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1사 만루에서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때린 오재일은 경기 후 웃으며 팬들 앞에서 단상 인터뷰를 하고 있는 원태인을 보며 "한 달 동안 승리 없다고 징징거렸다. 승리가 없어도 잘 던지면 그걸로 된 거라고 얘기했는데, 오늘 승리 투수가 됐다"고 말했다.— 꼬리별 (@sscomet3) August 15, 2023
8회 1사 만루에서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때린 오재일은 경기 후 웃으며 팬들 앞에서 단상 인터뷰를 하고 있는 원태인을 보며 "한 달 동안 승리 없다고 징징거렸다. 승리가 없어도 잘 던지면 그걸로 된 거라고 얘기했는데, 오늘 승리 투수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