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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002l 11
이 글은 1년 전 (2023/8/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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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밝은 밤 읽고있어!

왜 이렇게 슬픈건지 모르겠는데 오전내내 눈물콧물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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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아내를 위해서 월요일에 죽기로 했다, 모두의 연수,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이렇게 네권 번갈아가면서 읽는 중이야 ㅋㅋㅋ
밝은밤 나도 읽으면서 엄청 울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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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밝은 밤 진짜 십분에 한 번씩 오열하면서 봄ㅠㅠㅠ 진짜 최애 인생소설이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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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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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지루한 감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괜찮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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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용이고 한 과학자의 자취를 좇는 기자 본인 시점 다큐 느낌. 근데 뭔가 삶에 대해 철학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앗어 표현 같은게 넘 좋음
1년 전
팔랑193
다독하는 편인데 진짜 읽기 어려웠어ㅠㅠ 손 엄청 안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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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읽다가 포기했어
1년 전
팔랑72
어려운 내용이 많아 ?
1년 전
팔랑193
어려운 내용이라기보다 직관적으로 와닿는 문장구조, 표현이 아니랄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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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에게
좀 생각 많이 해야 이해되는 그런 건가보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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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읽어주셈.. 내 인생책이야 보면서 울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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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란 책도 있어 조지 오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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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밝은 밤 7월에 읽었는데 진짜 좋지 책 … ㅠㅠ 슬프기도 슬프고 따뜻하고 위로받고 공감 돼 여자로서 … 여기저기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 지금은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읽고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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