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후반기에 순위싸움 치열해질수록 팬들 예민해지긴함

팀 불문하고 이건 공통임 한달 남짓 남았는데 가을야구 순위권 경쟁 이렇게 치열하면 한게임한게임에 원래 더 과몰입해서 팬들 어디서건 다 예민해져....우리 달글도 그간 몇년보다 제일 높은 순위라서 전보다 달글 매워진 경향 무시할 수 없음 인신공격은 보이자마자 패야되지만 전에 같은 아주 순한맛 달글만 원하는건 좀 힘들거임..

[무지1]

ㅁㅈ 이제 가면 갈수록 매운 맛 될걸 걍 가볍게 달려

[무지2]

ㅁㅈ 지금 글고 너무정병존이라...

[무지3]

달글에 너무 빠져서 달리지마... 여기도 결국 커뮤다 생각하고 가볍게 달려

[글쓴무지]

ㅁㅈ 나도 게임 짜증나지면 일단 나부터가 좋은 소리 안나올거같아서 달글 나가고 머리식힘 가볍게 달리는게 젤 좋지

[무지5]

ㅇㅈㅇㅈ 나도 그럼

[무지4]

ㅁㅈ 상황이 상황인지라 언제까지나 긍정달글만 할수은 없어 차라리 달글이 힘들면 혼자 보는걸 추천해 앞으로 점점 더 빡세질듯

[무지6]

ㅁㅈ 요즘은 또 한경기 한경기가 순위에 직결되는 시즌이라 다들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듯

[무지7]

ㅁㅈ ㅈㅂ 가볍게 달려

[무지8]

근데 또 불편한 무지들이 있다고 하면 조심해주기도 해야한다고 생각함. 서로 우리 배려하자

[무지8]

한쪽한테만 배려를 강요하지는 말자

[무지8]

물론 글쓴무지가 그랬다는거 아니고 그냥 전체적으로 말하는고양

[글쓴무지]

웅 어떤 워딩이 불편한지 서로 잘 얘기해보는게 좋을듯! 난 분위기도 분위기인지라 달글에서 나온 어떤말에 큰 의미부여하지 않길 바랐어 안그래도 진 날에 굳이 기분상하지 말고 잊어버리자는 마음으로~~

[무지9]

순위 싸움도 그렇고 신인왕, 골글 이런 타이틀 싸움이 같이 있어서 더 독해짐

[무지9]

행복한 달글은 순위 싸움, 타이틀 경쟁이랑 아예 관계 없어야 포기가 되면서 그냥 다 놓게 돼서 가능한 거 같음...

[무지10]

ㅇㅇ 글고 너무 안맞거나 보기힘들면 잠깐 야구방을 나가는 것도 기분전환도하고 좋아