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1 마법 소녀 닝 X 마법 소년 캐

2 마법 소년 닝 X 마법 소년 캐

🪄

🕊 전서구가 물어다주는 편지 📩

(= 적어주기)

🪶

전서구가 오기 전까지

당신은 (1) 어디서? (2)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ex) 1 (1) 오두막에서 (2) 춤을 추고 있었다

2 (1) 요정의 집 앞에서 (2) 요구르트를 마시고 있었다

[닝겐1]

와 2 / 키타 신스케 / 요정들이 날아다니는 들판에서 바람을 맞으며 하늘을 구경하고 있었다! 라고 쓰면 될까요 ☺️

[글쓴닝겐]

헉 캐.... 캐도..... 적어줘요 까먹었다...

[닝겐1]

수정했습니다 ♥️

[글쓴닝겐]

감사합니다 ♥️

[글쓴닝겐]

닝아

오늘도 수업을 빠졌다고 들었다. 지금은 또 어대서 뭣을 하고 있는 건지. 얼라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모른다고만 하니 참으로 답답허네. 그래도 전서구 통해서 보내는 편지는 받으니께 다행이지만. 그러니까 이제 그만 돌아와라. 수업은 들어야제. 내는 참말로 괘안타. 비록 그저께 니가 내 머리 위로 개구락지를 소환 시켰지만 참말로 괘안타.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거제. 그 개구락지가 내 코에 혀를 넣긴 했어도 말이다. 마법 수업을 들은 지 얼마 안 됐응께 실수하는 건 당연하다. 원래 그맘때는 실수하믄서 배우는 거니까. 넘겨뿌라. 다신 안 그러면 되제. 내일은 꼭 학교 나오라. 이제 진짜로 혼내기 전에. 알았나.

+ 🪶

당신을 책망하는 키타 신스케의 전서구.

"그러게 왜 그랬어."

[닝겐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도망친 거야 🤦‍♀️ 혼나기 전에 빨리 돌아가야겠어요….센세 새벽에 적어주기 너무 감사합니다 🥰

[글쓴닝겐]

사건의 전말은........

"야들아, 키타상은 머리에 개구락지가 올라가도 별로 안 놀랄 것 같제?"
"뭐라노... 허튼 소리 하지 마라. 내는 매점이나 갈란다."
"내도! 오사무 같이 가자이!"
"...... (놀라서 눈 동그래질 키타상 얼굴 망상 중) ... 쓰읍, 반응이 없진 않겠지. 키타상도 사람인데."
"그제? 닝, 니는 어떨 것 같노?"

🤔 "? 그냥 해보면 알겠지."

불 지르기 담당 : 아츠무
장작 거들기 담당 : 스나
불 키우기 담당 : 닝

[닝겐1]

츠무 스나 닝 삼위일체 ㅇㄴ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엽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센세는 천재야 😮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거야 ❣️ 나중에 키타상에게 혼나는 세명이 그려져요 ㅎㅎ

[글쓴닝겐]

1에게
😝♥️

"범인이 여 안에 있다 들었다."
"지는 아닙니더."
"지도예."
"아닙니더. 이게 어디서 구라를 치고 있어. 임마가 먼저 개구락지 얘기 꺼냈슴더."
"아!! 싸무!!"
"지는 오사무랑 매점 가서 빵 사 묵었는데예... 예에... 위대한 탄생 묵었심더."
"... (눈치) (손 번쩍) 저기 저 미야 아츠무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저와 닝을 꼬셨습니다."

+ 🪶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키타 신스케의 전서구

"바보들..."

[닝겐1]

글쓴이에게
츠무한테 다 떠넘기는 이나리 우정 보기 좋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결국 키타상에게 다 같이 혼나는 엔딩이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전서구도 넘 귀엽네요 바보들 ☺️

[닝겐2]

헐 1/후타쿠치/둘의 비밀 아지트(마을 변두리의 버려진 오두막)에서 고양이랑 낮잠을 자고 있었다!

[글쓴닝겐]

야 일 났다. 우리 아지트 없어질지도 몰라. 방금 어른들한테 들었는데 거기 구역 싸그리 다 재건축하기로 했대. 이제 우리 어디 가서 노냐. 하나하나 다 우리가 만든 건데. 손 안 닿은 구석이 없는데. 짜증 나네. 물론 마법 한 방이면 뚝딱 만들 수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정이 안 간단 말이지. 그래서 어른들도 건축물은 마법으로 안 짓는 건가. 아무튼 그래서 쓸만한 장소 좀 물색해 보고 올게. 오빠 올 때까지 디비 누워 자고 있어. 아 그 고양이 또 데리고 들어오지 마라. 걔 자꾸 내 담요에다가 이상한 풀떼기 올려둔다고.

+ 🪶

그럼 그렇지라는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후타쿠치 켄지의 전서구.

"우리 주인, 털 알레르기 있는데."

"몰랐지? 하기사 걔가 원래 좀 그래. 가오만 살아가지구."

[닝겐2]

아 전서구의 한마디 너무 귀엽고 진짜 너무 찐친 같아요ㅜㅜㅜㅜ

[닝겐3]

1/시라부/집에서 초콜릿 쿠키를 굽고 있었다!

[글쓴닝겐]

너...

내가 아까 쿠키 맛있었다고 해서 저번처럼 또 과하게 구워오지 마. 어차피 다 못 먹어. 그래도 맛은 있더라. 잘 먹었어. 근데 네 실력은 아닌 것 같고 마법으로 만들었냐. 아니라면 학교 앞 사거리 쿠키 집에서 일해도 될 실력이던데.

+ 🪶

보통은 주인 닮던데 하나도 안 닮은 시라부 켄지로의 전서구는 당신이 식힘망에 올려둔 초콜릿 쿠키들을 바라보며 침을 질질 흘리고 있습니다.

"나도 하나만."

"아아! 하나만! 난 평범한 새가 아니라고! 열 개도 백 개도 먹을 수 있다고!"

"안 주면 켄지로한테 가서 이른다. 아니지, 거짓말 할 거야! 네가 사실 쿠키에다 바보가 되는 마법 가루를 넣는 걸 봤다고! 음하핫! 역시 난 똑똑해!"

[닝겐3]

하 귀여워ㅠㅠㅠㅠ 칭찬 서툴러서 팔아도되겠다<로 칭찬하는 켄지로🥹 닝 나름의 신념과 철학으로 음식에는 마법 안 쓴다고 해줘,,,(찡긋) 주인이랑 딴판인 철부지 전서구라니 라부도 자기 전서구 성격 잘 알아서 저렇게 말해도 안 믿을 것 같아ㅋㅋㅋㅋㅋ 센세 늦은 밤에 깜찍한 적어주기 고마워용🥰😍💕💕

[닝겐4]

1/ 스나 린타로/ 요정의 호수 주변에서 여우들과 물장난을 치면서 놀아주고 있었다~

[닝겐5]

1 / 쿠니미 / 디저트 가게에서 간식 한가득 고르고 있었다

[닝겐6]

1 / 켄마 / 요정의 숲에서 고양이랑 놀고 있었다

[닝겐7]

1 / 사쿠사 / 딸기밭에서 딸기를 잔뜩 재배하고 있었다

[닝겐8]

1 / 시라부 /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소문난 뒤뜰에서 마법을 연습하고 있었다

[닝겐9]

1 / 사쿠사 / 오랜만에 아무도 없는 들판에 누워서 구름을 보며 멍 때리고 있었다

[닝겐10]

2 / 카게야마 / 사람 많은 무도회장 정중앙에서 모브와 춤을 추고 있었다

[닝겐11]

1 / 키타 / 반짝이는 마법 수정이 가득한 동굴 속에서 새로운 물약을 만들기 위해 냄비를 열심히 젓고 있었다.

[닝겐12]

1 / 오이카와 / 눈이 쌓인 겨울 숲에서 마법으로 얼음 조각을 만드는 중이었다

[닝겐13]

1 / 쿠니미 / 향수 공방에서 향수를 만들고 있었다

[닝겐14]

1 / 보쿠토 / 한 달 뒤 너에게 생일선물로 줄 마법 망토와 펜던트를 미리 포장하고 있었다

[닝겐15]

1 / 스가와라 / 사랑의 묘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재료 준비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