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 쿨키즈 다봤어 미쳤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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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글이야 레전드야 이건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다 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았는데 카일은 진짜 너무 이성적이어서 내가 다 섭섭한 순간이 너무 많아 ㅋㅋㅋ큐ㅠㅠㅠㅜㅜ  

로건 좀 많이 사랑해줘 평생 제발 ㅜㅜㅜㅠ

[쏘니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카일 T발 너 C야? 순간이 좀 있지ㅋㅋㅋㅋ 근데 카일은 그게 매력이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카일이 평탄한 인생을 뒤로 하고 로건을 선택했다는 건 엄청난 찐사라고 생각해ㅋㅋㅋ

[글쓴쏘니]

나 1부에서 호숫가 씬보고 질질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슬프더라😭😭

[쏘니1]

그장면 진짜 레전드지 추천곡까지ㅠㅠㅠㅠㅠㅠ 나도 오열하면서 봤어ㅠㅠㅠㅠㅠ

[쏘니3]

T발 너 c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 공감이다

[쏘니4]

안녕 쏘야! 이제 막 쿨키즈 읽기 시작하는 사람인데 호숫가 씬 추천곡이 어떤 건지 알 수 있을까?? 근데 그 호숫가 씬이 1/2부 가르는 중요 사건인거야..? (이제 멕시코 놀러간거 보는 1인)

[쏘니1]

댓글 이제 봤는데 혹시 호숫가 벌써 읽었을까? 추천곡은 Slander - Love Is Gone (acoustic) 이거거든! 되게 중요한 씬이고 명장면이야ㅠ

[쏘니4]

다행히(?) 현생 사느라 아직 못읽었어!! 고마워! 꼭 그 씬에서 같이 들으면서 볼게!! 명장면이라니 진짜… 너무 기대된다… 쿨키즈 넘 재밌어 ㅠ

[쏘니2]

봤구먼 ㅠㅠㅠㅠ 미쳤지 미쳤지 ㅠㅠ 나도 첨엔 로건에 더 이입했었는데 나중에는 둘 다 대단하다 싶었음.

카일은 무너져내릴것 같으면 무너지는게 아니라 자기를 더 채찍질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그 사건 이후로는 주변인이 걱정할 정도로 본인에게 틈이나 여유를 안주는 성격이 되어버려서. 그런 사람이 평생 자기가 구축한 울타리를 뛰어넘어 모험을 한다는건... 걍 로카는 찐사야

나도 그 호숫가 씬에서 눈물 훔침..경기 뛰다가 어택 당하고 잊고있던 카일 떠올릴때 움ㅋㅋㅋ 호숫가 사건때 주치의한테 전화하면서 울때 대성통곡함ㅋㅋㅋㅋ크흡...쿨키즈 과몰입에서 언제 빠져나올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

[글쓴쏘니]

나는 진짜 초반에 읽다가 안맞아서 (그때 왜 그랬는지?..) 하차했었는데 완결났다는 소식 듣고 그저께부터 달렸거든 하 내가 왜 이걸 안 봤지?!? 생각이 들더라고 ㅋㅋㅋㅋㅋ하...진짜 대작이야 이건
진짜 로건이 차였어서 그런지 로건한테 과몰입했는데 아직도 못 헤어나오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카일 너가 미운데 좋아 아니 그냥 좋아 ...좋다구...왜 이렇게 인기가 많니 제발 실제로 한번만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쏘니2]

학교 얘기 주로 나오고 서사를 쌓기위한 빌드업 부분이라서 그랬나 ㅋㅋㅋ!! (는 나도 첨엔 오 글 잘쓰신다하면서 솜씨에 감탄하는 정도 였다가 점점 과몰입함ㅋㅋㅋ 나중에는 빠져서 허우적댐)

ㅋㅋㅋ나도 진짜 실제로 너무 만나고 싶어! 도대체 로건의 피지컬과 미소는 어떤걸까? 카일의 외모는 어떻길래 로건이 정신 못차릴까 ㅋㅋㅋㅋㅋㅠㅠㅠ 어흐흑 출간때까지 기다릴 자신은 없다만 로카로 온갖 망상 다하면서 버텨야지 ㅠㅠ 책 나오면 아니 외전 나오면 또 달리자고!!

[쏘니4]

안녕 쏘야! 쿨키즈 볼가 고민하다가 인티 검색해보고 있던 쏘인데! 혹시 호숫가 씬 추천곡이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 이제 둘이 막 키스 시작한 초반부 읽고있지만 나도 나중에 그 씬에서 추천곡 들으면서 읽고싶어서…!

[글쓴쏘니]

ㅠㅠㅠ 난 추천곡을 안듣고 그냥 봐서ㅠㅠㅠ 쏘1에 댓달아보는게 어때??

[쏘니4]

아! 알겠오!!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