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랑 같이 있다가 갑자기 혼자 주전 마스크 쓰다 보니까 체력적으로도 힘든게 보이는데 타격도 잘 안되니까 거기다 오늘은 또 다른 형들이 너무 잘치고 해캐도 선발 전원안타 언급 계속 해서 더 풀죽어 보였는데 형들이 계속 격려해주고 말걸어주고 카티도 경기 끝나고 형우 어깨 토닥여 주는거 보고 마음 아팠어 형우야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는데 기죽지마라ㅠㅠㅠㅠㅠㅠ 오늘 비도 오는데 수비도 길게하고 거기다 공도 몇 번 맞았는데 맞은건 신경도 안쓰고 수비에만 집중하는거 너무 기특하고 짠했어 우리 기특감자 오늘도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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