺅 나도 잘부탁해
-
(한창 연습에 집중하다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져 주위를 둘러보다 너를 발견하는)
..? 닝?
(때마침 쉬는시간이여서 너에게 다가가는)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린! (제게 다가오는 널 보며 몸을 벌떡 일으키려다 제 뱃속에 있는 어린 존재를 떠올리곤 앉아서 네게 손을 흔드는) 끝나면 린하고 데이트 하려고 왔어요. 지금은 나말고 훈련 집중해요. 나한테는 이따 훈련 다 끝나고 집중해주고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ㅋㅋㅋ 나 끝나려면 좀 많이 남았는데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너의 말에 웃으며)지금 쉬는시간이라 괜찮아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음... 안 괜찮을텐데?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목에 둘러져 있던 수건으로 너의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주는) 내가 하는 얘기 들으면 린 오늘 훈련 이어서 못할걸요? 그러니까 이따 끝나고 봐요. 난 훈련 구경도 재밌으니까.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무슨 말이길래..? (장난스레 웃는 너의 행동이 의아하며)
일단 알겠어 조금만 기다려줘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잘 다녀와요. (쉬는 시간이 끝나고 다시 훈련에 집중하기 시작한 널 바라보며 조용히 중얼거리는) 좋아하려나... 싫어하면... 어쩌지.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시간이 좀 지나고 훈련이 다 끝나 닝에게 다가가는) 닝 훈련 다 끝났어 가자.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씻고 옷 갈아입고 나올거죠? (자연스럽게 네 손을 잡고 일어나 걷기 시작하는) 락커룸 앞에서 기다릴까요? 아니면 차에서?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차에서 기다리고 있어 금방 나올게 ( 급하게 샤워장으로 뛰어가곤 들어간 지 20분도 안 돼서 나오는) 많이 기다렸어?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와... 진짜 빨리 왔는데요? 머리 제대로 말린 거 맞죠? 아니면 감기 걸려요. (걱정된다는 표정으로 널 바라보며 묻는) 린한테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여기서 이야기 듣는다. 두 번째는 집에 가서 듣는다. 뭐로 고를래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ㅋㅋ 괜찮아 대충 말리고 나왔어.(걱정하는 너의 머리를 쓰담으며) 무슨일이길래 그렇게 뜸을 들여? 중요한거 같은데.. 집에가서 편하게 들을까?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래요. (안전벨트를 매며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린이 들으면 엄청 좋아하거나... 엄청 싫어할 이야기긴 해요. (긴장된다는 듯 땀이 차오른 손을 쥐었다 피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무슨 이야기길래? 나 기대해도 돼? (한 손으론 닝의 손을 잡고 나머지 손으로 운전대를잡으며)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음... 내가 무슨 말을 하던 좋아할 자신 있으면 기대해도 돼요. (아직 긴장된 웃음이지만 조금 풀어진 분위기에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새 집 앞에 도착하는) 얼른 들어가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래 궁금하니까 빨리 가자
(집에 들어가 식탁에 마주보고 앉는) 자.. 그래서 내가 좋아할 말이 뭐야?? 나 지금 엄청 궁금해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치... 진짜로 좋으했으면 좋겠어요. (싱자와 꽃다발을 네게로 내미며 말하는) 천천히 열어봐요. (건조한 입 안을 달래려 침을 꿀꺽 삼키고는 네 반응을 지켜보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열어보자 나온 임태기와 초음파 사진 그리고 꽃반지에 놀라며) ..닝 너 임신했어?
(너에게 다가가 살살 안아주는) 고마워.. 진짜 고마워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고맙다는 너의 말에 그제서야 긴장이 풀리며 울음이 터져 나오는) 고맙기는, 내가, 더, 고마운데... 사랑해요. 그리고 빨리 답해줘요. (꽃반지를 들어 너의 손가락에 끼워주며) 나랑 결혼해줄래요?
-
그대로 잠들었네요ㅠㅠ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치 시간이 늦어서 예상 했었어
-
당연하지 울지마 닝(너의 등을 토닥여주는) 좋은 소식인데 왜 내가 싫어할거라 생각했어.. 울지마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꺄아 센세!
-
그치만 린이 아이를 안 좋아할 수도 있고... 결혼 전에 임신했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아직 결혼 생각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눈물이 글썽이는 눈으로 널 바라보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너랑 내 아이면 당연히 좋아하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거 같아ㅋㅋ
사실 반지 하나 맞추긴 했는데.. (꽃반지를 보는) 딱히 필요 없으려나?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 약지 손가락에 꽃반지를 끼워주며) 꽃반지는 오늘이 지나면 시들어요. 그리고 나도 반지 받고 싶은데... (네게 제 왼손을 건네며 미소를 짓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주머니를 뒤적 거리는) 나랑 결혼 해줘서 고마워 닝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내가 더 고마워요. 결혼 전에 선물도 받아서 기쁘고요. (제 배에 조심히 손을 얹고는 웃음을 지어. 곧 네가 주머니를 뒤적거리자 고개를 갸웃거리며 바라보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너의 손을 잡고 반지를 저심히 끼워주는)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반지가 끼워진 제 손을 뚫어져라 쳐다보고는 너를 꼭 끌어안는) 예뻐요... 진짜 너무 고마워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다행이네.. 안좋아 할까봐 걱정했어 (기뻐하는 너에게 쪽- 하고 입을 맞추는)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치... 내가 왜 안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여전히 널 안고있는) 배고프다. 린은 배 안 고파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슬슬 배고프네 뭐 먹고 싶은거 있어 닝?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음... 린 사랑? (웃음을 크게 터뜨리고는 손을 내젓는) 장난이고 음... 오늘 특별한 날이니까 실력 발휘 좀 해볼까요? 파스타 어때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ㅋㅋㅋㅋ 닝 내 사랑이 부족해? (파스타를 한다는 너의 말에 묻는) 홑몸도 아닌데 괜찮아?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린타로 그러다 출근도 못하게 하겠어요. (냉장고로 향해 재료들을 준비하며) 이 정도는 무리 없다고요! 병원에서도 건강하댔어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출근 할 생각이였어?? (재료를 써는 너의 허리를 껴안는)
안나가먄 안돼?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내가 안 나가면 꽃집 문 닫아야 해요. 그러니까 나는 되도록 출산 전까지 일할 예정이에요. (재료를 씻고 물에 젖은 손을 네게 튀기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힘들지 않겠어? 잠깐 쉬는 건 어때?(네가 튀긴 물이 튀는) 읏.. 차가워 닝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음... 잠깐은 괜찮을지도요. 그치만 지금은 몸도 건강하고 입덧도 없... (파스타 소스를 만들기 위해 재료의 뚜껑을 연 순간 몰려 오는 역한 냄새에 화장실로 달려가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쉰다는 말에 입고리가 올라가며) 나도 쉴까? 우리 닝이 수발 들어주고 싶어 (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는 너를 따라가는)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변기를 붙잡고 헛구역질을 내뱉어. 잠시 뒤 몸을 일으켜 입을 헹구고는 널 바라보는) 입덧이 이런 느낌인줄은 몰랐네요. 얼른 주방으로 다시 가요. 저녁 먹어야죠.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괜찮아? (입덧을 하는 너를 걱정스레 보는) 내가 할까? (갑자기 떠오른 궁금증에 물어보는) 그러고 보니까 부모님은 이거 아셔? 아시면 좀 도움 되는거라도 물어보자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직 연락 안 드렸어요. 지금 전화해볼까요? 아니면 저녁 먹고? (입가의 물기를 닦아내며 네게 묻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저녁 먹을 수 있겠어?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음... 아뇨. (민망한 웃음을 짓다가 네게 묻는) 나는 아니더라도 린은 먹어야죠.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래도 너도 먹어야지 죽이라도 사올까? 아니면 지금 먹고 싶은거 있어?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음... 난 과일 같이 가벼운 거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토마토 있으니까 그거 먹을게요. 린은 어떻게 할래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일단 파스타 하긴 했으니까.. 먹어야긴 하는데 혼자먹기 미안해서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뭘 미안해요! 린이 먹어주면 나야 영광인데! (네가 미안해하지 않도록 장난스럽게 말을 꺼내는) 얼른 먹어요! 나 배고파!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어 빨리 먹자( 너의 말에 미소 짓는) 먹고싶은거 생기면 말 하고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알았어요. (토마토와 파스타를 식탁에 내려두고 너와 마주앉는) 잘 먹겠습니다! (상큼한 토마토의 맛에 입덧이 가라앉는 기분이 들어 미소가 지어지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너가 해준 파스타를 다 먹곤) 맛있게 해줘서 고마워 닝
같이 먹고 싶은데 아쉽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나중에 같이 먹으면 되니까 걱정마요.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요. (마지막 남은 토마토를 입 안에 넣고는 몸을 일으키는) 그럼 설거지하고 연락을 드릴까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설거진 내가 할게 가서 앉아 있어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럼 난 이러고 있어야겠다. (설거지 하는 너의 뒤로 다가가 널 끌어안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ㅋㅋㅋㅋ 끝날 때 까지 그럴거야? 귀여워라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응, 끝날 때까지 이러려고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너의 티셔츠 안으로 맨손을 밀어넣는) 간지럽죠?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나 간지럼 안타는데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는 너에게 웃으며) 이제 내가 못 건들이니까 일부러 이러는거야?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들켰네요. 당분간 나 건들이면 안 돼요. (입꼬리를 씩 올리며 너의 배를 한 번 쓸어내리는) 와... 우리 린 몸 엄청 좋네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너 엄청 짓궂은 거 알지?(자기 배를 만지는 너에게 말하는) 맘에 들어? 그럼 더 열심히 운동 해야겠네ㅋㅋ
그나저나 임신 몇 주 차래?
-
12주 넘어서는 해도 괜찮다는데..🤭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엄청 마음에 들어요. 근육이 딱딱 벌어져서... 아, 나 변태 같았나? (피식 웃다가 네 물음에 부끄러워하며 답하는) 아직 4주에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ㅋㅋㅋㅋ 우리 닝이 과감하네
(설거지를 다 끝내고 너를 안아 올리는) 4주? 그렇구나..
그런데 그거 알아? (귀에 속삭이며) 12주 부터 가능하대ㅎㅎ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깜짝이야! (네가 저를 안아올리자 놀란 마음에 너의 목을 꼭 끌어안는) 아직 4주인데 12주는 너무 먼 이야기 아니에요? 우리 린 힘들텐데 어쩌지? (키득키득거리며 네게 얌전히 안겨있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잘.. 버텨봐야지 뭐 그러니까 (장난스레 웃으며) 12주 되는 날에 우리 닝이 못걷는거야ㅋㅋㅋ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흠... 임신 중이라 무리하면 안 될텐데요? 나 무리시키려고요? (너의 볼을 아프지 않게 잡아 당기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쉬엄쉬엄 할게 (볼이 쭈욱 늘어닌 채로) ㄱ냐져나 전나 해야히 (그나저나 전화 해야지)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쉬엄쉬엄은 무슨. 아, 그쵸. 전화해야죠. (너의 볼을 놓아주고 너의 품 안에서 내려와 핸드폰을 찾는) 아까 여기 뒀는데... 여깄다! 전화걸게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응 무슨 반응이실려나.. 걱정되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괜찮을거예요. (네 볼을 천천히 쓸어내리고 통화 버튼을 누르는) 응, 엄마 나야. 잘 지내고 있지. 린타로도 옆에 있고. 음... 나 할 얘기 있는데 시간 괜찮아?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나 이거 어무니 성대모사 해야해?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냥 대충 어무니 잘 듣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갈까요?
-
나 임신했어. (잠시 동안 이어진 정적에 몸을 움찔했던 것도 잠시 축하한다는 엄마의 말에 긴장을 푸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러자.. 나 순간 당황햤어
-
장모님 우리 닝이 제가 잘 대접해 주겠습니다( 호탕하게 웃는 장모님에 긴장이 확 풀리는)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앜ㅋㅋ 센세 카와이
-
음... 엄마 근데 엄마는 입덧 없었어? 나 오늘부터 갑자기 생겨서... (엄마는 유심히 말을 듣더니 그건 어쩔 수 없다며 그나마 너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게 답이라고 대답하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일단 토마토는 괜찮았던거지?
그러면 토마토나 과일 좀 사다 놓을까? (너의 손을 잡으며)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래요. 아, 엄마 고마워.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 (전화를 끊고 너를 바라보는) 린 어머님께도 전화 드려야하지 않을까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럴까? 잠깐만.. (핸드폰을 가지고 와 전화를 거는) 어 엄마 응 나야 뭐.. 잘 지내지
아 알려줄게 있어서 응 닝이도 같이 있어 (임신 소식을 듣자 닝에게는 축하를 자신에게는 닝이 잘 모시라고 경고를 하는 어무니에 알겠다고 대답하는)
1년 전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나 밥먹고 올겡..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잘 다녀와요!
-
(어머님의 말에 결국 웃음을 터뜨리며 네게 기대는) 이미 린타로가 잘해주고 있어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나왔당~~
-
엄마 나 엄마 아들 아니지 (장난스럽게 자기 아들이 아닌 아빠 아들이라 답하곤 축하고 잘 살라고 끊는) ..ㅎ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어머님 재치있으시네요. (웃음이 터져 나오는 걸 손으로 가리곤 너를 끌어안는) 이제 결혼만 하면 되겠다. 그쵸?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러게ㅋㅋㅋ 최대한 빨리 하고 싶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러게요. 린 시즌 끝나고 하는게 나으려나 전에 하는게 나으려나.. (너를 올려다보며 물어보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시즌 전에 빨리 할래?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흐허 밥 먹고 왔어요ㅠㅠ
-
시즌 전에? 가능할까요? 음... 식장 잡고, 드레스랑 사진이랑 청첩장이랑... 신혼집 구하려면... 지금 당장 준비해도 빠듯할텐데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뭐.. 시즌이라고 해도 일단 시간은 있긴하다만.. 많이 빠듯 하려나.. 그럼 시즌 끝나고 할까?
-
나 지금 시뮬 달리는 중..!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좋아요. 음... 시즌 끝나고 하면 배 나온 상태로 드레스 입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게 마음이 편할 거 같아요. 그쵸?
-
다녀와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고맙습니다..
-
그러게 지금 부터 슬슬 준비 하는게 좋겠지?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지금부터 천천히 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근데 오늘은 피곤해요... 아까 프러포즈 때문에 긴장해서 지쳤어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ㅋㅋㅋㅋ 피곤하면 자야지 아직 시간 있으니까 너무 조급할 필요는 없겠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나 화장도 지우고... 씻고.. 양치도 해야하는데... 린이 도와줘요. 졸려...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씻겨줄까? 같이 씻을래?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럴까요? 린이 씻겨주면 나야 편하니까 좋죠. 대신 나쁜 마음 먹으면 안 되는 거 알죠?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먹어도 못하니까.. 그냥 담백하게 씻거주기만 할게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그럼 만족! 자 그럼 씻으러 갈까요? (앉아있던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하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끝내실건가요?
-
(욕실로 들어가자 클렌징 오일로 닝의 얼굴을 닦아주는)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여기까지일까요? 재밌었습니다!☺️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나두 자밌었어!!
1년 전
닝겐4
저요
1년 전
닝겐4
힐감이나 츳키 될까요? 아니면 아카아시요!
1년 전
글쓴닝겐
아카쉬로 선댓 줘
1년 전
닝겐4
할 일은 다하고 애들이랑은 두루두루 잘 지내지만 종종 수업 시간 빼먹고 옥상에서 땡땡이치는 닝과 단속반...? 제지하는 아카이시나 비 오고 천둥번개 치는 날 무서워하는 닝인데 하필 그날 부모님이 두 분 다 출장을 가셔서, 혼자서 어쩔 줄 모르는 닝과 그런 닝 상태를 아니깐 찾아온 연하 캐. 둘 중 어떤 분위기가 끌리세요?
1년 전
글쓴닝겐
전자!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확인! 조금 더 건조하게 가서 옥상에서 담배 피우는 닝도 괜찮으신지...? 그럼 같은 반이니깐 동갑, 관계는 닝은 캐가 매번 저를 찾아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캐는 이미 닝한테 스며든 애매모호하지만 설레기도 하는 관계 괜찮으세요?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좋다좋다!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너무 다행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참고로 닝이 자기나 여보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성적 호감보다 캐 반응이 귀엽고 놀려주고 싶어서로 잡았는데 호칭이 부담스러우시면 말씀해 주세요! 수정할게요~
-
(다들 체육을 하러 미리 나간 건지 교실은 텅 비어있어. 적당히 눈치를 보곤 옥상으로 올라가 잠긴 문을 열어. 바람 때문에 거슬리는 긴 머리를 대강 묶곤 담배를 물곤, 라이터 불을 켜. 그러곤 담배를 한 모금 머금고 뱉어. 뒤이어 들리는 문소리가 들리자 너인 걸 짐작하곤 크게 놀라지 않아.) 자기, 왔어~?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호칭 귀엽!
-
(체육수업 준비도 안하고 또 담배를 태우는 너를 보곤 한숨을 쉬며) 누가 닝상 자기입니까..?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캐는 여러 의미로 환장하겠지만 즐겁네요❤
-
오늘도 쌀쌀맞긴.(태연하게 웃으며 너를 봐. 이내 담배를 다시 머금고 내뱉는.) 여보, 지금 수업 시간인데 운동장 안 가도 돼?(너와 시선을 마주한 채, 입꼬리를 올리며 묻는.)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그러니까.. 제가 왜 닝상 여보인데요(한숨을 푹 쉬곤)
선생님께서 닝상 찾아오라고 하셨습니다. 닝상 담배는 또 어디서 난 거예요.. 그때 분명 버렸다면서요?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뭐,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 그리고 땡땡이칠 때마다 매번 귀신같이 찾아오는 걸 보면, 단속하는 남편 같달까?(여전히 웃는 얼굴로 태연하게 네게 얘기하는.) 그럼 못 찾았다고 하고 자기만 수업 들으면 되겠네. 담배? 착한 일은 많이 해서 그런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어.(해사하게 웃으며 네 쪽으로 다시 시선을 옮겨.)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항상 가는 데가 다 똑같으니까 그러죠. 제가 선생님 안 모시고 온 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말에 머리를 짚으며) 하… 그게 또 무슨 말입니까.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새로운 장소 찾기가 귀찮은걸. 괜히 힘 빼지 말고, 자기도 여기사 적당히 시간 보내다 못 찾은척해.( 네 쪽으로 담배연기가 가지 않게 내뱉으며.) 다른 의미 없이 말 그대로야.(담배가 있어 일부러 네 쪽으로 가지 않으며.) 자기가 아무리 잘생겼어도, 자꾸 표정 찌푸리면 주름 빨리 생긴다.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제발.. 닝상 수업 좀 들어봐요
체육 선생님이 닝상 얼굴 까먹으셨겠네요. (마직막 말을 못 들은척하며) 담배도 적당히 태우시고요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얼굴 까먹을 정도로 자주 안 빠졌는데, 과장이 심하네~(어느새 다 핀 담배를 정리하곤, 연초를 새로 꺼내다 순간 멈칫하는. 이내 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자기야, 이러다 내가 네 쪽으로 연기 뱉으면 어쩌려고 계속 있어? 간접흡연은 운동하는 사람한테 더 안 좋잖아.(무미건조하게 대꾸하는.)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아니요 그만큼 자주 빠지셨어요. (새로 연초를 꺼내는 너를 보며) 아시면 그만 피울때 안됐나요..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그런가? 체육시간이 유난히 귀찮아서.(태연하게 대답을 해.) 자기가 반말해 주면 설레서, 오늘은 담배 그만 필거 같기도 한데 어때?(네가 반말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물어보는.)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하.. 진짜 닝상.. 그만피고 빨리 운동장으로 내려갈 생각은 없는거야?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오늘은 담배 그만 필 생각은 있는데, 운동장 갈 생각은 없어.(제게 져주는 건지 포기한 건지 반말을 하는 너를 보곤, 담배를 끄는.) 사탕 먹을래?(이내 담배 대신 막대사탕을 꺼내 물며 네게도 물어보는.)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아뇨 괜찮습니다. (칼처럼 거절하는) 체육 선생님껜 아프다고 핑계 대 놓겠습니다. 교실에 가만히 계세요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사탕은 거절하면서 핑계는 생각해 주네.) 다들 오기 전에는 미리 교실 쪽으로 내려가 있을게~(네 쪽으로 조금 다가가 네 손을 잡아. 손위로 사탕을 올려주곤 금방 멀어지는.) 자기야 이따 봐.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그러니까 자기 아니라고요..
(너가 준 사탕을 조용히 주머니 속으로 넣곤)
1년 전
닝겐5
왁
1년 전
닝겐5
시라부나 아카아시 가능할까요
1년 전
글쓴닝겐
흐음.. 라부..?
1년 전
닝겐5
와!! 가리는 상황 잇으신가용
1년 전
글쓴닝겐
딱히 없엉 편한데로 제시해줘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고딩 닝인데 흡연자라 아무도 없는 구석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시라부가 먼저 담배 피고 있어서 놀라는 상황 괜찮을까요? 맞호감이면 좋을 것 같아용!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좋아!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아무도 없는 구석인 줄 알고 들어온 건데 너와 눈이 마주치자 당황하며) ... 어? 안녕...?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 뭐야 (이곳은 사람이 잘 안오는 구석진곳인데 같은 목적으로 온 닝을 보곤 놀라며)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아... (고민하다 꺼내놓고 있던 담배갑을 흔들며) 이거 때문에. 놀라게 했다면 미안. 근데 너, 불 있어?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있어.
그런데 너.. 의외다. 쓰다고 싫어할거 같이 생겼는데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러는 네가 더 의왼데... 운동하는 애라 담배 같은 건 안 피울 줄 알았어. 혹시 카와니시도?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그야 난 운동 쪽으로 갈게 아니니까. 걔는 안 펴 냄새만 맡아도 캑캑대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래도 좋아하잖아. 운동. (손바닥을 내밀며) 있으면 빌려줄래? 오다가 떨어트린 건지 안 보여서.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칠칠맞네.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찾은 라이터를 건내며)
쓰고 줘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라이터를 딸깍이다 손에 힘이 부족한 건지 켜지지 않자 너를 바라보며) 혹시 대신해 줄 수 있어? 좀 힘드네.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불안불안하게 못 키는 너를 보며) 줘봐. 너 하다가 손 데이겠네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넘겨주며 담배를 입에 물곤 너만 쳐다보는) 고마워. 보기보다 친절하네?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하..?(보기보단 이란 말에 인상을 쓰며) 하다가 니가 내 라이터 고장내거나 화상입을거 같았어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걱정 마, 고장 안 내니까. (피식 웃으며 태연하게 덧붙이는) 그리고 네가 이렇게 붙여주잖아. 근데 나 계속 이렇게 둘 거야? 불 안 붙여줘?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붙여 줬잖아? 또 태우게?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아, 얼굴 보느라 몰랐어. 잘생겼다 너.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뭔.. (귀가 빨개지며) 헛소리 하지마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왜, 틀린 말 아니잖아. 나쁜 말도 아니고.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하.. 조용히 담배나 태워라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너무해. (풀이 죽은 척 너를 바라보며) 넌 내가 그렇게나 싫어?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아니.. 부끄러우니까 걍 조용하 하라고 좀.. (한 손으로 울굴을 가리고 다른손으론 담배를 끄며)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부끄럽다는 건 싫다는 얘기는 아닌 거네? 그런 거지, 응?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 몰라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알았어. 그럼 모르는 걸로 하자. (빙긋 웃으며) 내일도 여기 와서 필 거야?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아마..?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언제부터 여길 애용했어?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처음 필 때 부터니까 2년 전 쯤?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뭐? 그렇게나 오래 됐어? 한 번도 냄새 못 맡았는데... 알잖아. 우리 학교 애들은 거의 안 피우는 거.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냄새 나면 나 선도부에 끌려가지. 교복이나 체육복 입곤 안피우고 피우고 탈취제 뿌리거든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역시나 꼼꼼하네. 선배들도, 알아? 너네 감독님이야 모를 거고.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너 말고 아는 사람 없어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럼 내가 네 비밀을 아는 유일한 사람인 거네?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이상하다.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그런셈이지 뭐..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특별해진 것 같아서 좋은데? (너를 올려다보며) 앞으로 매일 같이 필래?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나 맨날 피는 골초는 아니야;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앗... 그래... 그럼 앞으로도 평생 나 혼자 피지 뭐... 어쩔 수 없지...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대충 7시쯤 나오면 나 있어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갑자기 화색이 도는) 아침? 아니면 저녁?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아침이겠냐..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치? 사실 나도 아침 7시는 무리야. 아무리 너랑 만나는 거래도...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그래 이제 어두워 졌으니까 슬슬 집 들어가야지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어디를? 집에? 벌써? 야아, 가지 마.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데려다줄테니까 가지?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어두워서 데려다주는 거야? 으음, 너 다른 애들한테도 이래?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맘대로 생각해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냥 친절인 거면 나 혼자 갈 수 있어.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너 일부러 그러는거지? 너한테만 그러는 거니까 앞장 서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 티 났어? 자연스럽게 하려고 했는데. 아싸.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많이 났어 진짜 숨길 생각 없었지 솔직히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나름 노력한 건데... 네 눈치가 빠른 게 아닐까?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그런가보지 그럼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틱틱거려도 귀엽다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눈으로 욕하는)… 재밌냐?
1년 전
닝겐6
저용
1년 전
닝겐6
오이카와 가능할까요?!
1년 전
글쓴닝겐
가능!
1년 전
닝겐6
오이카와가 고백 받는 모습을 보고 괜히 좋아하는 마음을 접어야겠다 싶어서 오이카와 피해다니는 상황 괜찮으세요?! 둘이 소꿉친구 맞관으로요!
1년 전
글쓴닝겐
선댓 줘!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급식을 먹고 산책을 하러 학교 뒤뜰에 갔다가 마주친 너에 당황해 어색하게 웃음을 지으며 자리를 뜨려고 해.)
“아 맞다! 할 일이 있었지!”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잠깐!! 잠깐만 닝쨩!!!”
(자리를 뜨려는 너의 행동에 당황해 다급하게 불러)
“닝쨩!! 뛰지말고 오이카와상 기다려줘ㅠㅠ“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으응. 왜?”
(걸음을 멈추고 너를 올려다보지만 여전히 눈은 마주치지 못하고 다시 애꿎은 땅만 바라봐.)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오이카와씨가 뭐 잘못했어?ㅠㅠ 요즘에 마주치기만 하면 도망가잖아..“
(자신만 보면 도망치는 닝이 당혹스러워)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니…? 딱히 아무것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으쓱거려. 같이있기만 해도 심장이 뛰어서 이 자리를 피하고 싶어 슬그머니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또또! 아무것도 아니면 얘기좀 하자니깐?? 진짜 오이카와상이 뭐 잘못했어?“
(자꾸 피하는 닝에게 슬슬 서러움)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글쎄 그런거 아니라니까… 그냥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거리 좀 두려고.“
(서러운 표정을 짓는 오이카와에 거짓말을 해. 따지고보면 거짓말도 아니라 당당하게 눈을 맞추며 말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우리사이에 비밀 있기야?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단말에 더 서운함을 표출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우리사이가 뭐… 별 거 있나.”
(말끝을 흐리며 마음을 떠보는 듯한 말을 해. 힐끗 너의 눈치를 살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 너무해!!! 우리가 알고 지낸 시간이 몇년인데!! 진짜 닝쨩 나한테만 엄격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아니… 그런게 아니라…”
(서운하다는 듯 구는 너의 머리를 익숙하게 쓰다듬어줘. 하지만 누군진 말 못하겠다는 듯 슬그머니 시선을 피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닝쨩 혹시 남친 생겼어? 오이카와상 좋아하는 거 아니였어??”
(쓰담는 손을 덥석 잡고 말을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뭐? 그게 무슨 소리야?”
(갑자기 자신의 마음을 들켜 당황해 표정이 굳어. 하지만 아닌척을 하려고 아무렇지 않아하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남친 생긴거 아니지??”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인데? 오늘 이상해. 오이카와.”
(괜히 오기가 생겨 남친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싫어 대답을 피해.)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야 너가 갑자기 나 피하잖아 내가 잘못한거 있으면 고칠게 그만 피해주면.. 안돼?”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너가 잘못한거 없어. 피한적도… 없거든? 그나저나 내가 널 좋아한다는게 무슨 소리야?”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그게 진짜 엿들은건 아니고!! 이와쨩이랑 대화하는거 지나가다 들었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그걸 들었다고?!”
(너의 말에 놀라 나도 모르게 붙잡혀있던 손을 뿌리쳐.)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미안해 닝쨩”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옛날! 옛날에 좋아했었어! 지금은 아니야.”
(어떻게든 빠져나가야한다는 생각에 또 거짓말을 해.)
1년 전
닝겐7
꺅~~ 사쿠사랑 마츠카와 중에 어느 쪽이 더 편하실까요
1년 전
글쓴닝겐
혹시.. 다른캐 생각 있뉘..? 나 둘다 해본적이 없어서 다른캐가 될 거 같거든ㅠㅠ
1년 전
닝겐7
아 오키! 그럼 음… 쿠로오나 아츠무?
1년 전
글쓴닝겐
쿠로!
1년 전
닝겐7
역키잡으로 완전 꼬맹이일 때부터 옆집 누나-동생 사이로 봐 왔는데 닝이 이사가는 바람에 연락처도 몰라서 서로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다가 닝 대학생 쿠로 19살 고정으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상황 어때옹 닝은 너무 훌쩍 커버린 쿠로 못 알아보고 쿠로는 어릴때 부터 닝 짝사랑 하고 있었던 걸로!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오오옹 좋다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헷 잘 부탁해얌
-
…아, (파일을 여러 개 겹쳐들고 도서관 앞을 지나다 누군가와 부딪혀. 부딪힌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데, 혼자 나가떨어진 나는 엎질러진 파일들을 줍기에 바빠) 죄송해요, 앞을 못 봐서…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아녜요 (엎질러진 파일을 정리하는것을 도와주며) 저도 앞을 안봐..서?
닝누나..?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아, 감사합니…? (점점 말 끝이 흐려지는 너를 이상하게 생각하다 네 말 끝에 나온 누나라는 소리에 네 얼굴을 쳐다봐. 전혀 일면식이 없는 낯선 얼굴에 너를 이상하게 바라보며) 네..? 저 아세요…?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나 기억안나? 누나 옆집 살던 쿠로오 테츠로.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쿠로오.. 테츠.. 헐, 닭벼슬 꼬맹이?! (충격먹은 표정으로 입을 막으며) 와, 진짜 못 알아보겠다…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닭벼슬꼬맹이라니.. 너무하네
누나랑 한살 밖에 차이 안나거든?
1년 전
글쓴닝겐
닝들 나 화장실점..
1년 전
닝겐8
Hoxy 저도 받아주신다면.. 쌍디..
1년 전
글쓴닝겐
쌍디..? 둘 다? 나 폰투린데 괜찮아?
1년 전
닝겐8
폰투리 좋아요!! 둘 중에 더 편하신 캐.!.
1년 전
글쓴닝겐
츰츰!!
1년 전
닝겐8
무야호~~😇 음 저 갑자기 생각난 게 초딩 닝이 길 잃고 만난 고딩 캐 붙잡고 얘기하는 상황.. 별로시면 바로 ✂️하고 다른 거 생각해볼게요!
1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초딩닝 커여웡!! 선댓줘!
1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앗 다행이당😋 센세 잘 부탁드려욥! 😘♥️
-
(오늘은 우울한 일 투성이라 땅만 보며 터덜터덜 걷다가 무언가에 부딪히는) 아! (코를 문지르며 엉덩방아 찧은 바닥에 그대로 앉아 앞을 확인해. 조금 푹신한 전봇대가 아니라 네가 보여 가만히 너를 올려다봐) 미안해요, 아저씨.
1년 전
글쓴닝겐
8에게
..아저씨? 짐 내한테 한말이가?! (어떤 꼬맹이가 다짜고짜 잘생긴 자신에게 아저씨라 하자 기겁하며)
1년 전
닝겐8
글쓴이에게
네.. 아니예요? (눈썹을 찌푸리며 말해. 흔들리는 네 인영 뒤로 역광이 지자 천천히 일어서 엉덩이를 툭툭 털며) 키 엄청 큰데. 어른이면 아저씨 아닌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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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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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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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귀칼 무한성도 개봉하면 4D상영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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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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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괴수8호 극장판 애니랑은 내용 다른거여?
2
05.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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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윈브레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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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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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하 둘중에 하나만 산다면 뭐사...
2
05.11 22:28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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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윈브레 개재밌네...
6
05.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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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만화/애니
나 최애작들 약간 10년전?에 멈춰있는데
2
05.11 20:07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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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귀멸의 칼날 그럼 이제 애니 시리즈로는 안 나오는 거지??
1
05.11 16:26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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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예전에는 그림체/문체 엄청 가리면서 2차 먹었는데
1
05.11 13:47
152
0
만화/애니
게게도 잘그리던 시절이 있구나
2
05.11 12:50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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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진짜 내가 쓴 글은 삭제하면 안 된다
7
10.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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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스크랩 목록 정리하는데
3
10.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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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뭐해(요)?
129
10.15 22:5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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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피쉬 3화 보는 중... (스포 없음)
4
10.15 22:23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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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연습하게 소재 plz
3
10.15 22:05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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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 댓망
103
10.15 20:42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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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유니폼 사고시픙데
2
10.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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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9일 대운동회 티켓 지금 사도 갈 수 있어??
14
10.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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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곧 대운동회인데 올라리버 너무 힘들다
1
10.15 17:45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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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좀 해주라..!!
49
10.15 17:40
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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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 제우스 고죠, 하데스 게토, 페르세포네 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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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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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ㅊ 만두먹으러 가자
1
10.15 14:06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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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어내고 싶은 주술회전 한국이름
1
10.15 13:55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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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충갹 체인소맨 배경 97년도래
7
10.15 13:39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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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애니 캐릭터좀 찾아줘‼️‼️‼️
12
10.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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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다 져주고 다 맞춰주는거 별로인데 쿠로오가 그러면 왜 발릴까...
4
10.15 10:50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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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ㄱ
나 얼마전에 사쿠사 꿈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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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10:39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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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면서 신기한점 그 많은 만화 캐릭터 이름 다 외움
3
10.15 10:16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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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본인표출
🏐 이 시간에 시뮬 열다…
10.1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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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본인표출
전에 익만에서 도리벤 짧게 시뮬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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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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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아 너네 다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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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달 용돈 130이지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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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부도 계속 관리하면 깐달걀 될 수 있어? (더러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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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 회사다닌 신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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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는 앞에 있는 동들이 로얄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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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짤에 사진 주의)하 제발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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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때메 연애도 못할거같다는건 핑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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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년생들 건강검진 받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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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고 첫연락하는데 걍 인사하고 대화 쪼금하고 약속 잡으면 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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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아 너무 우울하다..벌써 월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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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좀 알페스적으로 얘네 사이 ㄹㅇ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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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라방댓글에 민주당 탈당한 사람 개많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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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뻘하게 궁금한건데 아이돌들 언제 방구뀌냐.. 혼자 있을시간이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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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토냥덕 인형 덕이 상태가 좀 안좋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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