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우울증 좀 있다가 웨이팅하면서 푹 쉬니까 괜찮아졌었는데 지금 이제 독립을 앞두니 ㅎㅎ 그냥 다 때려치고 죽고싶다 연구간호사 쪽으로 도망치고싶어서 매일 사람인만 들여다보는데... 거기간다고 안힘들겠나 싶기도하고......모르겠다...근데 객관적으로 병원들중에서는 급여나 복지는 꽤 좋은편이고....업무분담도 잘돼있어서 잡일안하는데. ..팀 보니까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고 아직 난 해서 독립도 못하겠고....3교대도 체력 딸리고.... 출근 생각만 하면 심장이 답답하고 매일 울고 그냥 죽고싶음 태움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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