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폰타인 분수 말이야

아래 들어가면 들리는 소리 ㄹㅇ 푸리나 목소리같지 않아?? 과거에 뭔 일 있었던 것 같음 폰타인 사람들이 다 물이 되고 푸리나 혼자 남는다는 전설 엄청 신경 쓴다는 것도 그렇고.... 으악악 개궁금하다

[행자1]

분수 아래로 들어간다는게 그냥 분수 물을 말하는거야?! 나 아직안들어가봣는데....! 무슨소리나는지 궁금해!!!!

[글쓴행자]

웅 오페라 하우스 앞에 분수 보면 층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가면 목소리 들려...! 겁나 작아서 다른 소리 다 없애고 음성만 키워야된다고 들었던 것 같음 난 인터넷에서 봐서...

[행자2]

용해된 소녀들 목소리 아님?

[글쓴행자]

솔직히 나도 긴가민가해ㅋㅋㅋㅋ 근데 목소리 듣다보면 푸리나 목소리 같아서...

[행자3]

그 푸리나만 남는다는 전설은 전대 물신 에게리아가 죽으면서 남긴 예언이라서 그 목소리가 감로수와 더불어 에게리아의 다른 흔적 일수도 있고 푸리나의 주 거점위치가 그 분수 아래에 있거나 그렇게 추측하는 듯

[글쓴행자]

아 그냥 헛소문도 아니고 물신이 남긴 예언이면 신경쓸만도 하겠다... 너무 궁금해 얼른 스토리 다 풀렸으면 좋겠다ㅜㅜㅜ

[행자4]

한국어로는 잘 몰랐는데 영어로 들으니까 ㄹㅇ 푸리나같더라

[글쓴행자]

헉 진짜?! 영어로는 안 들어봤는데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