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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필고, 패션, 적해도를 읽게 된 사소한 계기 (패션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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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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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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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8/24) 게시물이에요
미필고: 제목이 희한해서 패션: 수 찾으려고 숲에 불지르는 공이 나온다고 들어서 적해도: 공한테 엄마가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신기해함 대체 뭐길래? 싶으면 읽고픈 마음이 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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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다 하나같이 기막힌 이유네
1년 전
쏘니2
진짜 자작나무씬은… ㄹㅇ 구작의 맛
1년 전
글쓴쏘니
아... 요즘 작품은 불 안 질러?
1년 전
쏘니2
글쎄 불 지르는 작품 잘 못 보긴 한듯 근데 그보다는 그 자작나무 숲까지 가는 일련의 흐름이 너무 구작의 맛임ㅋㅋㅋㅋㅋ 도망수가 도망쳤는데 공이 훼까닥해서 불지르고 찾아온 다음 엉엉 우는 애 안 놔주고 너는 내꺼라고 잡아먹는 게,,, 음 미슐랭
1년 전
글쓴쏘니
아 그렇구나 본 작품이 몇개 없어서 몰랐어ㅋㅋㅋㅋㅋ 근데 어쨌든 재밌어서 좋아
1년 전
쏘니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해도 그럴만도하지
1년 전
쏘니4
우리 현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온실 속 대마초라구요
1년 전
글쓴쏘니
근데 다 읽고 나니까 이거 ㄹㅇ이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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