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l
이 글은 1년 전 (2023/9/05) 게시물이에요
더 보고싶어요ㅠ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BL웹소설 아 울어라마왕은 구표지가 진짜 아름다웠는데11 09.19 13:091536 0
BL웹소설미남수 좋아하는 쏘들아10 09.19 18:34203 0
BL웹소설미인공 미남수를 미남공 미인수로 그릴 수가 있어....? 13 09.19 08:04879 0
BL웹소설페이백이 (내기준) 명작인 이유는5 09.19 17:48448 0
BL웹소설프고쓰 겜벨 피폐라고 방심했다 (ㅅㅍ5 09.19 15:0163 0
나… 일레이 제냐 카이사르가 좋다… 4 09.06 11:00 136 0
나 연수연사 읽을때마다 문강 캐디가 바뀜ㅋㅋㅋ10 09.06 10:54 1488 0
이방인 드씨 연검 목소리 진짜 미쳣다..2 09.06 10:18 120 0
흥미 4 09.06 08:39 160 0
Bl인데 굳이 이 설정들은 왜 넣는 걸까?43 09.06 06:51 27027 0
청게에 미인공 성격 특이한 공 이 조합 아는 작품있니ㅠ7 09.06 05:18 510 0
남편에게 쫓기고있습니다 재정가 나온적있나?? 09.06 02:33 19 0
아 추천받은 벨소 일단 소장했는데 3 09.06 01:23 27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가쓰리 맞춤법교정 돌렸더니 09.06 00:25 157 0
요런거 있나… 09.06 00:09 71 0
리버시블 애니멀즈 질문!1 09.06 00:02 62 0
무령의 혼 무혼의 밤 땡긴다!!4 09.05 23:38 216 0
수가 다쳐서 공이 눈도는거 추천해줘42 09.05 23:30 2947 1
솔탱만큼 티키타카 잘되고 웃긴 공수 나오는 소설 추천 좀 ㅠㅠ(발췌0)2 09.05 23:28 299 0
기타 근데 미자 X 미자도 지양하는 이유가 뭐임?4 09.05 23:19 1202 0
12시전까지 벨소 사야하는데 추천해줘ㅠㅠㅠㅠㅠ2 09.05 23:14 29 0
요즘 리뷰 많은 벨소는 대부분 웹툰화된거더라 8 09.05 22:32 913 0
해후 본 쏘들아 추천해? 12 09.05 21:35 807 0
영인을 위하여 외전 내주세요 작가님.... 09.05 20:58 27 0
미남수는 좋아한다고 해도 취향이 다 제각각 같아 12 09.05 20:03 83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