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팀 포시는 아까운 경기들이 많았다고 생각해서 이 상상에 더 미련이 남는 것 같아..그리고 그 모든 경기에 전준우가 주전으로 있었고 아직까지 버텨주고있어서 너무 고맙고 소중하고..야구인생이 우리팀에 다 녹아있으니까 전준우가 롯데같고(다른선수들 무시아님 다 소중해) 원클럽맨프차가 주는 애틋함이 이런걸까싶다 결론은 전준우 낡지말고 전준우있을 때 가을야구 한 번이라도 더 갔으면 좋겠다🥺🌺 상상이 이루어지면 사직구장 난리나는 거에서 끝나겠어 부산 지진나서 한반도에서 떨어져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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